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트리버 견주님과 저한테 사과 요구한 사람 봐주세요.

"미친 미국녀" 조회수 : 6,671
작성일 : 2014-03-01 20:45:19
나도 좀 오지랖인거 같지만, 자게니까 글올릴수 있는거죠?
그리고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거나, 어디갔냐고 왜 조용하냐고 절 찾는 댓글이 많아서
따로 글올립니다.

일단은...저는 리트리버 견주님 말 안믿습니다.
첨에는 그냥 주작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주작을 이렇게까
오래 끌기엔 너무 적극적인거 같고, 혹시나 개때문에 넘어졌다고 생각하는 쪽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듭니다만.....
그래서 개주인인척 하고 동물단체에 전화도 하고, 동물단체에서 개주인 책임이다 하니 좋아서 ㅎㅎ까지 붙이지
않았나...제 추측입니다.

1. 사과할 마음 전혀 없습니다. 저는 견주님 말 (정말 견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믿습니다.

2.  법적 책임 100프로란 말이 배상책임도 100프로란 말은 아니다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데
이건 교통사고로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교통사고 내서 책임 100프로면 배상도 100프로 해야죠?
법적책임 100프로인데 배상은 70프로 합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서는 오해다...하는데
이게 왜 오해인지요?

3.  민사소송: 제가 견주님(?)한테 토욜까지 민사소송 절대 못한다고 했죠? 토욜까지 소송접수가 진짜 가능하면
제가 본명 내놓고 사과한다고 했죠? 결과는요? 그 협박글 올릴때 정말 소송준비는 하신거 맞습니까? 저는 이것도
안믿습니다.

4.  저한테 견주님이 제 정신이 이상하다고 하셨죠? 남한텐 정신이 이상하다는 표현을 쓰면서 다른분이 낚시라고
한게 억울해서 민사소송을 하겠다니 내가 하는 막말 ok, 남이 하는 의심엔 너 고소 이건가요?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렇게 보이네요.

5.  솔직히 개인적으로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들로 민사소송이 가능한지 회의적이지만, 제가 틀릴수도 있겠죠.
견주님께서도 진행상황을 올려주신다고 했으니 꼭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  견주님께서 저한테 정신이 이상하다고 한 댓글, 그외에 제 아이피를 대면서 또라이, 미친,
미친 미국녀, 악질 이런 댓글을 저도 다 캡쳐해 놓았고 앞으로도 이런댓들 나오면 캡쳐하겠습니다.
저는 회의적이지만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견주님께서 민사소송이 가능하다고 하신다면 이번 가을에 한국에 나갈때
저도 견주님외 여러분들을 상대로 소송해볼려고 합니다. 
견주님께서 직접 소송상황을 게시판에 알려주신다고 하셨으니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IP : 76.99.xxx.22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 8:52 PM (39.116.xxx.177)

    정말이지..이제 리트리버 얘기 자게에서 그만하면 안될까요?
    며칠 계속 베스트에 오르고있고 그냥 리트리버 제목만 봐도 피로감이 확 느껴집니다.
    이제 이 정도했으면 어느쪽이든 끝내도 괜찮지않나요?

  • 2. ㅎㅎㅎ
    '14.3.1 8:52 PM (14.32.xxx.97)

    저도 리트리버가 이제 짝짝 붙네요 입에 ㅋ

  • 3.
    '14.3.1 8:58 PM (59.15.xxx.181)

    리트리버야....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4. ....
    '14.3.1 8:59 PM (76.99.xxx.223)

    175님
    어려운 일이 아니니 캡쳐는 해놨습니다마는,
    나는 리트리버 견주(정말로??)가 소송하니 하는말도 안믿긴 하네요. 그래도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깐요.

  • 5. 딴지
    '14.3.1 9:07 PM (223.62.xxx.250)

    아까 산책하다가 어느여자분이 웬 집채만한 늑대(?)를 끌고다니던데요
    혹시 그게 리트리버는 아니겠죠?
    거의 5-6미터 떨어졌는데 움찔하고 다리가 후들후들..
    저런 늑대를 산책할때 델구다니는건 정말 모든걸 떠나서 사람들에게 민폐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보기만해도 공포스럽고요 오싹하네요
    아직도 생각만해도 후들거려요

  • 6. 리트리버가
    '14.3.1 9:15 PM (14.32.xxx.157)

    그 리트리버 여러사람 괴롭히네.
    진짜 애견인들 맞으세요?
    나도 지못미다 리트리버야~~~ 네가 뭔 죄니??

