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여학생이 학부 졸업하고 시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종은 뭐가 있을까요

777 조회수 : 5,310
작성일 : 2014-03-01 17:23:07

 

직업 중에서요 얼굴이 예쁜 학생의 경우 성향이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있거나 매여 있는거 말고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걸 좋아한다면 어떤 직업을 할 수 있을까요?

학생은 서울 내 4년제 대학 다니고 있는데 얼굴만 보면 대기업 비서실도 가능할 것

같은데 사무실 같이 내내 붙잡혀 있는 건 싫다 하고 아나운서, 스튜어디스는 싫다 하는데

이럴 경우 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집은 안정적이고 그런데 시간 자유롭게 쓰면서 할 수 있 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IP : 175.193.xxx.11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4.3.1 6:12 PM (175.114.xxx.2)

    영업직 추천합니다.

  • 2. ...
    '14.3.1 6:20 PM (211.57.xxx.34)

    예쁜 여학생이라고해서 별 다른 직업을 갖는것도 아닌데..
    대기업 비서들도 다 평범해요 질문의 핵심을 모르겠어요,

  • 3. ㅡㅡㅡ
    '14.3.1 6:22 PM (121.130.xxx.79)

    요즘 애들 다 이쁘고 시간 자유롭게 쓰는거 좋아해요;;

  • 4. .....
    '14.3.1 6:23 PM (125.133.xxx.209)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있거나 매여 있는거 말고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직업?

    자영업?

  • 5. ㅇㅇ
    '14.3.1 6:25 PM (175.223.xxx.235)

    배우 사무실에 등록해서 단역 전문하면 자유로움은 충분히 누리실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성실하게 직업을 구하는 젊은이와 그의 가족들에게 욕을 부르는 질문으로 저는 느껴지네요.

  • 6. 본인은
    '14.3.1 6:26 PM (175.193.xxx.115)

    스포츠 강사 아니면 이미지 컨설턴트 이러는데 그게 대학 4년제 나와서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 7. 뭘 그리
    '14.3.1 6:37 PM (175.193.xxx.115)

    성마르게 그래요?
    여기 몇 몇은 진짜 사람들이 마른 나뭇잎들 같애.
    그렇게 날 세우지 않아도 다 알아듣고 세상이 자기만 잘 나고
    다 알고 그런 거 아니에요.

  • 8.
    '14.3.1 6:43 PM (14.52.xxx.175)

    원글님 질문이 얼마나 한심한지 좀 객관적으로 보고 화를 내세요.

    따님이 뭘 잘하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하나도 안 써있고
    그저 얼굴 좀 예쁘다니.
    요즘 얼굴 예쁜 학생이 한둘인가요?
    그게 직업 구하기 위한 능력과 적성인가요?

    사무실 근무는 싫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능력은 쥐뿔도 없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자유로움이나 운운하는 따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백수가 딱입니다.
    집에 여유 있다니 돈 받아서 쇼핑이나 하며 살면 되겠네요.

    질문을 하시려거든
    딸이 어떤 능력과 관심이 있는지부터 살피고 하세요.

  • 9. 쯧인지 뭔지
    '14.3.1 6:55 PM (175.193.xxx.115)

    그런 식으로 댓글 달려거든 그냥 지나가 주세요.
    집에 뭐 화나는 일 있어요?
    대학 4년 나온 애가 전문직이 아닌 이상 전문직도 요새는 그 세계 가면 연수 받고 경력 쌓아야 되는데
    뭘 내세울 게 있다고 써요?
    아는 게 없고 보고 들은 게 없으면 남의 일에 성내고 뭐라 할 필요 없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신경 꺼 주세요.
    세상에 직업이 한 둘 이겠으며 먹고 사는 일이 한 둘 일까요? 돈은 적어도 이런 일은 시간 쓰기는
    좋다, 나는 이런 일 하고 있다 등등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직업 얘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물어봤는데 쯧이지 뭔지 웬 헛발질인지 관심꺼 주세요.

