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세미나 내용을 소개해달라.
“우주과학, 신경과학, 의학, 정치학, 경영학, 역사학 분야의 석학들이 성경과 연관 고리를 찾아 어머니 하나님을 조명했다. 대표적으로 미국 에어로젯 로켓다인사 항공우주 기술고문인 과학자 오거스트 크루시 박사의 강연을 언급하고 싶다. 크루시 박사는 ‘과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연발생적인 생명을 만들 수 없었고, 생명 탄생의 과정을 찾아 우주를 탐사했지만 지구 외에서는 생명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이제 지구에서 생명의 근원을 이해해야 하는데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주어지며 수백만 종의 지구 생명체가 여성, 즉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는다’면서 ‘대우주 생명의 근원은 하늘 어머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과학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찾아냈다니 흥미롭다.
“미국 아메리칸 인터내셔널대 신경과학과 데스티니 챔버스 교수도 어머니와 자녀의 깊은 유대관계를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설명했다. 임신하는 순간 모체의 옥시토신과 도파민이 상향조절된다. ‘사랑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게 하고, 행동에 대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도파민’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어 사랑의 행동을 더욱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신성이 그 지으신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는 말씀(로마서 1장 20절)처럼,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은 그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머니 하나님 존재의 필연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