  • 7.
    '14.3.1 9:16 PM (211.192.xxx.132)

    캡춰하세요 부탁이에요. 님 얼굴 좀 보고 싶거든요.
    이러다 정말 리진요 나올 기세.

  • 8. ....
    '14.3.1 9:31 PM (76.99.xxx.223)

    ㄴ 네...모든건 견주님께 달려있네요. 견주님이 정말 소송해서 돈받아내면, 저도 할거니까 제얼굴 볼수있으실지도....

  • 9. 텔레토비
    '14.3.1 10:07 PM (110.4.xxx.227)

    여러분 이제 그만~~

  • 10. 낚시로 몰아세운거
    '14.3.1 10:10 PM (180.65.xxx.29)

    깔끔하게 사과하고 끝내세요 아니면 만나서 한판 하던가

  • 11. 참...
    '14.3.1 10:14 PM (121.161.xxx.57)

    미국에서 시차까지 극복하고 바다 건너 한국 개님 사건까지 열혈로 신경쓰느라 애쓰십니다.

  • 12. ...
    '14.3.1 10:36 PM (1.249.xxx.3)

    무조껀하고 꺼지라는게 아니지요... 보통의 사람들은 그냥 그 크기만 보고도 놀라고 무서워 할 만합니다.
    우리집 강아지 아기였을 때 가끔 물었는데 제법 아팠어요.... 잘 길들여서 곧 그 습관을 고치긴 했지만요.
    우리 아들 진돗개에게 과자주다 손 물려서 손에 구멍이 4개 나서 치료 받은 흉터가 아직도 있는 걸 보면 가슴 아파요.... 사고는 언제든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13. 존심
    '14.3.1 10:41 PM (175.210.xxx.133)

    참나!
    개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개에 대한 공포를 개의 크기와 비례합니다...
    왜 모든 사람이 리트리버가 순한 개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개는 좋다고 앞다리들고 덤비면
    기겁을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왜 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봐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모든 사람이 관심사가 다릅니다.
    애견인들이야 잘 알겠지요.
    애견인들이 잘알면
    모든 사람이 다 알것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 14. ....
    '14.3.1 11:00 PM (76.99.xxx.223)

    ㄴ 제 댓글 하나도 안지웠습니다. 가서 보세요. 제가 끝말을 ....혹은 ??? 이렇게 생략시켜서 말한적은 있어도 아무리 저한테 또라이 꺼져라 이런 막말 나와도 반말 안합니다.

  • 15. ....
    '14.3.1 11:01 PM (76.99.xxx.223)

    어떤 댓글을 지웠는지 말해주면 감사하겠네요. 대충이라도. 저는 지운게 없거든요.

  • 16. ...
    '14.3.1 11:02 PM (1.249.xxx.3)

    그리고 원글님은 본인이 반말로 그 견주님을 깐족거리며 조롱했던 댓글은 다 지우고 캡쳐한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본인 댓글도 남겨뒀어야 정당한 것 같은데요?
    나는 제3자였음에도 모욕감을 느낄만큼 악플을 끊임없이 썼었는데... 그건 싹다 지워놨네요...
    완전 치밀한 분인 듯...

  • 17. ....
    '14.3.1 11:02 PM (76.99.xxx.223)

    저한테 댓글 지웟다고 뭐라 하신분이 댓글 지워서 제댓글이 황당해 졌는데...그냥 놔두겠습니다.

  • 18. ....
    '14.3.1 11:03 PM (76.99.xxx.223)

    아...댓글을 지웠다가 다시 올렸다가 헷갈리네요. 제 댓글은 그냥 놔둘께요. 저는 원래 글 안지웁니다.