  • 10. 그렇다면
    '14.3.1 6:56 PM (14.39.xxx.238)

    예쁜 얼굴 보여주며 알바하라해요.
    편의점 몇시간 아이스크림 가게 몇시간 이런식으루요.
    예쁜 얼굴이 메리트가 되는건 전문 지식이 필요없는 분야니까요.

    얼굴 예쁘고 학부 졸업하면 아나운서 비서 스튜어디스는
    누가 그냥 시켜주나요?

    아님 다른 스펙 완벽한데 얼굴까지 예쁘다...뭐 이런 의미인가요?

  • 11. 목표가
    '14.3.1 7:00 PM (175.193.xxx.115)

    목표가 있어야 그 담에 준비 할 거 아니에요?
    Arbeit 가 아니라 직업 물었어요. 직업요. 도대체 왜 그러죠?
    직업하고 아르바이트하고 구별이 안되는 것도 아닐테고 왜 싸움 할 일 있나 왜
    저렇게 시비조로 알바하라고 말하고 글을 쓰는지, 속이 꼬인 사람들 많네요.

  • 12. 아참
    '14.3.1 7:00 PM (14.39.xxx.238)

    울학교에 시간제 스포츠 강사들 와요.여자분도 있으시고..
    4년제 체육 전공이고 나오고 수상 경력도 있던데
    조건 되시면 나쁘지 않들듯.
    일주일에 여섯시간 정도 나오니까요.

  • 13. ...
    '14.3.1 7:01 PM (39.7.xxx.187)

    아줌마 너무 무식해보여요.
    딸아이 내세울 게 얼굴이고 자유 원하면
    답은 하나.
    시집 보내세요

  • 14. .....
    '14.3.1 7:08 PM (125.133.xxx.209)

    화내실 게 아니라요..
    4년제 대학, 얼굴 예쁨, 시간 자유롭게..
    이것만 가지고 직업을 추천하기 어려워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직업들이 대체로 아르바이트 정도의 급여에 머무르거든요.
    얼굴 예쁜 것으로 승부를 보려 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도 좋은 직장이려면 전문직이어야 되요.
    그 전문직 조차도, 시간을 자유롭게 쓰려면 아르바이트 처럼 일하게 되고, 같은 직종의 다른 사람에 비해 월급이 반이하로 내려가기 마련이구요.
    예를 들어 통번역직도, 기업등에 소속되어서 8-5 이렇게 근무를 해야 사대보험도 나오고, 급여도 일정 수준이상이지
    나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 식이어서는, 자기 교통비 정도밖에 안 나오고, 사대보험도 안 되죠... 결국 아르바이트 수준...

    결국은, 좋은 직장을 얻으려면,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교육하는 게 제일 빠를 거예요...

  • 15. 점 세개씨
    '14.3.1 7:09 PM (175.193.xxx.115)

    나하고 같이 얘기 할 주제나 수준 안 되는 것 같으니
    무식이니 헛소리 하지 말고 당신 애들이나 잘 가르쳐요.

  • 16. 인사과
    '14.3.1 7:21 PM (59.26.xxx.155)

    얼굴이 예쁜것은 그냥 + 얼퍼 조건일뿐이지 필수항목이 아닙니다.

    따님이든 지인분이든 시간 자유롭게 쓰는 목적자체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정말 무엇을 목적으로 살고 싶은지 치열하게 살아도 지금 살아남기 힘들어요.

    단순히 그냥 떼우다가 시집보내시고 싶으시지 않으면...

    뭔가를 하나를 해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하라라고 하세요.

    알바도 제대로 못하면 짤리니까요....

    아나운서 스튜어디어스 단순히 얼굴만 이뻐서 되는게 아니라 국어 발음 그리고 체력 다른 기본적인 것에

    + 얼굴을 봅니다.....

