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가 저녁 시간대 알바 괜찮을까요?
1. ..........
'14.3.1 1:17 PM (1.244.xxx.244)아니 8-12시까지인데 제가 잘못 썼네요.
2. 공주만세
'14.3.1 1:21 PM (39.120.xxx.4)저라면 낮시간대 일을 찾겠어요 그 시간데 6학년 혼자 있게하는거 나중에 후회하세요. 당장 그 돈 없어 큰릴날 상황 아니신거 같으니 전 반대요
3. ㅇㅇ
'14.3.1 1:22 PM (218.38.xxx.235)그 시간대면 반대요.
4. 저도
'14.3.1 1:31 PM (59.14.xxx.172)반대요
그시간이면 야동에도 눈뜨는 사춘기 출발 시기입니다
밤에 혼자 놔두는거 반대입니다5. .....
'14.3.1 1:34 PM (1.244.xxx.244)애가 제일 걸리긴 해요.
6. ‥
'14.3.1 1:36 PM (122.36.xxx.75)왜닞에는힘든가요‥?
7. 별달꽃
'14.3.1 1:41 PM (180.64.xxx.211)일본엄마들은 거의 다 알바 계약직이라도 일하는데
나라에서 정책 잘해서 야동 인터넷 관리 되고 그랬나봐요. 잘 모르겠긴 해도.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자유롭고 싸고 아무거나 다 볼수 있는 나라는 아마 미국? 정도?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애들 관리 제일 안되는 나라가 우리나라 같아요.
그걸 개인들이 책임져야 하니 애들은 망가지고 어른들은 속썩고8. 저녁 먹고 나면
'14.3.1 2:24 PM (122.34.xxx.34)엄마가 스르르 없어지는거네요
그전에 숙제니 뭐니 다 챙긴다 쳐도 그외에 시간은 나홀로 뭔가를 하다 혼자 잠들겟죠
늘 엄마가 없는 집에서
그리고 님 입장으로 봐도 밤 12시까지 서서 설겆이하고 물 만지고 집에 돌아오면 몸은 너무 피곤할테고
일단 자다가 비몽사몽 아침에 애들 챙기고 나서 또 바로 눕게 되죠 ..힘드니까
그러다 금새 오후되고 애들 올시간 되면 허둥지둥 집안 대강 치우고 장이라도 보려면 서둘려야 하고
그렇게 저녁 차려 먹이고 정신없이 대충 학교 숙제 지시하고 준비물 보고나면 시간 임박해서 바쁘게 나가야 해요 ..그래도 나갈려면 어느정도 꾸미고 나가야 하죠 아무리 주방이라도 너무 집에서 밥하다 뛰어온 차림은 그러니까요 ..이정도 하고 받는게 2만원 남짓인데 진짜 너무 박하네요
하지마세요
밤에는 통상임금의 1.5배 쳐줘야 하는데9. ..
'14.3.1 3:06 PM (123.212.xxx.153)낮시간으로 찾아 보세요. 아이가 가엾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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