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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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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노총각이 결혼 안되는 이유

올가사랑 조회수 : 8,016
작성일 : 2014-03-01 14:38:57

 

최근많이 읽은글에

결혼할때 집안 어떻게 보는글에 댓글로 작정하고 속이면 모를수 밖에 없다고

살아봐야지 겪어봐야지 안다는글이 많으네요 ㅋ

 

저도 주변 가족이나 친척보면 결혼하고 겉보기엔 잘사는거같아도

안을 들여다보면 (친척이나 가족이니 좀 알죠 ㅋ )

시끄러워요 -_-

옆에서보는 미혼노처녀는 질려버리더라구요....

본인 능력은 안되면서 부모에게 편안하게 컸으니

자기자식들도 그만큼 삶을 꾸리고 싶고 하니까 돈가지고 싸우고... 결국 시댁에서 원조받고

에그 ㅠㅠ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별별 인간들하고 접촉하다보니

사람자체가 싫어지고

내가 을의 관계인 경우가 많으니까.

한사람에게 풍기는 오만가지 면을 보게 되니...

아무래도 어릴때만큼 맘이 안열리죠

 

그래서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 안되나봐요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 불화겪는거 옆에서 보는데다

바깥에선 사회생활할때 진상들하고 상대해보고 그러면 

그냥...

새로운 사람 봐도 호기심도 없고 축축 늘어지고....

일하느라 바쁘고 시간은 후딱가고.....

그렇게 다람쥐 챗바퀴 돌듯 일상지나다보면

나이가 한살 두살 먹는듯한.....

 

 

IP : 211.202.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4.3.1 2:51 PM (1.233.xxx.187)

    일리있네요~
    결혼해도 행복하다는걸 장담할수 없고, 혼자서도 그거보다는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나이들수록 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인간에 대해 알게되고...등등
    그래서 어른들이 멋 모를때 결혼해야된다고 하나봐요.

  • 2. ..
    '14.3.1 2:54 PM (203.226.xxx.45)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남편한테.불만 시댁식구욕만 해요
    잘사는 얘기라도 해줘야 시집을 가고 싶을터인데

  • 3. 서로서로
    '14.3.1 2:58 PM (14.52.xxx.59)

    바라는게 많아져서 그럴지도요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
    남자는 자기 모자란거 메워주는 여자를 바라는데
    현실은 끼리끼리...
    그러다보니 혼자 사는것보다 골치 아플일이 많아져서 그냥 혼자 살고 말지,하는거
    연애 안해도 스마트폰 하나로 충분한 세상이 와서 더 그럴지도 몰라요

  • 4. ...
    '14.3.1 3:00 PM (203.229.xxx.62)

    주위에 50 다 된 노총각, 노처녀 이번에 결혼 하는데
    연분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느낀 결론은 상대가 어는 정도 마음에 들어야 하지만
    결혼을 정말 해야겠다고 결심하면 하게 되는것 같아요.

  • 5. 피터캣
    '14.3.1 3:18 PM (112.164.xxx.132)

    정말 공감되는 글...
    나이들수록 사람들의 온정에 감화되는 순간도 점점 짧아지고, 절친이라 믿었던 애들과 사소한 이유로 멀어지면서 더더욱 그리되는듯요.

  • 6. 크으
    '14.3.1 3:20 PM (115.142.xxx.18)

    뭔가 웃기고 서글픈 느낌의 글.
    공감하고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 7. 그래도
    '14.3.1 4:10 PM (122.37.xxx.51)

    뼈속까지 깊어지는 외로움은 어쩔건데요
    지지고뽁아도 배우자밖에 없어요 가족도 친구도 평생 함께 할수있나요
    더구나 편리해진 생활도구는 도구일뿐..

  • 8. 그래서 더
    '14.3.1 4:23 PM (219.240.xxx.145)

    결혼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쉽게 헤어져 버릴수 있는 수많은 관계들 속에서 부부는 왠만해선 헤어지지 않으니까요.
    남이란 사소한 이유로도 헤어지긴 하지만 그 사람의 진정성을 안다고 할수는 없잖아요.
    그 사람의 실수일수도 있는 일로도 정이 떨어져 헤어지고 안보게 되니까요.
    나에겐 나쁜 사람이었지만 알고보면 좋은 사람일수도 있구요.
    나와의 관계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부란 미운정 고운정 다 드는 평생 친구 인거 같아요

  • 9. 결국 남는건 부부뿐이에요
    '14.3.1 4:32 PM (39.121.xxx.22)

    열효자보다 악처하나가 나아요

  • 10. 외로움
    '14.3.1 4:56 PM (183.105.xxx.248)

    을 그다지 느끼지 않는 유형들, 어차피 인간은 고독할 수밖에 수용하는 유형들이 차라리 외로움이 결혼이 안을 여러 피로한 요소들보다 더 낫겠기에 택하는 거죠. 물론 자발적 미혼자들에 한해서입니다.
    글쎄요, 결국 부부뿐이라는 건,. 평생의 동반자라는 건 어느 정도 평범한 가정 내 이야기인 거 같아요.
    주위에 보면 정말 악연으로 헤어져야 살겠는, 그렇게 헤어지는 부부도 많으니깐요.

  • 11. 독신으로
    '14.3.1 5:07 PM (112.164.xxx.132)

    늙어가는 사람들이라도 외로움의 고통을 모를까요? 노화의 고통을 가족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간절하죠...글쎄요, 결국 부부뿐이라는 건,. 평생의 동반자라는 건 어느 정도 평범한 가정 내 이야기인 거 같아요2222222222222222

  • 12. 맞는말씀.
    '14.3.2 6:58 AM (211.205.xxx.183)

    혼자사는게.. 외로울지 몰라도.. 이 시댁, 친정해가며 간섭하고 강요하고
    못사는 시댁들.. 경제비까지 부담되고.

    혼자사는게 편합니다.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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