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월급 명세서를 안 가져다 줍니다.
뭐 그럭저럭 살아요. 저도 벌고요.
그런데 연말정산 시 저도 조금은 환급 받는데
남편은 늘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네 아이 하나고 부모님도 형님댁에 올라 가 있어 특별히
환급 받을 것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15년간 늘 마이너스라는게 도무지 이해가?
또 요즘 이상한 낌새도 보여서...
명세서 보여달라고 하면 큰 싸움 날거고
공인인증서는 있는데 그것으로 국세청 들어가서 보면 나오는지요?
저야 모 회사 월급명세서 보고 압니다만.
작년꺼 국세청 홈피 들어가면 볼수있어요.
공인인증서 있어야 할거예요.
아니면, 남편 해외출장 가있을때 회사로 전화해서 원청징수영수증 팩스로 부탁해도 되요.
뭐 부동산에 와있다.. 이런식으로 둘러대시구요.
홈택스에서 조회하고요
개인→조회서비스→지급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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