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하루1시간 걷기요
엄청 힘드네요
1주일 꼬박했는데
몹시 피로합니다
몸살올듯
이걸 평생할려니
앞으로 깜깜합니다
비안이 죄지요
1. 한시간은
'14.3.1 11:50 AM (175.200.xxx.109)힘들구요. 약간 빠르게 30분 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걸음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푹신한 운동화 신고해야 발도 안아프고 무릅에 무리도 안가요.2. 처음
'14.3.1 11:51 AM (125.139.xxx.41)뭐든지 처음이 힘들지 않나요?
한 달 지나면 한 시간 아무것도 아닌것이 됩니다.
두 시간도 걷겠네 뭐 이런 느낌.
걷기 몇 년 했는데 지금은 두 시간씩 거의 매일 걷습니다. 힘든거는 없어요
어저께 등산 했는데 체력이 참 많이 좋아졌구나 이런 느낌 들었어요
꾸준히 하셔서 비만도 해결하고 체력도 강해지길 바랍니다.3. 제가
'14.3.1 11:52 AM (211.226.xxx.220) - 삭제된댓글몆년째 50분정도 걷고있는데요
처음에만 힘들지 나중엔 어지간한거리는 아무것도 아니던걸요
힘내세요 좀있으면 괜찮아질거예요4. 푸들푸들해
'14.3.1 11:52 AM (68.49.xxx.129)전 지겹게 걷고 뛰고 하는거 싫어해서 요즘 줌바 하고 있는데요. 유투브에서 아무거나 막 찾아서요. 내가 아는 노래들, 유행하는 노래들에 맞춰서 추니까 삼십분 한시간 후딱 가고 나도 모르게 땀에 젖어있더라구요. 줌바가 무엇보다 좋은게 춤에 춤자도 모르는게 저같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는게 장점!..
5. 저도
'14.3.1 11:53 AM (180.70.xxx.54)두달째 1시간씩 걷고있는데
4~5 일 한후 하루는 쉬어줘요.
아님 정말 몸살날듯..
두달째 살은 고작 1키로 빠졌네요.
식이조절안했더니만..대신 라인은 좀
살아난듯 하구요.
어제부터 식사도 반식 들어갔어요.
3월 한달동안 3키로 목표루요.
원글님은 키로수 얼마나 감량하셨는지요?6. 겨울
'14.3.1 11:54 AM (210.105.xxx.205)하루도 안쉬고 천천지 걸음 되요 뱃살이 쑥 빠지ㄷ대요
7. ...
'14.3.1 11:55 AM (147.46.xxx.91)한 시간 빠르게 걷기를 일주일 내내 하면 정말 피곤해요. 저는 걷기 반 싸이클 반 하는데, 걷다 달리다 하는 강도로 한 삼사일 하고 하루 이상 쉬어야 해요. 거기다 근력도 병행하니 매일은 정말 무리.
이렇게 일 년 해서 오 킬로 감량했어요.8. ...
'14.3.1 12:00 PM (115.137.xxx.109)비안이 뭔가요?
9. 비만의 오타
'14.3.1 12:02 PM (175.200.xxx.109)비만인데 비안이라고 오타가 난것 같네요.
10. 음
'14.3.1 12:05 PM (14.45.xxx.30)한번에 너무 무리해서 그래요
님이 괜찮은정도만하세요11. ...
'14.3.1 12:11 PM (218.147.xxx.206)동네 야산에서 걷기운동하는데요.
여행관련 팟캐스트 들으며 걸어요.
탁피디의 여행수다, 차미연의 세계도시여행, 손미나의 여행사전 등이요.
아직은 체력이 약하지만
꾸준히 체력을 길러서 여행 다니고 싶거든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 들으며 걸으니
한두시간이 금방 가서 좋더라구요.12. 참맛
'14.3.1 12:15 PM (121.182.xxx.150)으휴~
일단 신발부터 좋은 거 사시구요,
자기 전에 족욕 하시구, 아침에 눈 뜨시면 발 맛사지 하시는 등 발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족저근막염이란 듣도보도 못한 듣보잡병에 걸려 물리치료로 세월 다 보냅니다 ㅠ
뭐던 적당한 게 좋은거 같습니다.... ㅡ.ㅡ13. 뭐든
'14.3.1 12:16 PM (121.147.xxx.125)처음이 힘들지요.
