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미미 조회수 : 12,107
작성일 : 2014-03-01 06:18:14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쇼트 시합전 워밍업에서
다리가 안움직였다고 했죠..
그때 저도 방송 유심히 보면서 이상했던게 연아표정이
심상치않았고 방상아 해설자도 심각하게 여겨 말을 하지
않자 배기완 아나운서가 말이 없으시네요?하는
멘트를 했어요..

그리고 쇼트시작할때 연아가 가슴에 성호 긋는거
보셨나요??? 국내시합할때 성호 긋는거 못봤거든요.??
성호 긋는거보고 연아가 심리적으로 압박느끼는구나
생각했지만 올 클린으로 멋있게 경기 마쳤죠...

그리고 82에서 어떤분이 기사 링크해줬는데
러시아 관계자 한남자가 연아에게 악마의 손표시로
흑마술 표시하는거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연아와 방상아해설자 그런 주술로 경기 방해하는거
알고있었다 생각해요...
실력으로 안되니깐 그런 흑마술로 연아를 압박하려는
러시아 코치들 4년전엔 뱅쿠버 올릴픽할때 즈음
어떤 블로그에서 글 읽은적 있는데...
연아 어머니가 천주교로 개종한 이유가
안도미키랑 아사다 코치들이 러시아 사람들인데
큰 시합마다 흑마술로 주문걸어 연아 경기 실패하게
한다며 연아어머니가 천주교 신부님께 자문구하고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때는 설마했거든요?

그런데 악마 손모양 그 사진보고 사실일지모른다는
생걱들고 시합전 연아의 심각한 표정과 방상아 해설자가
방송중에 갑자기 침묵하면서 연아 모습 살파던게 막 오버랩되면서
너무 충격인거에요...

나중에 연아가 방상아해설ㅂ자 보자 막 울음 터트린게
그런 이유가 아닐까싶고...
암튼 연아선수 너무 맘고생 심했어요...
갑자기 이른 아침에 저도 울컥해져서....
IP : 182.227.xxx.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 6:30 AM (211.44.xxx.111)

    쇼트보고나서는
    그 모든 것들이 김연아에 비해 하찮게 느껴져요
    올킬
    김연아 자신이 스스로에게 만족해서 초연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서야 울음을 터트리는 연아양이지만..
    시간이 연아양의 가치를 더욱더 증명해 줄거에요

  • 2. 김연아는
    '14.3.1 6:38 AM (180.228.xxx.111)

    흑마술에 걸린 공주가 아닙니다....
    저도 김선수 팬이지만 이런 상상글은 웃기네요.

  • 3. 미미
    '14.3.1 6:46 AM (182.227.xxx.2)

    윗님
    연아가 흑마술에 걸린 공주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 치졸한 방법을 쓰는 러시아관계자
    욕하는 내용인데요...
    그럼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연아가 대단하다는
    건데..
    저도 상상이었으면 좋겠는데 러사아남자의
    손모양 사진은 너무 소름 끼쳐서요

  • 4. 연아가
    '14.3.1 6:54 AM (62.134.xxx.16)

    그저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수 밖에..

    근데 흑마술은 글쎄요.. 치졸하긴 했으나 우리가 타나라 선수들 넘어져라 기도하는거와 크게 다를건 없다고봐요.
    저는 흑마술은 쓸 줄 몰지만 소트니 넘어져라넘어져라 빌었거든요.

  • 5. 미미
    '14.3.1 7:10 AM (182.227.xxx.2)

    흑마술과 단순기도는 완전 다른 개념인데요..
    흑마술의 효능을 떠나서 그런 시도 자체가
    악마를 이용하여 저주를 걸었다는건데
    종교적 영적테러나 다름없는데 다른 분들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나봐요;;;

  • 6. ..
    '14.3.1 7:17 AM (211.44.xxx.111)

    저는 흑마술같은거 믿어요
    믿는순간 힘이 실리는거지만
    터무니없어 보일지라도
    어찌알겠어요 초월적인 힘을

  • 7. 피겨에서 흑마술은
    '14.3.1 7:23 AM (61.43.xxx.234)

    유명한 얘기인데,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공공연하게 이뤄지기도 하구요.
    특히 러시아쪽 코치들이 흑마술을 애용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외에도 각종 미신이 엄청나게 횡행하는 세계죠, 피겨가...