  • 19. ....
    '14.3.1 11:08 PM (76.99.xxx.223)

    네..저도 또라이, 거져라, 미친...이런말 안들으면 멀쩡하게 글쓸수 있죠.
    근데 화난다고 막말, 욕설 하는 사람들 상대로 딱히 예의를 지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욕설, 반말 이런건 안하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욕설, 막말 이런거 하는 사람은 머리가 나쁜 사람들인듯 해서요.
    화는 나는데, 자기가 왜 화가 낫는지를 그런식으로 밖에 표현을 못하거나,
    내가 화나는데 너도 나만큼 화나봐라, 하지마 논리적인 반론은 안되니 욕설이라도 해야지...이런사람들인거
    같아서 좀 웃겨보이긴 해요.

  • 20. 음..
    '14.3.1 11:23 PM (119.202.xxx.205)

    다른것 모르겠고...왜 이일에 집착에 가까울만큼 관심을 보이시나...

  • 21. ....
    '14.3.1 11:27 PM (76.99.xxx.223)

    ㄴ 네..견주님과 거기에 소송하라고 부추기는 분들의 말대로라면 공짜돈이 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관심이 가네요.

  • 22. 님이 지금 쓰는 정도의
    '14.3.1 11:30 PM (1.249.xxx.3)

    말을 썼으면 저도 분개하지 않았을 겁니다.
    전 좀 평화주의자라 웬만하면 져주는 사람인데..
    지금 윗글에서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은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이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심한 말을 하고 몇몇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계속 조롱하는 글을 줄줄이 쓴 사람이 있었는데 님이 그 사람이 아니라면 제가 가상의 인물한테 한 말인가요?? 님이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가 댓글을 지웠기 때문에 지금 달려있는 댓글들도 내용의 전개가 부자연스럽게 되어있네요~
    많이 배우신 분 같은데 많이 배우신만큼의 교양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좀 부족해보여도 무시하지 말고 조롱하지말고 좋은 말로요... 님이 아닌 가상의 그 분께 부탁드려요

  • 23. ....
    '14.3.1 11:51 PM (76.99.xxx.223)

    ㄴ 저는 댓글 지운적이 없다니까요. 제가 기억을 못하는건지....어떤내용의 댓글을 지웠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단 댓글 다 고대로 있는데요. 지금도 가봤는데요.

  • 24. ....
    '14.3.1 11:56 PM (76.99.xxx.223)

    이렇게 댓글 지우지도 않았는데 누명을 씌우면 좀 웃겨 보입니다. 링크도 하기 싫으니까 리트리브 글중에서 236개 댓글 달린글에 내가 단 댓글 고대로 다 있습니다.
    그글 이후로는 제가 바빠서 못들어오다가 어제 저녁 늦게 들어와보니 저를 많이들 찾으시데요. 왜 이리 조용하냐면서요.

  • 25. 지나다
    '14.3.1 11:56 PM (59.14.xxx.28)

    지겨운 리트리버 사건.. 음. 병적인 집착이 이해할수 없음

  • 26. ....
    '14.3.1 11:59 PM (76.99.xxx.223)

    아..참...어제 저녁 늦게 라는건 미국시간이어서 한국으론 아침쯤 되겠네요.

  • 27. 무서워요.
    '14.3.2 12:34 AM (122.35.xxx.204)

    아고 원글님..
    위자료 삼십만원 안밖으로 받을신건데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나오실건가요?요것도 이겼을 경우..
    냉정하게 분석하여 내말이 맞다고 소리쳐 본들
    이렇게 집요하게 나오면 대부분이 돌아섭니다
    잊으세요.억울하셔도.어른이시라면

  • 28. 낯설은 글
    '14.3.2 12:50 AM (124.5.xxx.209)

    저도 쭉 지켜보기만 하다 님의 글이 너무나 생소하게 느껴져 오늘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
    그때 원글님을 조롱하고 수도 없이 몰아세우던 그 많은 댓글을 달았던 그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어찌 되었건 욕하신 82님들이 잘한 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76님 글에 그런 반응을
    보였을 즈음은 저 역시 속으로 님을 향해 욕을 하고 있었거든요.
    글로 보여준 님의 행동은 평범하지 않은 그 자체였죠.

  • 29. 낯설은 글
    '14.3.2 12:51 AM (124.5.xxx.209)

    제글에서 원글님은 리트리버견주를 말하는 겁니다.