    무식하다기보다 세상에 대해 너무 만만하게 보고 계신듯 한데 .......

    어느직종도 시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종없어요....

    그나마 시간 자유롭고 생각보다 페이 괜찮다고 생각나는 직종은 과외밖에 없네요.

  • 17. 인사과
    '14.3.1 7:21 PM (59.26.xxx.155)

    + 알파.... (오타)

  • 18. 근데
    '14.3.1 7:27 PM (175.193.xxx.115)

    현실은요 학교 서울 4년제이고 성격 좋고 얼굴 이쁘니 어디든 다 호감을 표시하고
    교수님들이건 하다못해 짧은 알바를 찾아도 다 되던데 이것도 타고난 장점을 이라면 장점인데
    이걸 살리면서 일하고 싶은데 문제는 활동적인 편이라 사무실 안에서 하루 종일 있는
    직업을 싫어 한다는 거에요. 스튜어디스는 여행도 그렇고 여기다 싫은 이유 쓰면 그 일이
    직업인 분들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 그냥 개인적으로 두고 적진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서 안 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남는게 스포츠 강사나 학원 강사 정도 있더라구요.
    학원 강사도 경험으로 한 번 해봤는데 놀랍게도 얼굴 예쁘니까 학원에선 얼굴 예쁜 선생님이
    학생들 모으기엔 더 낫다고 금방 중학생 영어 강사로 채용 되더군요.
    하여튼 그래서 다른 직업은 뭐가 더 있을까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19.
    '14.3.1 7:36 PM (211.246.xxx.81)

    리포터 같은 거 어때요? 근데 요즘 널린 게 예쁜 애들인데 그것만으로는 스펙이 안되긴 하네요

  • 20. 이해되는
    '14.3.1 7:37 PM (223.62.xxx.103)

    누구나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는건 아니니까요ㅎ

  • 21. 이해되는
    '14.3.1 7:38 PM (223.62.xxx.103)

    근데 영어강사 같은 경우는 채용은 되어도 결국 고액의 강사료를 받을려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교습법을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 22. ,,,,
    '14.3.1 7:39 PM (118.208.xxx.227)

    얼굴예쁘니까 모델하라고 하세요~ 뷰티모델,, 쇼핑몰모델,,
    시간 비교적 자유롭겠죠,, 오래할수있는 직업은 아니지만요
    아니면 까페하나차려서 알바생두고 일하던가요,, 근데 시간자유롭게 쓰려면 카페를 제대로 못돌볼테니,,그것도 힘들긴하겠네요,,
    근데 시간내맘대로 쓸수있는직종은 내가 돈이 많아서 사업체 망하던말던 그냥 그거하나하면서 그걸 내 직업이다 라고 하는것 외에는 없는것같아요,,

  • 23. ㅇㅇ
    '14.3.1 7:42 PM (222.107.xxx.79)

    교수님들도 다 예뻐한다니 대학원에 진학하세요
    학교 다니면서 교수님이나 지인들 소개로
    알바 같은거 하시면 시간 자유롭고 용돈정도 벌수 있어요
    쓸데없이 여기저기 내돌리지 마시고 믿을만한
    사람 통해서 선 보이다가 결혼시키세요
    미모 사그라들기 전에 혼수,예단 좀 빵빵히 싸서
    좋은 남자 잡아주세요
    그럼 애영유엄브 하면서 시간 널널하고 자유롭게 살수있어요

  • 24. 에휴.
    '14.3.1 7:55 PM (178.191.xxx.6)

    그냥 시집보내세요. 남의 댓글 수준타령하시는 분이 본인 글수준은 모르시네요.
    요즘 세상에 얼굴하나로 널널하고 시간 많은 직업이요? 딱 하나죠. ㅉㅉㅉ.

