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아이 초등입학.. 아들인데 뭐 입히나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4-03-01 13:17:18

 

갑자기 이제사 걱정이 됩니다..

첫아이 초등입학이예요.

아들인데 무슨 옷 입히나요???

 

유치원은 원복입히면 되는거라.. 옷 신경 하나도 안 썼는데..

무심한 에미입니다ㅠ

IP : 175.195.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활동하기편한옷
    '14.3.1 1:47 PM (115.140.xxx.74)

    이면되죠.
    스판청바지 티셔츠 후드티 점퍼 등등.

  • 2. 무조건
    '14.3.1 3:31 PM (14.52.xxx.59)

    편한옷이요
    이제 쉬는시간에 화장실 가야하고 선생님이 도와주지도 않아요
    입학식 실외에서 하면 추우니 따뜻하고 편하게 입히세요
    가끔 나비넥타이 하고 오는 애들 있는데 다 웃어요

  • 3. ..
    '14.3.1 4:01 PM (211.177.xxx.114)

    전 입학식인줄 알고 ... 다시 댓글을 달아요..
    그냥 편한옷 맞습니다.... 그리고 좀 따듯하게 입히세요.여름엔 시원하게...학교가 냉난방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 학교사정이 틀리니 좀 알아보셔야..울애 학교는 남향인쪽 교실은 겨울에도 따뜻한데..아닌곳은 춥고 냉하고 그래서 집업얇은잠바 학교에 하나 나두고 입혔어요...

  • 4. ***
    '14.3.1 4:57 PM (175.120.xxx.67)

    가디건,조끼같은 아이템 필요해요. 등교길에 추웠다가 학교서 난방 돌리면 더웠다가 또 체육하러 나간다고 추웠다가...그래서 혼자 더우면 벗어서 가방에 넣어라..이렇게 시켜요. 또 막 벗어서 아무데나 흘리고 다닌다고 혼나는 애도 있으니..

    우리학교는 따로 체육복은 없어서 사계절 추리닝 바지 있어요. 청바지 입거나 체육들은날은 츄리닝 입혀보내요. 남자애들 험해서 면바지 연한색은 관리가 안되서 청지가 그나마 질기고 때타고 티안나서 주로 입혀요. 근데 2학년 되니까 매일 체육있는것도 아닌데 매일 츄리닝만 입겠대요. ㅠ.ㅠ 츄리닝 입으면 확실히 편한건 좋은데 너무 막 노는 부작용이 있어요. 화장실갈때도 단추나 버클 푸는 연습이 안되고 조금만 조이면 싫어하고 너무험하게 논달까...그래서 너무 편한것만 우선하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서 그것때문에 싸우네요..

  • 5. ***
    '14.3.1 5:05 PM (175.120.xxx.67)

    아..그리고 가모들어간 후드티같은거는 안좋아요. 학교가면 일단 더워요.입고벗기 편한 얇은옷을 여러개 입혀야지 위로 벗는 후드티같은거 관리 안됩니다. 어떤애들 런닝위에 두꺼운 기모후드티 달랑 하나입고 점퍼 입고 학교와서 땀뻘뻘흘리며 벗지도 못하고 견디는애들 많아요.
    더불어 애 춥다고 바지에도 내복 두껍게 입혀보내면요, 학교서 더워해요. 전 12월 1월 아니면 그냥 보내요.

  • 6. ..
    '14.3.10 9:56 AM (175.195.xxx.35)

    입고 벗기 편한 얇은 옷을 여러개 입혀야한다는 게 제일 중요하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467 친구들 죽음 설명해봐요 1 노란리본 2014/04/23 1,874
373466 서영석의 라디오비평(14.4.23) - '박근혜 책임'으로 조준.. lowsim.. 2014/04/23 1,577
373465 이종인 대표님 다이빙 벨 철수 영상 1 너구리 2014/04/23 2,475
373464 발견된 숨진 학생들 상당수가 손가락 골절 1 어째요 2014/04/23 2,212
373463 표창원님 페이스북 7 유언비어 발.. 2014/04/23 3,520
373462 조타수 인터뷰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냐. 객실에 어떻게 가냐.. 1 000 2014/04/23 1,575
373461 진심 궁금해서요..새누리에 좀 상식적인 의원은 누가있나요?? 32 ㅇㅇㅇ 2014/04/23 2,741
373460 단원고 제주행 선박 "오하마나호→세월호로 바뀌었다&qu.. 18 ㅠㅠ 2014/04/23 5,570
373459 서울인데 학교에서 공문가져왔네요. 현장체험학습 6 바다소리 2014/04/23 3,181
373458 獨, FAZ ‘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8 /// 2014/04/23 2,245
373457 오바마방한연기청원운동) 아직도 무력감에서 벗어 나지 못하시겠습니.. 1 돕자 2014/04/23 1,656
373456 한 집 걸러 변을 당했는데 팔 걷어붙인 안산 택시기사들 28 미개한 국민.. 2014/04/23 19,278
373455 여행을 취소했어요 12 무엇을 할수.. 2014/04/23 4,100
373454 합동분향소 위로 문자 가능하대요.. 5 미안해.. .. 2014/04/23 2,857
373453 현직 서울시내 경찰서장 불륜으로 자진 사퇴 5 총체적부실행.. 2014/04/23 4,271
373452 김기춘이 실세인가요? 12 ,, 2014/04/23 3,485
373451 현직 항해사가 쓴 글 총체적 부실.. 2014/04/23 2,618
373450 미국영주권 취득 한 친구왈 "내 자식은 앞으로 걱정없다.. 20 미국영주권 2014/04/23 5,332
373449 변액연금보험 해지할까요 6 Jackey.. 2014/04/23 2,562
373448 노란 리본 일베발 가짜주의 16 ㅡㅡ 2014/04/23 3,188
373447 자유대학생연합,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올려 논란 5 생존희망 2014/04/23 2,267
373446 kbs1 보세요 2 신우 2014/04/23 1,954
373445 보배드림, 故박지영 님 어머님께 성금 전달 등 결산보고 7 참맛 2014/04/23 3,120
373444 대학생들 시위한다는데 13 어디 2014/04/23 5,509
373443 저 아래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 간의 교신 내용...&.. 2 필독 2014/04/2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