  • 30. ....
    '14.3.2 12:55 AM (76.99.xxx.223)

    ㄴ 네...저도 일베충, 미친 또라이, 미국에서 거지같이 살다가 정신이 돌았슴, 미국빈민, 악질, 반말 (아! 반말은 저위에 하나 있네요ㅋ) 인지부조화.....
    이런말 쓰는 82님들이 없으니 낯서네요.
    별일 아닌 말에도 반말, 욕설 하시던 분들은 어디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없으니 좋군요.

  • 31. 올라프
    '14.3.2 1:07 AM (125.57.xxx.240)

    발단이 된 글과 그 이후 후속 글들을 쭈욱 지켜 봤는데 작성하신 분이 굉장히 전략적으로 글을 쓰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팩트'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쓰셨는 데 실체는 없습니다. 딱 하나의 실체는 모 단체 관계자께서 가입이 안되어 아이디를 빌려서 쓰신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 올리신 분은 어느 당사자와도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사건은 아버지가 내신(?) 일이고 자문은 "아는 오빠의 선배의 친구분이신 변호사님(성함이나 사무소 이름은 모릅니다)"에게 구합니다. 처음엔 "이러다 엄청 뜯기면 어쩌나요?" 걱정과 우려의 당사자였던 노인(들)은 나중엔 굉장히 상식적인 상대방이 됩니다.

    3단계에 거친 인맥으로, 소속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변호사의 짧은 답변이라 하는 "그건 견주 책임입니다. 100%입니다."가 "아니 어떻게 그렇게 100%를 뒤집어 쓸 수 있죠? 좀 더 알아보시길 바래요"라고 걱정하는 많은 생면부지인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견주들은 조심들 하세요"라는 답변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100%라고 합니다. 책임도, 배상도" 라는 주장에서, 소송과 관련된 입장들이 오가니 "아니, 그게 아니구요, 100%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숫자이이구요, 제가 그렇게 많이 썼는지도 몰랐구요, 중요한 것도 아니에요"라고 사과 의사를 표명합니다. '해명'이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변명'이 어울리는 내용으로.


    하지만 문제는 "100%"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가장 중요한 "Fact"라 생각됩니다.

  • 32.
    '14.3.2 1:25 AM (223.62.xxx.159)

    리트리버 글 지워졌네요?
    저도 하도 낚시글많이봐서 그 글에서 참 황당한 내용 많이 봤습니다만 그려려니 했네요
    세상엔 별별 인간이 다있거든요ㅎ

  • 33.
    '14.3.2 1:56 AM (124.56.xxx.174)

    어쩌면 좋아요... 얼마전부터 계속 리트리버 리트리버 읽었더니 밑에 트리트먼트도 리트리버로 읽혀요.. ㅠㅠ
    글구 님이 어젠가 매우 심하셨어요

  • 34. ...
    '14.3.2 6:57 AM (211.209.xxx.219)

    이제 그만 하세요.
    전 그 견주님 말 안 믿습니다.
    하지만 그 분 믿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왜냐.. 여긴 사이버상이죠. 현실 세계가 아니라구요.
    이 사건은 증명할 실체가 없어요.
    이보다 더 큰 사건들.. 가령 멜론사건이나 장터사건.. 해결되는 것 보셨어요?
    견주님이 오프라인으로 사건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온라인에서 증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동물보호단체에 전화한 것? mri 영수증? 리트리버 사진?
    증거란 건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있어야 증거로서 실체가 있는 거죠.
    저런 파편은 얼마든지 만들 수도 있고 이게 어떻게 견주라는 걸 증명할 수 있나요?(거꾸로 견주측에서도 이것저것 던져줘봤자 계속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테니 환장할 노릇이구요.)
    온라인은 글밖에 남는 게 없어요.
    글로 논쟁하고 글로 화해하고 글로 믿고 의심하는 거예요.
    견주라고 하는 사람 글이든 견주 아닐 거라고 하는 사람 글이든 각자 읽고 행간에서 각자가 느끼는 대로 판단하고 말 일이예요.(개인적으로는 견주라고 하시는 분이 꼭 소송해서 제대로 밝혀지길 빌지만요.)
    이만큼 글이 오갔으면 다들 의견피력은 넘칠만큼 하셨으니 다른 분들 피로감을 생각해서 그만 좀 하자구요.
    계속 도돌이표지 더 나올 얘기가 없다구요.

