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차 냄새..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ㅁㅁ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4-03-01 14:17:40
차를 새로 사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은데
아이한테 많이 안 좋을까봐
못 나가고 있네요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IP : 223.6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 2:19 PM (118.222.xxx.186)

    새차도 새집증후군마냥 안좋은 물질들 뿜어져나오니
    문열고 당분간 타야하는데
    요즘 미세먼지로 문열한경 아니니
    좀만 참으세요.

  • 2. 무구
    '14.3.1 2:21 PM (175.117.xxx.51)

    당연히 안좋죠.애들은 면역력도 약하잖아요.

  • 3. 사과
    '14.3.1 2:22 PM (175.112.xxx.157)

    잘라서 차안에 두래요

  • 4. ////
    '14.3.1 4:14 PM (59.23.xxx.190)

    저도 님같이 좀 그랬는데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거나 다른 중병이 있는게 아니고
    하루종일 한 대여섯시간 차안에서 꼼짝말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면
    볼 일 있음 타셔도 돼요.
    사람은 생각보다 독하고 강하고 환경에 적응하게 마련입니다.
    건강염려증, 예민한 신경이 병을 만들기도 해요.
    가릴건 가리되 어쩔 수 없는 경우면 대범하게 키우세요.
    그렇다고 친환경차량을 구할 수도 없고
    미세먼지 있다고 해서 아무데도 안가고 평생 집에서만 살 수도 없으니
    일부러 심호흡하며 거리를 거닐 건 없지만
    가고싶은데 있고 갈 데 있으면 마스크 하고 잠시라도 밖에 갔다 오기도 하세요.
    저도 한 염려증 했는데
    (옛날에 호텔카펫 먼지 걱정되고 침대에서 아이 떨어질거 걱정된다고 온돌방 아님 호텔 안간다고 글 올리기도했죠)
    그렇게 사니 저만 피곤해요.
    여기 일본 방사능때 매캐한 방사능냄새가 느껴진다
    갑자기 코피가 나고 어지럽다 방사능탓인가보다
    창문도 못열고 애 학교도 안보냈다 난리였어요.
    실제로 방사능은 무섭고 수산물도 가려야겠지만 이정도면 신경쇠약이죠.
    그래도 몇 년이 지난 지금 평상시대로 살고 있죠.
    그런게 걱정됐음 중고차를 샀어야 하는 일이고
    이왕 산 차라면 굳이 일부러 그 안에 들어박혀 있거나 없는 일정을 지어내 나갈 건 아니지만
    꼭 갈데가 있다면 태워야지 어떡하겠어요.
    카시트만 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 5. ...
    '14.3.1 11:58 PM (64.229.xxx.27)

    전 새차 냄새 싫어해서
    차 사자마자 바로 훼브리즈를 한통 넘게 뿌렸더니
    담 날 바로 냄새가 안나던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 6. takeit78
    '14.3.2 12:20 AM (115.137.xxx.197)

    페브리즈는 인공합성 화학물질 아니던가요?
    페브리즈 신봉자가 너무 많으신것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20 화장실 천장에서 노란 때물 같은게 보여요. 윗집에서 내려오는 걸.. 7 이게 뭐지!.. 2014/03/07 7,144
358519 해피트리나무 3 나무사랑 2014/03/07 1,652
358518 토익문제집 무료제공 정보에요~ 톡톡 2014/03/07 624
358517 시할머니께 드릴 말씀이 없어서 곤란해요.. 3 말주변 2014/03/07 1,107
358516 오버핏자켓이나 야상, 괜찮은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6 선택 2014/03/07 1,516
358515 아래 초5딸의 하루라는 글을 읽고... 20 엄마 2014/03/07 4,101
358514 여행시 매기 좋은 크로스 백~~??40입문했어요^^ 4 ^^; 2014/03/07 1,991
358513 이건 어떤음악이라고 해야하나요 3 .. 2014/03/07 433
358512 요즘 우리 집의 갱년기 깡패 저.. 3 내마음 모르.. 2014/03/07 2,404
358511 집에서 제빵할때 위생장갑 안끼고 해야되나요? 4 궁금 2014/03/07 965
358510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식당 있을까요? 7 반포 2014/03/07 1,442
358509 남자들은 전세놓고 ..... 16 2014/03/07 3,753
358508 맏며느리가 효부이면 집안이 화목한가요? 23 효부 2014/03/07 4,310
358507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906
358506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4,003
358505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160
358504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734
358503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379
358502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891
358501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517
358500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529
358499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716
358498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754
358497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525
358496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