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문신으로 색넣는거요..

.. 조회수 : 12,650
작성일 : 2014-03-01 10:04:27

하신 분 계신가요??

40되니 입술이 희멀개져서 보기 싫네요

한번씩 술마시고 남 빨갛던데

그정도로 자연스럽게 될까요??

눈썹하신분은 많이 봤는데

입술은 티가 그리 안 나서 그런가

하신분 못 봤거든요

눈썹하신분들은 다 나이들어보이고 별로던데

임술도 그럴까요??

색넣었다가 밈에 안 들면 뺄수있는지도 궁금해요..

 

20초애들이 이쁜게

색이 이뻐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IP : 39.121.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3.1 10:07 AM (68.49.xxx.129)

    저희 엄마 하셨었는데요 (60다 돼가심) 하고 며칠간은 쥐잡아먹은 입술인데 그 담부터는 자연스럽게 이쁜 색깔 나와요. 외출할때마다 살짝 립글로스 발라주면 제대로 립 색깔 나오게끔..눈썹 문신이랑 다르게 한티 전혀 안나던데요. 근데 그닥 오래가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뺄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2. 립스틱 바르면 되잖아요
    '14.3.1 10:07 AM (1.251.xxx.21)

    눈썹문신 젊은애들은 예쁘죠. 표도 안나고...
    근데 젊어서 그렇지. 시간 지나면 나이많은 아줌마할머니들처럼 똑같이 보기싫어질걸요?
    아무리 예쁜모양으로 그려도
    시간 지나면 그부분만 색이 회색으로 바뀌어서 정말 싫더라구요.

    문신 뺄때 한번에 안빠지는것 같더라구요.
    전에 여기서 어떤 아들 문신 빼러 갔다가 아파서 못뺐다는 글 있었잖아요.

    입술문신은 한사람을 못봐서 모르겠는데 눈썹과 비스하지 않을까요.

  • 3. 이쁘더라구요
    '14.3.1 10:07 AM (180.65.xxx.29)

    아이 학교 엄마랑 1박2일 여행가서 알았어요 매일 립스틱 바르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한방에 잤는데 씻고 나니 다들 입술 허였는데 그엄마만 빨간거예요 이쁘더라구요
    표도 안나고 저도 하고 싶어 여기 저기 검색중입니다 ^^

  • 4. 1,251님이
    '14.3.1 10:10 AM (180.65.xxx.29)

    말한건 옛날 할머니들 하고 다니는 영구 문신 얘기 같아요. 요즘은 반영구죠

  • 5. 립스틱..
    '14.3.1 10:14 AM (1.251.xxx.21)

    아...그런가요?
    요즘은 그럼 눈썹 같은거 문신하면 시간 지나면 사라져요??

    젊은 남자중에도 눈썹한 남자들 보이더라구요

  • 6. 근데
    '14.3.1 10:25 AM (14.32.xxx.97)

    나이 40에 입술색이 연해져요??
    원래 긍가요? 저 오십인데 똑같은데... 울엄마 70대인데도 나보다 빨간데.

  • 7. 아퍼
    '14.3.1 10:32 AM (112.144.xxx.77)

    저 입수문신했어요.
    5년정도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5년정도 지나니 색이 많이 빠져요.
    입술모양도 또렷해지고 작은입보다 좀 더 크게해서 립그로스만 발라도 이뻐서 좋았어요
    가격대비 5년이면 괜찮은데 문제는 너무 아파서 다시 할 엄두가 안난다는거예요.
    뭐랄까 예를 들면 넘어져 확 까진 피부에 또 날카로운 송곳같은걸로 막 긁는느낌.
    마취제를 발랐는데도 너무 아팠어요
    요즘은 오렌지색으로 자연스럽게 합니다

  • 8. 푸들푸들해
    '14.3.1 10:33 AM (68.49.xxx.129)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립글로스, 립스틱 자주 바르시는 분들은 원래 입술색깔이 많이 없어지는 편이지요.. 그렇게 되면 립스틱 발랐을때 안 그런 사람이랑 다르게 예쁜 그 립 색깔로 안나와요.