  • 35.
    '14.3.2 8:00 AM (175.117.xxx.161)

    사이버상에서 나오는 글에 왜 이리 집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시간에 개간식이나 더 만들겠네

  • 36. 솔직히
    '14.3.2 11:54 AM (183.101.xxx.9)

    솔직히 저도 리트리버견주???라는분 말씀 아직도 의심스러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글제목과 전해지는 뉘앙스 속뜻 글내용이 일치하지않고
    표면적으로는 개주인은 억울하다이지만 속뜻은 개를 데리고 나오면 어떤상황에서든 100%견주책임 일거니 개키우는사람들 숙여라하며 개주인을 더더욱 궁지로 몰아세우는느낌

  • 37. ....
    '14.3.2 12:16 PM (76.99.xxx.223)

    211.234.xxx.173 님/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저기 위에서 저더러 악플 썼던거 다 지웠다는 (저 원래 글쓴거 안지웁니다. 지울걸 왜 쓰는지...) 사람이나,
    이 원글이 제일 이성적인 글이라는 사람 (제가 쓴 댓글...님께서 찾아서 올려주신거... 솔직히 멀쩡한 댓글인데 본인들은 악플이라고 믿는거예요)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예요.
    왜 그런 뇌내망상이 생기는지 몰라도(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능이 의심됨)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한테 누명을 씌워도 본인들은 그게 진실이라고 굳게 믿거든요. 그래서 본일들이 헛소리 한다는걸 인식을 못하니 부끄러운 줄 몰라요. 본인들은 바른말한다고 생각하기 땜에 당당하죠.
    이런류의 사람들은 뇌내망상은 있을뿐 인성이 나쁜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러려니 합니다.

    악플 다는 사람들...
    이사람들은 머리나쁨 + 인성도 별로 + 찌질함..이렇게 조합이기 때문에 그냥 좀 비웃어 주면 됩니다.
    일단 욕하고 막말하는데, 왜 욕하고 막말할까요?
    본인도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화는 나는데 그걸 표현하는 걸 욕설이나 막말로 해요. 다르게
    표현할줄을 몰라요. 또 내가 이만큼 화가 나니까 상대방 기분도 상하게 하고 싶은데 반론을 못해요.
    머리가 나쁘니 반론을 못하는데, 인성이 괘찮으면 못하는건 못하는데로 넘어갈건데 인성도 나쁘니
    욕설 하는 거예요. 물론 딱 욕설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은 없겠지만 이런 매카니즘을 생각해 보면
    그냥 욕설하는건 비웃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첨에 쓴 댓글/ 견주님 못믿겠다는 댓글에 달린 저 악플들, 왜 여기는 하나도 없을까요?
    이 원글이 저 댓글보다 이성적이어서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 ㅎㅎㅎㅎ
    저런 악플쓰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고 찌질해서 여기에서는 캡쳐해서 소송할지도 모른다...라고 하니까
    찌질하게 악플 못다는 겁니다. 물론 이뒤에 몇개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저 위의 악플들고 댈게 아니죠.

    님의 아이피를 지칭해서 쓰인 악플도 많이 봤는데, 그냥 머리가 나쁘고 찌질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머리가 얼마나 나쁜지 항상 이런반응일 것이다 라고 대충 예상하면 거의 틀리는 적이 없어요.

    이글을 쓸때도 저 6번을 쓰면 악플이 거의 안달리겠구나 생각하면서 썼는데 악플 거의 없죠?
    평소에 글쓸때도 악플 달리는거 싫으면 "악플달면 신고하겠습니다." 이말을 본문에 쓰면 악플 잘 안달려요.
    그래도 욕하고 반말하고 그러면 정말 신고하면 되구요. 신고하면 잘 지워주시더라구요.

    어찌됐던, 저를 위해서 그 긴글을 다 요약해서 퍼와주셔셔 넘 감사합니다.

  • 38. ebay
    '14.3.2 1:16 PM (76.99.xxx.223)

    ㄴ 플럼스카페님
    이게 제가 제일 27일날 썼던 리플이구요.

