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냄새..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작성일 : 2014-03-01 14:17:40
1765216
차를 새로 사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은데
아이한테 많이 안 좋을까봐
못 나가고 있네요
애기한테 안좋을까요?
IP : 223.6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4.3.1 2:19 PM
(118.222.xxx.186)
새차도 새집증후군마냥 안좋은 물질들 뿜어져나오니
문열고 당분간 타야하는데
요즘 미세먼지로 문열한경 아니니
좀만 참으세요.
2. 무구
'14.3.1 2:21 PM
(175.117.xxx.51)
당연히 안좋죠.애들은 면역력도 약하잖아요.
3. 사과
'14.3.1 2:22 PM
(175.112.xxx.157)
잘라서 차안에 두래요
4. ////
'14.3.1 4:14 PM
(59.23.xxx.190)
저도 님같이 좀 그랬는데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거나 다른 중병이 있는게 아니고
하루종일 한 대여섯시간 차안에서 꼼짝말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면
볼 일 있음 타셔도 돼요.
사람은 생각보다 독하고 강하고 환경에 적응하게 마련입니다.
건강염려증, 예민한 신경이 병을 만들기도 해요.
가릴건 가리되 어쩔 수 없는 경우면 대범하게 키우세요.
그렇다고 친환경차량을 구할 수도 없고
미세먼지 있다고 해서 아무데도 안가고 평생 집에서만 살 수도 없으니
일부러 심호흡하며 거리를 거닐 건 없지만
가고싶은데 있고 갈 데 있으면 마스크 하고 잠시라도 밖에 갔다 오기도 하세요.
저도 한 염려증 했는데
(옛날에 호텔카펫 먼지 걱정되고 침대에서 아이 떨어질거 걱정된다고 온돌방 아님 호텔 안간다고 글 올리기도했죠)
그렇게 사니 저만 피곤해요.
여기 일본 방사능때 매캐한 방사능냄새가 느껴진다
갑자기 코피가 나고 어지럽다 방사능탓인가보다
창문도 못열고 애 학교도 안보냈다 난리였어요.
실제로 방사능은 무섭고 수산물도 가려야겠지만 이정도면 신경쇠약이죠.
그래도 몇 년이 지난 지금 평상시대로 살고 있죠.
그런게 걱정됐음 중고차를 샀어야 하는 일이고
이왕 산 차라면 굳이 일부러 그 안에 들어박혀 있거나 없는 일정을 지어내 나갈 건 아니지만
꼭 갈데가 있다면 태워야지 어떡하겠어요.
카시트만 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5. ...
'14.3.1 11:58 PM
(64.229.xxx.27)
전 새차 냄새 싫어해서
차 사자마자 바로 훼브리즈를 한통 넘게 뿌렸더니
담 날 바로 냄새가 안나던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6. takeit78
'14.3.2 12:20 AM
(115.137.xxx.197)
페브리즈는 인공합성 화학물질 아니던가요?
페브리즈 신봉자가 너무 많으신것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0837 |
제발 보여주기 식 뉴스 그만해라 1 |
못믿겠다 |
2014/04/18 |
1,220 |
370836 |
jtbc실종자 가족 인터뷰 내용 보고 2 |
|
2014/04/18 |
1,971 |
370835 |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
숨쉬기 |
2014/04/18 |
3,194 |
370834 |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
이게 |
2014/04/18 |
13,986 |
370833 |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
ㅜㅜ |
2014/04/18 |
866 |
370832 |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 |
2014/04/18 |
2,550 |
370831 |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
최소1000.. |
2014/04/18 |
1,013 |
370830 |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
Vv |
2014/04/18 |
840 |
370829 |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
의문 |
2014/04/18 |
1,762 |
370828 |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
참맛 |
2014/04/18 |
14,815 |
370827 |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
슬퍼 |
2014/04/18 |
2,210 |
370826 |
안전불감 한국... 3 |
그래 |
2014/04/18 |
868 |
370825 |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
골든타임 |
2014/04/18 |
1,911 |
370824 |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
기가 막혀서.. |
2014/04/18 |
17,687 |
370823 |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
아이고 |
2014/04/18 |
1,268 |
370822 |
이게 문제 |
ㅇ |
2014/04/18 |
737 |
370821 |
어디서 본얼굴 3 |
구조전문가 |
2014/04/18 |
2,400 |
370820 |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
올리 |
2014/04/18 |
2,055 |
370819 |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
구조 |
2014/04/18 |
3,105 |
370818 |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 |
2014/04/18 |
2,889 |
370817 |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
ㄴㅁ |
2014/04/18 |
1,824 |
370816 |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
참맛 |
2014/04/18 |
13,050 |
370815 |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
없나요? |
2014/04/18 |
1,454 |
370814 |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
gjf |
2014/04/18 |
4,267 |
370813 |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
ㅇㅇㅇ |
2014/04/18 |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