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애들 생일 선물은 주로 무엇을 하나요?

...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4-03-01 09:57:12

책 사준다고 하면 빌어요.  제발 그러지 말라고요. ㅠㅠ

생필품 운동화를 사 주자니 꼭 제가 생필품 쟁반 받는 느낌이라 안 하고 싶고요. ㅎㅎ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달라는거 사주면 되죠
    '14.3.1 9:58 AM (1.251.xxx.21)

    애는 뭘 원하나요?

  • 2. 원하는걸
    '14.3.1 10:01 AM (180.65.xxx.29)

    사주세요. 엄마가 원하는걸 선물이다 하고 주지말고

  • 3. 아들 선물
    '14.3.1 10:15 AM (211.108.xxx.182)

    소니 헤드폰 큼직한거요. 남자애들 후드티 입고 씌워놓으면 귀여워요.
    무엇보다 큼직하니 망가지거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요즘은 무선도 좋겠네요.

  • 4. ..
    '14.3.1 10:39 AM (211.44.xxx.111)

    아들 원하는거 사주면 실용적이긴 하지만
    엄마가 주고 싶은 선물 주는게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맘에 쏙들지 않아도 주는 사람 마음도 헤아려보면서
    고마워할줄도 알구요 시간 지나 떠올리면 추억도 되구요
    제가 그랬어요 제가 원한거 받을때도 기쁨 컸지만
    지나고보면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게 더 좋았어요

  • 5. ,,,
    '14.3.1 11:07 AM (203.229.xxx.62)

    아이가 원하는걸로 사주면 아이의 만족도가 높아요.
    원글님이 골라서 사주면 아이가 원하는걸 가까운 시일에 또 사줘야 하므로
    돈이 이중으로 들어요.

  • 6. 아이가 원하는 대로
    '14.3.1 4:40 PM (61.79.xxx.76)

    해 줘요.
    애가 바쁠 땐 간단히 외식이나 치킨 배달 정도로 끝내더군요.
    어떨 땐 친구들이랑 파티 한다면서 밥값을 원해요.
    그럼 그 정도 알아서 돈을 줘요.
    옷을 원하면 옷을 사 주겠죠?

  • 7. 운동광
    '14.3.1 6:49 PM (116.34.xxx.29)

    중등 아들 운동광인데, 필요하다는 물품들 선물로 합니다.
    본인은 필요하고 갖고 싶지만 부모 입장에선 사치품? 정도...예를 들면 선수용 베드민턴 라켓..선수 아닙니다..
    농구화. 베드민턴화. 새 테니스 라켓 등등..

  • 8. 커피향기
    '14.3.1 11:50 PM (219.254.xxx.60) - 삭제된댓글

    문화상품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98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60
367197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2014/04/06 1,259
367196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4 2014/04/06 17,411
367195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갑자기 2014/04/06 10,482
367194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엄마 2014/04/06 2,545
367193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2014/04/06 47,854
367192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친구 2014/04/06 1,158
367191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2014/04/06 1,092
367190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배추팔이소년.. 2014/04/06 1,276
367189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지겨워 2014/04/06 3,501
367188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후후 2014/04/06 465
367187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이렇게까지 2014/04/06 1,099
367186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dd 2014/04/06 5,186
367185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형광등 2014/04/06 2,229
367184 걸으면 고관절 쪽 근육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10 50세 아짐.. 2014/04/06 7,705
367183 간단한 영어 질문 한가지! 5 궁금해요 2014/04/06 747
367182 형제자매가 많으면 좋나요? 아니면 나쁘나요? 18 엘살라도 2014/04/06 3,663
367181 물든 찻잔에 베이킹 소다, 치약, 매직블럭? 9 까칠마눌 2014/04/06 3,021
367180 소세지를 반죽 입혀 튀기는 핫도그 만드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핫도그 2014/04/06 1,265
367179 초등여아 옷 브랜드 뭐가 좋나요? 10 eofjs8.. 2014/04/06 7,873
367178 자녀가 부모를 추월하는 나이가 11 2014/04/06 3,574
367177 캡슐커피의 재질이 몸에 안좋은가요? 4 커피사랑 2014/04/06 3,414
367176 꿩대신닭이 돼서 화난 감정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3 도와줘요 2014/04/06 1,105
367175 중학생추천해주세요.. 2 전화영어 2014/04/06 394
367174 나 혼자 산다, 정말 공감하며 아껴보는 예능프로 28 혼자 2014/04/06 1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