    .... '14.2.27 8:40 PM (76.99.xxx.223)

    저 솔직히 원글님글 사실 아닌거 같거든요. 안믿어요.
    공개사과 할 마음도 없구요.
    보통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원글님글은 앞뒤 말이 안맞아요.
    마지막글이라는 글에서 왜 원글님 글이 내가 보기엔 이상한지 적었는데
    원글님 대답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변호사들을 믿을수 없다고 하셨죠.
    저는 이말도 좀 이상하구요.
    내일 고소인지 고발인지, 소송인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한다는 말도 안믿어요.
    진짜 하시는 거면 하고 나서 알려주세요.
    -----------------------------------------------------
    이게 님이 저위에 썼던 댓글이예요

    플럼스카페 '14.3.1 11:30 PM (122.32.xxx.46)

    리트리버 지겨워 스킵했다가 오늘 이 글을 처음으로 읽는 사람은 오해하기 십상이겠어요.
    정말 본인은 아무 잘못 없는 것처럼 말씀을 또박 또박 하시니 낯서네요,
    오늘 글이 가장 이성적이에요.
    ---------------------------------------
    1. 오늘글이 가장 이성적이라고 하는데 저위의 27일날 썼던 댓글은 어떤점에서 이성적이 아닌가요?
    2. 마치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이라고 했는데..제가 뭘 잘못했나요?
    3. 첨 읽는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상이라는 무슨오해를 한단 말인지요?

    그리고 욕설, 막말, 반말 한적도 없는 저더러 시비붙고 싶어 안달난 사람같이 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뇌내망상이죠. 제가 시비붙고 싶어서 안달났다고 저를 표현하고 싶다면 저위의 211님이 퍼온 악플 쓴 사람들에 대해서도 한마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욕설, 막말로 적어대는 악플엔 관대하고 저한테만 이러시는데 제가 님한테 뭐 잘못한것도 없는거 같고...뇌내망상으로 저를 이성적인 글은 쓸지도 모르고 시빗조 글이나 쓰는 악플러로 규정한다는 생각밖에 할수없는게 당연하죠.

  • 39. ....
    '14.3.2 2:11 PM (76.99.xxx.223)

    플럼스 까페님

    갑자기 집착 얘기는 왜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전 저위에도 썼듯이
    악플하는 사람들 비웃습니다. 그게 왜 잘못된건지.....비웃은적 없다고 거짓말한것도 아닌데 왜 손바닥..하늘 운운이 나오는지....잘 모르겠구요.
    님이 댓글마다 하나하나 비난할 필요는 물론 없어요.
    하지만 악플러에겐 한마디도 없이 저한테만 "이글이 젤 이성적이네요" 운운 하는건 착각속에 산다는 소리 들을만하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앞에서 1.2.3.번 질문에 대답도 없이 갑자기 집착이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니...하는 사람이 저한테 모르는 배우라는 말을 하니 당황스럽네요 ㅋ

  • 40. ..
    '14.3.3 5:36 AM (211.246.xxx.179)

    저는 이글올린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 41. 쓸개코
    '14.3.3 3:25 PM (122.36.xxx.111)

    윗님 팔푼이요? 그런단어 쓰고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님 댓글 자체가 끔직해요..

  • 42. 쓸개코
    '14.3.3 4:03 PM (122.36.xxx.111)

    님댓글이 바로 악플입니다.
    이런댓글 저도 며칠전 그만해야 했는데 이제 이 '사태'가 사그라든 마당에 님 댓글을 보고 발끈했어요.
    제댓글 기분안좋으시겠죠.
    제가 화났던것을 견주입장에서 극단적으로 댓글을 몰고가는 님같은 분 때문이었어요.
    저는요 요 사태때 어느분께도 욕설같은것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님은 어쩌면 39, 211,76 그런분들 험한 댓글을 못보시고 반대의견의 댓글만 눈에 쏙쏙 띠셨을까요?
    님이 부끄러움 못느끼신다면 어쩕수 없는 것이죠. 제가 님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남에게 칠푼이 팔푼이 해가며 미안함도 못느끼며 그대로 사는수 밖에요.

