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차 냄새..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ㅁㅁ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4-03-01 14:17:40
차를 새로 사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은데
아이한테 많이 안 좋을까봐
못 나가고 있네요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IP : 223.6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 2:19 PM (118.222.xxx.186)

    새차도 새집증후군마냥 안좋은 물질들 뿜어져나오니
    문열고 당분간 타야하는데
    요즘 미세먼지로 문열한경 아니니
    좀만 참으세요.

  • 2. 무구
    '14.3.1 2:21 PM (175.117.xxx.51)

    당연히 안좋죠.애들은 면역력도 약하잖아요.

  • 3. 사과
    '14.3.1 2:22 PM (175.112.xxx.157)

    잘라서 차안에 두래요

  • 4. ////
    '14.3.1 4:14 PM (59.23.xxx.190)

    저도 님같이 좀 그랬는데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거나 다른 중병이 있는게 아니고
    하루종일 한 대여섯시간 차안에서 꼼짝말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면
    볼 일 있음 타셔도 돼요.
    사람은 생각보다 독하고 강하고 환경에 적응하게 마련입니다.
    건강염려증, 예민한 신경이 병을 만들기도 해요.
    가릴건 가리되 어쩔 수 없는 경우면 대범하게 키우세요.
    그렇다고 친환경차량을 구할 수도 없고
    미세먼지 있다고 해서 아무데도 안가고 평생 집에서만 살 수도 없으니
    일부러 심호흡하며 거리를 거닐 건 없지만
    가고싶은데 있고 갈 데 있으면 마스크 하고 잠시라도 밖에 갔다 오기도 하세요.
    저도 한 염려증 했는데
    (옛날에 호텔카펫 먼지 걱정되고 침대에서 아이 떨어질거 걱정된다고 온돌방 아님 호텔 안간다고 글 올리기도했죠)
    그렇게 사니 저만 피곤해요.
    여기 일본 방사능때 매캐한 방사능냄새가 느껴진다
    갑자기 코피가 나고 어지럽다 방사능탓인가보다
    창문도 못열고 애 학교도 안보냈다 난리였어요.
    실제로 방사능은 무섭고 수산물도 가려야겠지만 이정도면 신경쇠약이죠.
    그래도 몇 년이 지난 지금 평상시대로 살고 있죠.
    그런게 걱정됐음 중고차를 샀어야 하는 일이고
    이왕 산 차라면 굳이 일부러 그 안에 들어박혀 있거나 없는 일정을 지어내 나갈 건 아니지만
    꼭 갈데가 있다면 태워야지 어떡하겠어요.
    카시트만 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 5. ...
    '14.3.1 11:58 PM (64.229.xxx.27)

    전 새차 냄새 싫어해서
    차 사자마자 바로 훼브리즈를 한통 넘게 뿌렸더니
    담 날 바로 냄새가 안나던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 6. takeit78
    '14.3.2 12:20 AM (115.137.xxx.197)

    페브리즈는 인공합성 화학물질 아니던가요?
    페브리즈 신봉자가 너무 많으신것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08 인간실망 읽다가 ... 7 지나가다 2014/04/14 2,677
370407 중고생들 영어 과외한다는 건 4가지 영역을 전부 가르쳐 주는건.. 5 아니면.. 2014/04/14 2,171
370406 정몽준, 달달 외운다고 재벌이미지 없어지나? 5 샬랄라 2014/04/14 1,433
370405 경주분들~ 경주여행자에게 숙박추천 부탁드려요^^ 5 호롱불 2014/04/14 2,005
370404 봉구스밥버거 아이디어 도용, 그리고 1년후 지금.txt[BGM].. 1 참맛 2014/04/14 3,157
370403 영작좀 도와주세요 3 미리감사해요.. 2014/04/14 875
370402 스페인여행 2 알나투 2014/04/14 1,521
370401 피겨팬들, ‘김연아 금메달 되찾기’ 나선 내막(펌) 3 1470만 2014/04/14 2,166
370400 이사람들이 그사람들 맞나요? 12 2014/04/14 3,170
370399 '국방부도 추측' '정청래도 추측' 8 상황 2014/04/14 1,085
37039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4.14) - 정몽준이 돼지고기값 왼.. lowsim.. 2014/04/14 846
370397 이럴땐 어떻게? 인터넷 쇼핑몰에 이메일 도용된것 같아요 1 해리 2014/04/14 1,010
370396 가스렌지 위 흡입력 쎄고 배출잘되는 후드모델알려주세요. 1 폐암 2014/04/14 1,974
370395 혈관이 부었는데요 2 강씨 2014/04/14 1,251
370394 가벼운 가방 알려주세요 6 가벼운 2014/04/14 2,867
370393 (다음 아고라)칠곡계모사건 살인죄 적용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9 아고라 2014/04/14 935
370392 '강봉균 전북지사 후보 공천 안된다' 1인 시위 샬랄라 2014/04/14 982
370391 저녁을 소식이나 건너뛰시는 분들요~~~` 34 살빼기 2014/04/14 15,193
370390 샌드위치식빵.. 너무 두꺼운걸로 하면 별론가요?? 3 샌드위치 2014/04/14 1,779
370389 휘트니 휴스턴같은 가수가 8 2014/04/14 2,294
370388 2015년 '최저임금'..얼마로 결정될까? 1 세우실 2014/04/14 1,232
370387 이런경우 요실금 수술해야하는지 5 요실금 2014/04/14 1,988
370386 계단식 아파트인데........ 1 세상에..... 2014/04/14 1,246
370385 탈모에 계란팩 대신할 수 있는 제품 있나요? 1 탈모 2014/04/14 2,101
370384 소비하지 말고 절약하며 노후 준비하라고 하시는 분들 14 알려주세요 2014/04/14 8,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