  • 25. 이것저거 다 싫다고하니.그냥 게으른거네요
    '14.3.1 7:59 PM (121.190.xxx.181)

    직장이란곳을 경험하지못한 사람이 쓴글같네요
    남의 돈먹기가 어렵죠.
    시간 자유로운 직장이란것은 프리랜서말고는 없네요
    프리랜서 = 비고정 계약직= 준백수

  • 26. ㅁㅁ
    '14.3.1 7:59 PM (223.62.xxx.32)

    대졸 자녀의 직업까지도 부모가 알아봐 주는군요

  • 27. 흐음
    '14.3.1 8:02 PM (58.140.xxx.25)

    모델 하다가 이쁜 사진이 적당히 모이면 블로그를 여시고 인기 적당히 모으면 옷쇼핑몰 차리세요.

  • 28. 그냥 대학원걸어두고
    '14.3.1 8:04 PM (39.121.xxx.22)

    선시장내보내서 시집보내세요
    어머니가 요즘 세상돌아가는걸 너무 모르시네요
    예쁘다고 영어강사채용됐다는데
    급여가 알바수준일텐데요
    큰학원에 페이높은곳은 강의력이 되야하거든요
    따님은 전업체질이에요
    전업도 안맞는 사람은 못하거든요

  • 29. ....
    '14.3.1 8:15 PM (223.62.xxx.38)

    키 크고 몸매 좋으면
    모델이요.
    웨딩 모델, 사진 출사 모델, 코엑스에서 행사 열릴 때 서는 모델 등등.

    하고 싶을 때 하루 내지 며칠씩 나가서 일하고 오면 되요. 일종의 단기 알바랄까요.

  • 30. ㅎㅎㅎㅎㅎ
    '14.3.1 8:22 PM (59.6.xxx.151)

    원글님
    화를 내실 일이 아니라
    현재까지 쉬이 채용된 일들은 전부 성에 안 차시니ㅡ여기 물어보신 거잖아요

    이쁘면 좋지요
    그런데 청년 실업이 목을 조이는 마당에
    그냥 사년제 대학 정도로는 대기업 비서직 취업하기 안 쉬워요

    좋은 학교 스펙 짱짱해도
    돈 벌면서 매이지 않는 직업도 없고요
    미모로 크게 뜬 연예인들도 일할땐 스케쥴이 목을 조르는게 헌실인데
    하루 몇시간 선택해서 돈 버는 건
    직업이 아니라 직급? 이에요
    내가 갑이 되어 있을때 가능한거지
    어떤 직업이 가능한게 아니라는 거지요

    에휴,, 그런게 가능하면
    뭐하러 미친듯이 스펙에 목 매겠어요
    다들 성형 수술이나 하겠지요

    이쁜 거 좋죠
    하지만 좀 더 편리한거지,
    안터넷에사 여자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선택의 폭을 광활하게 해 줄 수 있는 절대반지는 아니랍니다

  • 31. ....
    '14.3.1 8:24 PM (223.62.xxx.38)

    그런데 요즘은 다들 성형도 하고 자기관리 철저해서 왠만하면 다 예쁘죠..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여성들도 왠만하면 다들 예쁘더라구요.
    정말 특출나게 예뻐서 그 얼굴 덕을 톡톡히 보고 싶다면 미인대회에 출전하거나 연예계 쪽으로 나가는 건 어떠세요?
    그런데 참고로.. 주변에 대학재학 중 미코 선발된 친구도 있고, 길거리 캐스팅을 너무 많이 당해서 결국 잠깐 브라운관이나 잡지에 얼굴 내밀었던 친구도 있는데.. 지금은 다들 다른 일 해요. 한 명은 전문자격사구요(소위 사짜라 불리는 전문직), 한 명은 전공 살려서 사업해요..
    제 생각에 연예인 아닌 이상 얼굴은 그냥 플러스일 뿐인 것 같네요.