  • 43. 쓸개코
    '14.3.3 4:25 PM (122.36.xxx.111)

    님은 그런표현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신건가요? 본인이 들어도? 저는 김영삼이 박그네한테 하는 표현정돈
    괜찮다고 봅니다만.;
    저는요 여기 자게에서 열띤 토론.. 좋다고 생각해요. 보고 느끼는 바도 많고요.
    근데 사실 리트리버 사건은 지나치지 않았나요?
    댓글은요 캡쳐 안했어요. pdf로 다운받았어요. 메일주소 알려주심 보내드릴까요?
    댓글이 너무 많아 일일이 골라 긁는다는게 일이거든요.
    제가 님 댓글 보고 발끈한것은.. 이미 사그라는 마당에 그렇게 자극적으로 쓰실 필요 있느냐는 것이죠.
    기분이 상하셨더라도요.
    물론 애견인들만 막말하신것은 아니에요. 무슨일이든지간에 절대. 100%란것이 있을까요..
    지금 님 댓글도 그래요. 저한테 뭘 그리 따지시는건지..
    자꾸 답변하라 그러시는데..
    상대방 말을 궤변이라 하는데 기분안상하면서 정성스럽게 답글달 사람 있을까요?
    내가 하는말은 당연한것이고.. 네말이 궤변이다.. ㅋㅋㅋㅋ 하시면서..제가 무슨 변명을 해야하나요?

  • 44. 쓸개코
    '14.3.3 5:19 PM (122.36.xxx.111)

    네 피곤하시니 그냥 넘어가세요. 저도 팔푼이가 맞긴 한것 같습니다.
    댓글 몇개 주고받으면서 조금 누그러지셨을까해서 다른일 하다 들어와봤어요.
    이렇게 벌컥하시니 무슨말을 하겠나요. 메일주시라니까요.

  • 45. .쓸개코님
    '14.3.4 1:17 AM (76.99.xxx.223)

    "그런데 님은 어쩌면 39, 211,76 그런분들 험한 댓글을 못보시고 반대의견의 댓글만 눈에 쏙쏙 띠셨을까요?"

    이렇게 쓰셨는데요.
    험한댓글 정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험한댓글 달았다는 근거를 좀 보여주실래요????

    그리고 님께서 위쪽에
    "저는요 요 사태때 어느분께도 욕설같은것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쓰셨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어느분께도 욕설같은거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여기서부터 잠수탈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나 오시더라도, 메일보내준다 이런말은 저한테 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무슨 댓글 달았는지 기억하구요.
    무슨 댓글 받았는지 기억하고, 캡쳐 해놨습니다.
    님께서 말하듯이 제가 험한댓글 달았다면 그 근거를 보여주시구요. 님께서 말하는 "반대의견"보다도 더 험했는지 거기에 대한 의견도 부탁합니다.
    물론 여기서부터 잠수타긴 하겠지만 ㅋㅋㅋㅋ
    플럼스카페님도 근거도 없이 저더러 시비걸고 싶어 하는 사람같이 모함할 시간은 있고, 번호까지 달아서 질문세가지 했더니 그건 그냥 쌩까고 잠수타시네요.
    물론 근거가 없으니 할말이 없고...이해는 합니다.ㅋ

  • 46. .쓸개코님
    '14.3.4 1:35 AM (76.99.xxx.223)

    그리고
    메일은 왜 한다고 하나요??? 위에 댓글 달다 보니 진짜 궁금하네요.
    본인이 저와 몇분이 험한댓글 달았다고 주장을 했으면 근거도 쓸개코님이 대야지
    메일줄테니 니가 찾아봐라????? ㅋㅋㅋ

    그리고 님 댓글중에
    "상대방 말을 궤변이라 하는데 기분안상하면서 정성스럽게 답글달 사람 있을까요?
    내가 하는말은 당연한것이고.. 네말이 궤변이다.. ㅋㅋㅋㅋ 하시면서..제가 무슨 변명을 해야하나요?"

    이런말 하는데요. ㅋㅋㅋ( 일단 좀 웃고....)
    이게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쓸개코님이 하시니 좀...아니 많이 웃기네요 ㅋㅋ

    상대가 저한테 궤변도 아니고 욕설을 하는데 (그 악플 읽어보셨죠? 안읽어 보셨으면 211님이 잘 정리해 놨으니 읽어보세요, 저한테 한 욕설이 험한댓글이죠? 그쵸?)
    기분 안상하고 정성스럽게 댓글 달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저는 뭐 험한댓글 안달았습니다.
    내편이 하는 욕설은 당연한거고 니가 하는건 험한댓글이다 ㅋㅋㅋㅋ 하면.....
    변명할 필요없고 근거를 대라니까요????

