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불고기 시판양념 샀는데요. 이것만 넣고 하루 뒀다 먹으면 되나요

..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4-03-01 15:34:10

온라인몰에서  시판양념이랑 한우 불고기감을  처음 사봤는데요.

고기 손대지않고 그대로에다가 시판양념 부어 주물럭거려서  락앤락에 담아

하루 냉장고에 뒀다가  후라이팬에 끓여 먹음되는건가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판양념으로
    '14.3.1 3:38 PM (125.179.xxx.18)

    갈비했는데 맛있었어요. 불고기도 똑같겠죠

  • 2. 원글
    '14.3.1 3:41 PM (122.40.xxx.41)

    3~4시간 정도 재웠다가 구우면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 3. ㅇㄹ
    '14.3.1 3:41 PM (203.152.xxx.219)

    소불고기는 그리 오래 재울필요 없어요. 금방 간이 뱁니다.
    원래 숙성을 시키는건 양념이지 양념에 재운 고기는 아니거든요.
    양념에 간이 들어있는(간장이나 소금등)상태로 오래 두면, 고기에서 수분이 빠져
    고기가 질겨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판양념장만 하시는것보다는 직접한 양념 절반 시판양념 절반 섞어서 하는게
    경제적이고 맛도 훨씬 좋습니다.
    절반분량은 간장 맛술 설탕 양파간것, 파마늘 다진것 후추 참기름 깨소금 넣고,
    나머지 절반분량은 시판양념써서 합해서 재워놨다가 한 서너시간 후에 구워드시면 맛있습니다.

  • 4. 원글
    '14.3.1 3:41 PM (122.40.xxx.41)

    고기를 딱200그람 샀는데 숟가락으로 몇 번 넣음 될까요. 시판양념요

  • 5. ㅇㄹ
    '14.3.1 3:47 PM (203.152.xxx.219)

    시판양념장에 보면 그 병 하나가 몇근분량인지 써있을꺼에요.
    그 병의 용량도 써있을테고요.
    계산해보시면 될듯..
    예를 들어 사온 양념장 그 병 하나가 두근분량이다라고 써있으면,
    1200그램(고기2근)에 양념장 한병 들어가는거잖아요.

    사온 고기 200그램이면 1200그램(고기2근)의 6분의 1분량이니
    양념장도 6분의1 정도만 넣으시면 되겠죠.
    6분의 1하면 힘들지만...눈대중으로 대충 양념장 전체의 절반을 나누고 그 절반의 3분의1만 넣으면 됩니다.

  • 6. 원글
    '14.3.1 3:47 PM (122.40.xxx.41)

    고맙습니다^^

  • 7.
    '14.3.1 5:18 PM (122.40.xxx.41)

    고기질기지않게 하려면
    사과 갈아넣음 될까요
    배는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14 윤선생, 튼튼영어, 한솔영어 해보신 분 한 마디씩만 해주고 가세.. 4 ??? 2014/03/19 4,494
362413 초등 학교방송에서 틀만한 좋은 곡 22 초등선곡 2014/03/19 969
362412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 1 키키 2014/03/19 1,073
362411 중학교 자습서 문제집 주문할때요 3 .. 2014/03/19 917
362410 여자가 몰래 여자 사진 찍는 경우 7 ㅇㅇ 2014/03/19 2,044
362409 오행에 금이 없답니다ㅠㅠ 10 문의 2014/03/19 5,182
362408 어깨 염증,목디스크, 근전도 검사 20 질문 2014/03/19 6,073
362407 ebs 달라졌어요. 다시보기 어떻게 하나요? 3 저도 보고 .. 2014/03/19 2,563
362406 보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5 따라하기 2014/03/19 3,800
362405 드라마 밀회) 도저히 ..한 번 맛보고는 끊을 수 없는...ㅠㅠ.. 29 또..또 2014/03/19 3,352
362404 밀회에 유아인 여자친구 누군가했더니 1 .. 2014/03/19 4,299
362403 어제 비판했던 정치인에 대해서 좀 더 비판해보겠습니다. 11 루나틱 2014/03/19 732
362402 오늘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겠네요 ㅠㅠ 급해요 2014/03/19 1,274
362401 [동아] ”운석이 뭐길래 남의 논밭 헤집고…좀 떠나라 해” 1 세우실 2014/03/19 999
362400 강아지 꽃도장 시작했는데 궁금해서요 2 쟈스민 2014/03/19 1,169
362399 얼굴에서 코의 중요성 1 ㅇㅇ 2014/03/19 2,553
362398 마음이 편하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5 ㄴㄴ 2014/03/19 1,434
362397 학습부진아 관련하여 아동심리검사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강남구).. 2 123 2014/03/19 909
362396 "사이버司 정치관련글 3만여건..파악규모 2배 증가&q.. 샬랄라 2014/03/19 350
362395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뻐근한데 4 2014/03/19 1,599
362394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253
362393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277
362392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3,169
362391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6,096
362390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