저도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을 좋아하는 가마니라
처음 걷기 할 때 10분정도로 시작했어요.
1주일후 15분 이렇게 늘여가며 10여년 되니
이젠 1시간은 금방 갑니다.
얘기라도 하며 함께 걸으면 2시간도 금방가지만
올 해부터는 나이가 나인지라 무릎 관절이 아파오고 발등도 콕콕 쑤시고
음악이나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 들으며 하면 기분까지 날아갑니다.14. 걷기는
'14.3.1 12:48 PM (211.192.xxx.132)하루 40분이 적당하다고 들었어요. 걷기 너무 오래하면 다리가 미워지고 젖산이 쌓여서 피로해진다고...
근력운동, 스트레칭과 병행하세요.
저는 집에서도 헴스트링 땡기는 운동 매일 해서 효과봤어요.15. 음
'14.3.1 12:54 PM (180.224.xxx.207)워킹화보다 러닝화가 쿠셤이 좋아서 오래 걸어도 무릎에 무리도 덜 가고 발바닥도 안 아파요.
재미있는 팟캐스트나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걸으면 지루한 느낌도 없고 재미있어요. 물은 꼭 갖고 다니시고...
코스가 어디냐도 중요하죠.
출퇴근길에 걷기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보도블럭을 걷는 것과 숲속 산책길을 걷는 건 차이가 클 수밖에 없어요.
공기도 그렇고...바닥의 쿠션감도, 아스팔트나 보도블럭보단 나무길 흙길이 훨씬 충격이 덜하고 발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답니다.
중간에 스트레칭 한번씩 해주면 몸이 훨씬 개운해져요.
날씨도 중요한데 요즘같은 찜찜한 날씨엔 참 걸을맛 안나죠. 그래도 꾸준히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마스크 쓰고 걸으려면 더 갑갑하고 힘든데, 그래도 요즘 같을때엔 마스크 꼭 쓰셔야 겠죠.16. 저도
'14.3.1 12:55 PM (211.178.xxx.40)한시간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근데 몸살 날 정돈 아니던데...
댓글처럼 40-50 분 정도가 딱 좋긴 한데 운동이 되려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
큰 대가 바라지 않고 기분전환 겸이라면 십분 정도 줄여보세요. 전 그게 딱 좋더라구요.17. 세달힜는데
'14.3.1 2:03 PM (118.222.xxx.186)일키로도 안빠졌어요.
실내자전거로 두달에 3키로 뺐네요.
지금도 자전거타요.18. ㅋㅎㅎ
'14.3.1 2:11 PM (39.115.xxx.228)비안이 뭔가 한참 고민했네요^^
19. 생명과실
'14.3.1 8:19 PM (125.177.xxx.135)실내자전거 시간 얼마하신건가요 ..저도 집에 실내자전거있는데 허리가 아파서 좀 해보니
허리가 아파 겁이나서 하다말았어요 ..아파도 조금씩하며 늘여가야하나요 ..살은 빼야겠는데
잘 안빠니네요 ..음식도 좀 먹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안빠지네요
어떤운동을 하든 영앙적으로 잘먹으면서 해야한다고해요 ..기력이 떨어진다네요20. 앙되용되요
'14.3.2 7:26 AM (110.14.xxx.69)1월20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73키로에서 67로 6키로 빠졌어요.
식사조절 필수인데
러닝머신에서 40분이상 걷고 대부분 50분에서 1시간정도
숨찰정도로요.
싸이클20분으로 마무리해요.
기초체력도 약해서 웨이트 병행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세번 40분씩 근력운동해요.
먹는것도 중요하다네요.
식사량이 줄어야되지만 꼭 단백질 섭취 하라고 하네요.
삶은 달걀 흰자 2개 또는 닭가슴살 아침저녁으로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일반 식사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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