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라는 분도 계셔서..
저는 그 책에서
인생을 밑그림이라고
그냥 일회성
우연
나중에 본작품을 만들수도 없는 밑그림으로 끝나느 ㄴ거라고
전 정말 감탄했는데요
그게 다른 작가들도 그런 말을 헀나요??
제가 다른 책은 많이 안 읽어봐서요..
그리고 또 있어요
육체적 사랑은 폭력없이 설명할수 없다고
이것도 정말 감탄헀고..
사실 여러여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그게 관능적 욕구가 아니라
세계정복
다른 사람들의 상이함을 알고 싶은 그런 욕망이라고
이것도 정말 예리하던데요
제가 ㅈ ㅗㅁ 그런 경향있는데
저도 꼭 남자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특별한 개성이 너무 좋아서거든요
저는 진짜 대단하던데..
이런거 대단하지 않아요??
제가 다른 책 많이 안 읽어서
다른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