  • 32. 모전
    '14.3.1 8:45 PM (223.62.xxx.7)

    얼굴 예쁘기만 하고 혹시 성격이 욱하거나 다혈질적인 부분이 있다면 첨엔 미모빨이어도 어느 직종에서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윗분 말씀처럼

    그냥 시집보내서 애영유엄브 ㅎㅎ 이래서 82못끊어요

  • 33. ..
    '14.3.1 9:03 PM (1.224.xxx.197)

    취미로 쇼핑몰 ceo 요
    본인이 직접 모델하면서… 어때요?

  • 34. .....
    '14.3.1 9:19 PM (68.49.xxx.129)

    원글님 말씀하신 조건..예쁜 여자가 시간 자유롭게 쓰는직업은.. 나가요가 딱이에요 사실.

  • 35. 어쩌라고
    '14.3.1 9:43 PM (175.223.xxx.251)

    다 하기 싫다는데 뭘 하겠다는 건지? 아나운서 대기업 비서실 직원이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얼굴로 먹고 살려면 그냥 논현동이나 역삼동 가보라고 하세요. 일자리 넘칠걸요
    요즘은 연예인도 집안 좋고 부지런해야 함.

  • 36. 직장
    '14.3.1 9:59 PM (39.7.xxx.123)

    생활 안해보셨군요. 예쁜 거 하나로 잘나갈 직업은 모델, 연예인이죠.
    다른 직업들은 예쁜 게 필수가 될 수 없죠.
    교수가 예뻐하니 교수추천으로 취업알선 뚫어보시거나.
    그냥저냥 예뻐서 학원강사되었다고 예쁜 것만 믿으면 딱 그 수준됩니다.
    그리고 독자가 다 뭐라하는 글이면 필자가 자신의 의도를 잘 표현하지 못한 글로 봐야죠.

  • 37. 원글님은
    '14.3.1 10:11 PM (116.36.xxx.34)

    지천에 예쁜대졸자가 얼마나 많은데
    서울에 4년제. 너무 폭이 넓네요
    서울대인가요? 아니면 하다못해 연고대.아님 살짝 빠지는 서성한...
    얼굴 예쁜건 프러스정도는 되지만
    그자체로 인정 받을꺼면 연예인. 미스코리아....아 이건 나이가 많네요
    얼굴 예쁘고 똘똘하고 스카이나오고 중간 스펙 빡빡하게 챙겨논 애들도 취업 어려운데 이거저거 싫고 빼고.
    게다가 엄마가 생각도 없는 딸 진로 걱정하는거 보니.그렇게 쉽게 취업 될꺼같진 않아요..
    본인이 찾고 노력해야죠
    엄마가...왜그러시는지. 걱정해주는거예요.뭐 알아서 너무도 잘하겠지만

  • 38. 교수님들은
    '14.3.1 10:17 PM (110.8.xxx.173)

    얼굴만 반반하고
    공부 안 하려고 드는 애들은 싫어하던데..
    어느 학교인지 궁금하네요

  • 39. ..
    '14.3.1 10:48 PM (219.250.xxx.155)

    질문이 완전 재밌네요
    얼굴이 정말 예쁘긴한가봐요
    그래도 사무실에 얽매이긴싫고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이런거 싫으면
    할거별로 없습니다
    누군들 얽매인일 하고 싶어서 할까요
    나래이터모델 정도 어떠신가요

  • 40.
    '14.3.2 12:05 AM (119.71.xxx.38)

    예쁘면 직장생활하는데 남자들한테 꼬이기쉽고 등 힘들수있어요
    아는 헬스강사 4년제 나오고 이력도 많고 요가.댄스.등 스포츠 강사인데요. 매력있더라구요
    자유롭게 할만한것은 파트제 강사...

  • 41.
    '14.3.2 2:53 AM (119.70.xxx.232)

    제동생 친구 예쁘고 어학소질있어서 4개국어... 대기업에서 각나라 돌아다니며 투자유치하는데 멋져보이더라구요. 오며가며 아이비리그 출신 외국인에게 프로포즈 받아서 결혼하고... 다시태어나면 걔처럼! 멋져보여요.

