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방 하나 인테리어 공사예정인데요. 돈은 언제 지불하나요

들꽃 향기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4-03-01 15:55:19

32평짜리 아파트 비확장 작은방 베란다에 결로현상이 좀 있어서

벽에 방수페인트 칠하고 바닥 뜯어내고 타일을 깔기로 했어요.

비용은 아직 사장님이 말 하지 않고 있는데

백여만원 정도 들 것 같아요

 

아파트 내부공사 하신분들

돈은 언제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

처음 계약할때 다 드리나요?

아니면 공사가 끝난후에 드리는 건가요 ?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IP : 118.3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야몬
    '14.3.1 5:24 PM (175.202.xxx.113)

    공사시작전에 금액을 확정하는게 좋구요
    안그럴 경우도 있는데-공사 범위- 미리 대략적인 금액을 서로 확인하는게 좋아요

    잔금은 공사 종료후 점검을 잘하시고 바루 주셔야 서로 얼굴 붉히는일 없답니다

    하자보수는 하자가 발생했을때 적용되는 법적기한은 정해져있지만
    정식계약이 아니라 서로 믿음(?)을 갖고 접근해야할 부분이더군요

  • 2. ^^
    '14.3.1 5:48 PM (124.50.xxx.4)

    공사가 작은 규모에 속해서 여기저기 견적넣는 것보다는 믿음가는 곳을 선정을 하시고요
    처음에 계약하시기 전에 공사내역에 대해 사장님과 협의하시고
    공사내용이 협의된다면 계약금을 주셔야겠죠.
    그리고 나머지 잔금은 통상 공사가 끝나면 바로 주시는겁니다.
    하자보수는 공사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계약하실 때 분명히 언급해주시고요.
    하자보수를 이유로 잔금 안주시면 안돼요.
    그 논리는 마트에 물건사오면서 불량일지 모르니 돈 안준다는 것과 똑같아요.
    공사 자체가 작으니 동네에 있는 인테리어가게에 의뢰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

  • 3.
    '14.3.1 6:00 PM (175.194.xxx.223)

    계약금 주고 공사완료한뒤 확인하고 바로 줘야져. 무슨 백만원짜리 공사를 하자날까봐 안주고 버티나요.
    계약서쓸때 일정기간내 하자났을때 보수해주는걸로 하세요.
    가정집 인테리어는 안하지만 손봐줄일 있을때 안해주고 버티는 업체 별로 없어요.
    계약서 잘쓰시고 견적서만 꼼꼼히 잘 보세요.

  • 4. 공사 후 돈은 지불하고
    '14.3.1 8:25 PM (122.128.xxx.130)

    계약서쓸때 일정기간내 하자났을때 보수해주는걸로 하세요.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48 맏며느리가 효부이면 집안이 화목한가요? 23 효부 2014/03/07 4,240
357847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833
357846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3,934
357845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096
357844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669
357843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295
357842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828
357841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465
357840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471
357839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660
357838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670
357837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309
357836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3,881
357835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626
357834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832
357833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861
357832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735
357831 쓰리데이즈 뭔가 엉성하네요 42 봄의시작 2014/03/07 3,580
357830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323
357829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441
357828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823
357827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511
357826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727
357825 락엔락 플라스틱통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2014/03/07 1,839
357824 40전후에 라식하신분 계세요?? 14 .. 2014/03/07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