  • 9. ....
    '14.3.1 10:34 AM (182.224.xxx.22)

    제친구가해서 직접보고그랬었는데 그거 무지아프고 효과가 일년정도밖에 안가더라구요
    친구는입술에 점이생겨서 그거 가리고싶다고한거였구요

  • 10.
    '14.3.1 11:00 A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전 오래전에 했어요
    라인만 했는데 간단히 립그로스만 슥슥 바르면 돼요
    지금은 무통으로 하는거 있다더라구요.
    저 할때는 무지 아팠어요~눈썹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무통으로 하세요. 전 립 정말 잘했고 지금도 조금 옅어지긴 했지만 무진장 편합니다.

  • 11. 윗님~
    '14.3.1 11:07 AM (39.121.xxx.22)

    죄송하지만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근데 오래전에 하셨는데 지금도 좋으시다니
    효과가 몇년씩 가나보네요..
    한번 해서 잘되면 대박이겠어요!!

  • 12. 저 했는데
    '14.3.1 1:08 PM (223.62.xxx.118)

    눈썹보다는 좀 기분나쁜 느낌있지만 하나두 안아팠는데..예전보다는 기술?이 발전했겠죠.
    일년정도되니같은데 아직은 똑같구요
    한 사나흘은 붓고 껍질도 벗겨져요. 지워지면 또 할 생각도있어요 생기있어보이니까요

  • 13. 저 했는데
    '14.3.1 1:09 PM (223.62.xxx.118)

    일년정도 된거같은데.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416 내머리속 1 행복한호호맘.. 2014/03/31 380
365415 육식거의안먹고 계란만 즐겨먹는것 괜찮을까요? 3 리밍 2014/03/31 1,483
365414 터키 집권당, 각종 악재에도 지방선거 압승 4 샬랄라 2014/03/31 607
365413 조선왕조의 공주들은 시집가면 어떤삶을 살았나요? 30 궁금해요 2014/03/31 17,976
365412 너무 미워요... 그 친구 ㅠ_ㅠ (길어요) 11 점 두개 2014/03/31 3,382
365411 구두 발냄새 제거 방법줌 알려주세요!!! 3 농심너구리 2014/03/31 2,424
365410 밀회에서 김용건씨가 김희애랑 설렁탕먹으면서.. 24 밀회보기 2014/03/31 17,813
365409 임신초기 홍콩으로 출장이 잡혔어요 2 고민중 2014/03/31 1,809
365408 코스트코로 상차리기 5 도와주세요 2014/03/31 2,945
365407 계류유산휴 얼마정도 지나야 건강한 아기 임신 가능할까요ㅠㅠ 8 요거트 2014/03/31 2,014
365406 흠... 안철수씨가 욕먹을때마다 이기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한다.. 20 루나틱 2014/03/31 1,032
365405 진주시내나 근처 노인요양원 2 막내며느리 2014/03/31 793
365404 청담어학원 파레벨에서 주로 4 f 2014/03/31 2,795
365403 혼자 있는게 너무 싫어요. 2 마음의 병 2014/03/31 1,390
365402 다음주 4월 6일까지 하동, 화개 벚꽃이 남아있을까요? 2 화개벚꽃 2014/03/31 941
365401 최승호 "수사검사들, 내가 위조라 말했는데 몰랐다?&q.. 3 샬랄라 2014/03/31 1,126
365400 초고학년이 볼 만한 물고기키우기에 관한 도서 있을까요? 1 ? 2014/03/31 582
365399 성심당 다녀왔는데... 2 2014/03/31 2,304
365398 콧물이 계속 나와요(죄송) 1 비염 2014/03/31 887
365397 호텔방요~~~ 3 궁금해요 2014/03/31 1,196
365396 청빈한 삶을 살고 싶다면서 왜 돈욕심은 부릴까요 12 브라만 2014/03/31 3,717
365395 클렌징오일 사용 후 손이 거칠어요 2014/03/31 767
365394 효도상품유럽가이드 1 칠순 2014/03/31 524
365393 가정용 혈압계 사용하고 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고민 2014/03/31 1,417
365392 안철수'잠시 죽더라도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43 암그래야지 2014/03/31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