  • 42. ㄴㄷㅈ
    '14.3.3 2:44 AM (203.226.xxx.171)

    질문이 한심한데
    열심히 답변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 43. 그런직업
    '14.3.3 3:17 PM (119.56.xxx.17)

    잘 찾아 보면 많아요 따님께서 적성이 맞나 않 맞나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위에 댓글님들이 말하시는건 원글님께서 기분 나쁘게 들리시겠지만 대부분 틀리지 않은 말인데요
    그리고 편하고 자유롭고 그런 직업을 갖으시려면 어떠한 부분에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해요
    직업도 일도 않 힘든게 없어요 그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으로 위로올라가야만 인정 받고 편해질 수 있는거죠
    그게 잘 않 된다하더라도 언젠가는 써먹을 때가 있더군요(계속 노력했을 경우)
    괜히 편하고 자유롭고 괜찮은 직업을 갖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경쟁을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죠
    외모가 이쁜건 상당히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그게 시집을 잘가다던지 잘 되고 싶다면 요즘은 외모도 옵션 학력도 옵션 성격도 옵션.. 슬프게도 고루고루이여야합니다
    아니면 어정쩡하게 이쁜건 아니고 흔해빠진 이쁜 외모도 아니고 미스코리아 혹은 연예인 뺨칠 정도라면 살짝 틀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단정 할 수도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234 기도 부탁드립니다. 8 그레이스 2014/03/12 930
359233 이혼전후로 협박과폭언에시달리고있어요 도와주세요 4 .... 2014/03/12 2,661
359232 첫 유럽여행 계획짜요. 3 북유럽 2014/03/12 1,112
359231 82 망했나요? 46 .... 2014/03/12 10,270
359230 요즘 82는 속없는 미혼놀이터? 16 ... 2014/03/12 2,382
359229 에전에 수능끝나고 도움되라고 고마우신분글 찾아요 3 도움 2014/03/12 683
359228 다른카페글 캡춰하는거 질문이예요. 카페글 2014/03/12 261
359227 생리전에 성격이 극도로 포악해집니다 9 생리증후군 2014/03/12 2,967
359226 나이와 몸무게 4 어쩐담 2014/03/12 1,501
359225 어제 총회에서 생기부에 관해 열변을 토하시던데 7 .. 2014/03/12 2,470
359224 초등3학년 최상위수학- 이거 어디까지 시킬까요? 4 dnj 2014/03/12 4,134
359223 비행기에서 고양이가 탈출했는데 144 고양이 2014/03/12 20,278
359222 하~~일본에 있으니 피부가 좋아져요. 18 비밀 2014/03/12 5,145
359221 <급질>스마트폰에 대한 무식한 질문들... 14 ... 2014/03/12 1,905
359220 영어공부는 읽기로! 18 ^^ 2014/03/12 3,678
359219 스파클링냉장고 써보신분 계신가요? 5 탄산수 2014/03/12 1,516
359218 건강하게 살찌는 식사 습관 4 스윗길 2014/03/12 3,708
359217 박홍신부정말 끔직한 혀 3 돼지꿀꿀 2014/03/12 1,689
359216 시어머니 마음? 20 밥솥 2014/03/12 3,340
359215 아이기관보내는 문제 조언좀 주세요. 7 고민중 2014/03/12 1,075
359214 교포머리 어때요? 62 2014/03/12 18,600
359213 이런 증상 2 2014/03/12 598
359212 여러분들은 여자들도 흉악범죄 저지르면 사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 21 여자사형 2014/03/12 2,299
359211 급)10살 아이 어른용 타이레놀 먹여도 될까요? 2 해열제 2014/03/12 6,950
359210 초등학생 반찬 정보 많은 좋은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4/03/1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