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철 목사, “어머니 하나님이 낯설다고? 어머니 없는 사람 어디 있나”

비도크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4-03-01 11:17:09

-국제성경세미나 내용을 소개해달라.

“우주과학, 신경과학, 의학, 정치학, 경영학, 역사학 분야의 석학들이 성경과 연관 고리를 찾아 어머니 하나님을 조명했다. 대표적으로 미국 에어로젯 로켓다인사 항공우주 기술고문인 과학자 오거스트 크루시 박사의 강연을 언급하고 싶다. 크루시 박사는 ‘과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연발생적인 생명을 만들 수 없었고, 생명 탄생의 과정을 찾아 우주를 탐사했지만 지구 외에서는 생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이제 지구에서 생명의 근원을 이해해야 하는데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주어지며 수백만 종의 지구 생명체가 여성, 즉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는다’면서 ‘대우주 생명의 근원은 하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과학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찾아냈다니 흥미롭다.

“미국 아메리칸 인터내셔널대 신경과학과 데스티니 챔버스 교수도 어머니와 자녀의 깊은 유대관계를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설명했다. 임신하는 순간 모체의 옥시토신과 도파민이 상향조절된다.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게 하고, 행동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도파민’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어 사랑의 행동을 더욱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신성이 그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는 말씀(로마서 1장 20절)처럼,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은 그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머니 하나님 존재의 필연성을 밝혔다.”

 

http://www.womennews.co.kr/news/67322#.UxFErLdWHIU

IP : 211.176.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미든 애비든
    '14.3.1 11:30 AM (61.102.xxx.221)

    하나님은 없다.
    나도 목숨을 걸어도 좋으니 하나님의 면상 좀 봅시다고 기도 좀 했던 시절이 있었더란다.
    결론은 하나님은 니들이 만들어 낸 환상에 불과한 것이더란다.
    제발이지 니들이 만들어낸 하나님은 니들이나 믿을 것이지 타인에게는 강요 좀 하지 말아라.
    니들의 환상까지 함께 믿어 줄 정도로 삶이 한가한 사람은 별로 없단다.

  • 2. ㅇㅁㄴ
    '14.3.1 12:11 PM (31.7.xxx.226)

    어떤 가톨릭 신부는 평생 동정으로 신과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서약을 깨고는 친한 수녀와 결혼했죠.


    ---
    로마 가톨릭 수녀와 결혼 [ 편집 ]
    루터는 1525년 6월 13일 결혼을 했다. 그의 나이 42세였다. 신부는 16년 연하의 전직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 인 카타리나 폰 보라( 1499년 - 1552년 )였다. 루터는 자신이 결혼하려는 목적이 늙으신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겨드리기 위해서, 또한 결혼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몸소 실천하면서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 나는 내가 가르쳐 온 것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복음으로부터 오는 그렇게 커다란 빛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소심한 이들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행동을 뜻하셨고 또 일으키셨다. 왜냐하면 나는 ‘ 사랑 에 빠졌다’거나 욕정으로 불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 -

    그러나 루터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 다 반대를 하였다. 동료들은 루터가 결혼하면 온 세상과 마귀가 웃을 것이며 그 자신이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 일을 다 헛수고로 만들 것이라고 걱정하였다. 특히 농민전쟁의 와중에서 그의 결혼선언은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나 루터는 종교개혁 과 함께 복음이 전파됨으로 해서 사탄이 마지막 공격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D%8B%B4_%EB%A3%A8%ED%84%B0


    결국 수녀와 결혼하기 위해 종교개혁한거임.
    원조부터 이랬으니.....

  • 3.
    '14.3.1 5:56 PM (223.62.xxx.119)

    하나님의 교회…저 어머니하나님이 즈그 교회 장길자 교주라는 말은 왜 뺐니? 광신사이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90 전기레인지 사용법과 관리 여쭐께요. 2 전기레인지 2014/03/02 2,398
356789 요즘 짭잘이 토마토 맛이 어떤가요? 2 봄봄.. 2014/03/02 1,400
356788 알아두면 해피한..27가지 양념장 만들기 896 해피양념 2014/03/02 50,432
356787 외국에서 대학나오면 17 혼돈 2014/03/02 2,910
356786 아기 잃어버린 꿈이요ㅠㅠ 5 할로 2014/03/02 8,733
356785 저는 국이 참 좋아요. 7 ... 2014/03/02 1,561
356784 스마트폰 밧데리가 빨리 닳아요 19 폰 ㅠ 2014/03/02 5,187
356783 과외 선생님, 이런 경우 일반적인가요? 8 아이 2014/03/02 2,292
356782 르베이지라는 브랜드 가격대가 비싼 편인가요? 3 ... 2014/03/02 3,714
356781 속옷 상의 밴드 수선 해보신분 계신가요? 4 마리 2014/03/02 1,318
356780 SBS에는 일베충이 상주해있나본데요;; 3 아이쿠야 2014/03/02 1,276
356779 초등생 바이올린 어떤걸로 구입해야 하나요? 2 땡글이 2014/03/02 1,733
356778 50~60대에는 도우미나 청소 같은거 외엔 일이 없을까요?.. 17 암담 2014/03/02 5,068
356777 아이폰 침수 겪어보신분?! 2 ㅠㅠ 2014/03/02 1,010
356776 휘슬러 인덕션 1구짜리 쓰시는분~~ 3 랑이 2014/03/02 5,233
356775 유행안타는 브랜드? 3 김동순울티모.. 2014/03/02 1,226
356774 쌍수 실패 12 오아시스 2014/03/02 7,282
356773 김한길과 안철수의 신당...수두룩한 암초들 11 손전등 2014/03/02 1,631
356772 고등학생 딸 10만원짜리 지갑이요... 35 에효 2014/03/02 13,221
356771 머리 찢어졌을때 가는 병원 1 ad 2014/03/02 12,337
356770 드레스룸 있어도 옷장이 필요할까요? 5 고민 2014/03/02 3,156
356769 뜨거울때 꽃이 핀다 시립 2014/03/02 762
356768 초등4학년 여아 여드름 ㅠㅠ 2 엄마 2014/03/02 3,730
356767 워드 편집중에 왜 이럴까요???ㅠㅠㅠㅠㅠㅠㅠ 6 rrr 2014/03/02 913
356766 외국은 근무 태도, 분위기가 우리랑 다른가요? 4 == 2014/03/02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