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철이 없었을때 누구에 대한 나쁜소문이 퍼지면 그 사람을 경계한 적이 있습니다. 한 이 삼년이 지나고 친해지고 밥을 먹다보니 오해란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 오해를 풀어주려 사람들에게도 얘기하려 노력하기도 했어요. ㅇ
그렇게 살았는데 몇년전에 제가 하지않은 일을 뒤집어 썻어요. 익명의 누군가가 저지른 일이였는데 어느 순간 보니 그 일이 엄청 부풀려져서 제가 한 일이 되있더라고요. 사람들은 아무리 제가 아니라고 말을해도 제 말을 듣지않고 그 익명의 진범자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제가 일을 잘하고있으니 고소해하는 사람들 천지더군요. 참...무시하려고 하는데 윗분에게 불려서 문초를 받았습니다.
더 웃긴건 고소하려고 했더니 이런일로 고소하냐고쌍심지를 켜는 사람도 많더군요.
요즘 확연하게 느낍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고 손바닥은 한손으로도 소리가 납니다.
그 이유는 요즘 굴뚝은 불량이 많고, 한 손이 다른손을 막지않으면 다른 손은 얼굴이나 다른 부위를 때려서라도 짝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남이 싫고 부러우면 무조건 남을 할퀴고 봅니다. 요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 일때문에
제 인생은 꼬이고 산산조각 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쌓아논 내 노력이...죽고싶어요. 인간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잡고 사정설명해도 아님말고에요. 남의 인생을 거짓으로 도배해서 망가뜨리면 즐거운가요?
왜 확실하지도 않은걸 소문내고 다른사람을 상처입히는지...죽고싶다는 생각도 나는데 죽여버리고 싶기도 하네요.
신이 어딨습니까? 신이 도대체 어딨습니까?
좋은 예가 있어서 퍼왔어요. 다른이에 대해 확인되지도 않은 나쁜 소문을 퍼트려서 상처주기전에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주세요.
http://m.miclub.com/mobile/board/viewArticle.html?op1=talk&op2=&artiNo=102759...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납니다
ㅇㅇ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4-03-01 17:14:06
IP : 223.62.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3.1 5:14 PM (223.62.xxx.201)http://m.miclub.com/mobile/board/viewArticle.html?op1=talk&op2=&artiNo=102759...
2. 그러게요
'14.3.1 6:09 PM (175.197.xxx.75)점점 정신병자들이 늘고 있어요
3. 소문
'14.3.1 6:15 PM (180.224.xxx.207)소문이란게 참 웃겨요.
제가 대학 졸업하고 옥탑방에서 자취 중이었는데 동기들 사이에 원룸 오피스텔 산다는 소문이 퍼져 있더군요.
취업 서류를 인사과로 보내야 하는데 잘 몰라서 사장 앞으로 보냈었어요.
나름 정성들여 자기소개서를 써 보냈던 터라 사장님이 직접 인사과로 가져다 주셨나봐요.
그랬더니 사장과 친척이라는 소문이 돌았는지 면접날 만난 동기들이 저를 흰 눈 뜨고 바라보며 수군대더군요.
정작 당사자인 저는 그런 과정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어찌들 알고 헛소문까지 지어내서 이상한 사람 만들던지....4. 납니다.
'14.3.1 10:03 PM (39.7.xxx.123)스토커들 대부분이 자기와 말 한번 안섞거나, 처음부터 단호히 거절해도 자기망상으로 스토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625 | 나라가 뭣 같아지기는 했는갑다. 3 | 아이달고 | 2014/03/10 | 1,024 |
359624 | 가방 또 선물로 받는다하면 좀 말이 안되는걸까요? 2 | ased | 2014/03/10 | 839 |
359623 | 교무금? 8 | 냉담중 | 2014/03/10 | 1,528 |
359622 | 병원와서 개인적인거 복사해 달라는 사람들... 3 | ㅇㅇ | 2014/03/10 | 1,453 |
359621 | 혈관청소 해보신분 6 | 궁금 | 2014/03/10 | 3,474 |
359620 | 못된 짓만 골라하다 들통나 벌벌 떠는 여자.... 8 | 손전등 | 2014/03/10 | 3,688 |
359619 | 이 사람 마마보이 기질 있나요? 14 | 00 | 2014/03/10 | 3,240 |
359618 | 남초사이트에서는 여자들에게 병역세 아님 대체복무제를 하자고하네요.. 48 | .... | 2014/03/10 | 4,530 |
359617 | 소송 상담 1 | 법원 | 2014/03/10 | 559 |
359616 | 카톡 오타..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14 | ㅜㅜ | 2014/03/10 | 4,181 |
359615 | 원격진료..... 3 | 참맛 | 2014/03/10 | 865 |
359614 | 김나운 직화구이 고등어? 2 | 배고파 | 2014/03/10 | 1,967 |
359613 | 혹시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9 | 심장 | 2014/03/10 | 4,484 |
359612 | 이 상황에 집사는 거 무리겠죠? 28 | 아줌마 | 2014/03/10 | 4,606 |
359611 | 박성웅씨 17 | 선인장 | 2014/03/10 | 4,717 |
359610 |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에 일베충들 떼로 몰려 왔네요. 3 | ........ | 2014/03/10 | 1,581 |
359609 | 좋은 비비나 파데 추천해주세요 7 | ㅇ | 2014/03/10 | 2,645 |
359608 | 헤어지는거 아쉽지만 잘 지내야해.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3 | .. | 2014/03/10 | 1,994 |
359607 | 중학교방송반은 뭘 할까요? 3 | ^^ | 2014/03/10 | 984 |
359606 | 초등 입학생 영어로 고민입니다. ㅠㅠ | 신입생 | 2014/03/10 | 437 |
359605 | 녹두전남은 것 어떤 찌게에 넣으면 맛있나요? 11 | 자투리 | 2014/03/10 | 1,256 |
359604 |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살때요?? | kit | 2014/03/10 | 545 |
359603 | 장시간 독서하시는 분들 어떤 자세로? 8 | 장시간독서 | 2014/03/10 | 1,528 |
359602 | 크고 작은 모든 병은 집에서 당장 고친다. 1 | 강은설 | 2014/03/10 | 1,007 |
359601 | 로봇청소기 실사용해보신 분들만.. 18 | 로봇청소기 | 2014/03/10 | 4,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