    211님과 저는 주장의 근거를 다 내놨습니다. 특히 211님은 제가 쓴 댓글도 퍼오시고
    그 많은 악플도 다 정리해오시고,
    왜 님들이 하는말이 틀린말들인지 근거를 내놨으니까요.

    님들도 메일 보낸다니, 이성적 글 운운, 손바닥 하늘 운운. 이런 헛소리만 하지 말고
    근거를 대세요. 궤변이라 말이 듣기 싫다는데 근거도 못대고 헛된, 거짓된 주장만 하면 궤변 소리 듣는게
    당연합니다.

  • 47. 근데
    '14.3.4 9:01 AM (39.7.xxx.87)

    이거 리트리버 견주인지 뭔지 하는 그여자 상대로 견주분들이
    집단소송 걸라면 걸 수도 있다네요
    들었는데 법률용어라 잊어버렸어요
    그만큼 악용될 소지가 많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 48. 근데
    '14.3.4 9:07 AM (39.7.xxx.87)

    원글님 무척 예리하십니다
    저도 100 퍼센트 공감함
    팩트 증명된거 하나도 없음
    고소운운 협박만 당하고 대체 뭘 증명해줬나요
    증명하라니 법원에서 보자는둥

    영수증을 줌인아웃에 올리면 될것을
    개인정보나 왜 드러나요 치료당사자는 상대할머니람서..

    정말 불쾌한 사건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20 조금전 TV영상 눈물 2014/04/17 1,446
370719 8시 10분에 해경은 어떻게 알고 학교에 전화했나요? 11 조작국가 2014/04/17 3,133
370718 외국 언론사에 난 사고 사진 보셨어요? 5 -- 2014/04/17 5,931
370717 (기사)[진도여객선침몰]부모찾는 권지영(6)어린이 위로하는 박근.. 7 나참 2014/04/17 3,313
370716 현장학습 수학여행 잠정 중단을 접하며 30 명복을 바라.. 2014/04/17 4,550
370715 결국 북한소행이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27 흠... 2014/04/17 3,798
370714 경찰청 "세월호 실종자 핸드폰 300여개 확인, 발신없.. 3 ..... 2014/04/17 4,331
370713 미치겠어요 ㅠㅠ 6 황망함 2014/04/17 15,018
370712 오늘 하루종일 구조자가 없다는게 참담하네요 3 ... 2014/04/17 1,724
370711 지금까지 생존자 문자라고 온 거 전부 거짓입니다. 21 .,?! 2014/04/17 5,416
370710 실종자 가족, 박근혜 남경필에 분노 폭발 '구조나 해' 8 분노 2014/04/17 3,972
370709 상황정리1 5 현재까지 2014/04/17 1,773
370708 탑승자 명단 공개 안해.. 실종자 더 있나? 1 .. 2014/04/17 1,136
370707 세월호 사건 충격이 생각보다 큰가봐요. 70 너무 슬퍼요.. 2014/04/17 19,825
370706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 동영상 또 있네요. 4 ... 2014/04/17 2,781
370705 필로미나의 기적 4 기적 2014/04/17 2,136
370704 허위글 유포자 5 허위글유포 2014/04/17 1,451
370703 해군 잠수요원 뇌사 7 애도 2014/04/17 4,473
370702 국민TV라디오 신상철님이 절대 포기하지 말라시네요 6 아마 2014/04/17 2,636
370701 박근혜 실종자 가족 방문의 성과 9 흐유 2014/04/17 4,243
370700 급합니다 로밍한 핸드폰으로 일본에서 교토로 걸때 1 싱글이 2014/04/17 1,737
370699 대통령님께서... 대통령님께... 박수선동 헐... 6 haengm.. 2014/04/17 2,927
370698 ytn 하다하다 대통령 박수받는것도 편집했네요 4 쓰레기방송 2014/04/17 3,263
370697 진짜 욕나오네요 1 마이크도 안.. 2014/04/17 1,067
370696 기사 펌) 침몰당시 구조하러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10 대참사 2014/04/17 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