  • 8. 피겨에서 흑마술은
    '14.3.1 7:24 AM (61.43.xxx.234)

    흑마술을 걸어서 상대방이 걸리지 않으면 걸었던 당사자에게 돌아간다고 해요.
    부메랑처럼...

  • 9. 레드
    '14.3.1 7:37 AM (59.14.xxx.229)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289&q_sq_board=5764254
    김연아 흑마술을 이겨냈다.

  • 10. 원글님이
    '14.3.1 7:43 AM (59.14.xxx.172)

    연아 아끼는 마음은 알지만
    이런 근거없는 얘기는 연아에게 더 도움이 얀될것같아요
    러시아 관중석에서 주술을 걸었을수는 있죠
    근데 그것때문에 연아 다리가 안움직였다는등
    그것때문에 울음 터트렸다는등 그런추측은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성호 긋는건 국내대회든 국외대회든 다 합니다

  • 11.
    '14.3.1 7:52 AM (175.112.xxx.100)

    성호 긋는 건 벤쿠버때도 봤구요, 방해설과 눈물 흘린건 프리까지 다 마치고 메달 뺐겨서 였죠. 옆에 기자도 다 울었구요. 흑마술건과는 별루 연관서이 안느껴지네요.

  • 12. 연아
    '14.3.1 7:55 AM (221.139.xxx.10)

    는 그 모든 것을 뛰어 넘은겁니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완벽한 연기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강한 마음이 어디서 생긴건지 참으로 대단한 아가씨입니다.

  • 13. 성호는..
    '14.3.1 8:35 AM (121.147.xxx.224)

    세례 받은 이후 경기마다 그었어요..

  • 14. ...
    '14.3.1 8:57 AM (119.67.xxx.75)

    아끼는 마음은 알겠지만...
    에휴~ 너무 가신다......

  • 15. ㅇㅇㅇ
    '14.3.1 9:31 AM (203.251.xxx.119)

    흑마술이 미신이라고 믿지만
    그래도 피겨계에선 특히 러시아는 흑마술 많이 해서 상대방 넘어져라고 합니다.
    미신이지만 하는사람 많아요.
    연아가 밴쿠버때 쇼트 웜업때도 크게 한번 넘어진적 있었죠.
    그대 링크장에 안도미키 모조로프 코치가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치에서 연아한테 했던 흑사술 손모양과 똑같이 하더라구요.
    뒤늦게 저게 흑마술이구나 했어요.
    연아선수가 밴쿠버때 웜엄때 심하게 한번 넘어져 심리적으로 위축될뻔했는데 다행이 클린했고
    이번에도 쇼트전에 다리가 어떤이유인지 모르겠다며 다리가 움직이질 않는다고 연아선수가 그랬죠.
    그게 아마 흑마술부리는 인간들때문에? 미신이지만 피겨에선 흔한 일입니다

  • 16. ㅇㅇㅇ
    '14.3.1 9:32 AM (203.251.xxx.119)

    별짓을 다 해도 연아선수는 '머리카락 하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17. 저도
    '14.3.1 9:48 AM (114.206.xxx.43)

    러시아선수 넘어지길 간절히 빙었습니다

    마오 넘어지고
    리프니츠카야 넘어지고

    나도 흑주술사????????

  • 18. ..
    '14.3.1 11:08 AM (58.230.xxx.69) - 삭제된댓글

    미신을 신봉하진 않지만 이런저런 엄청난 방해공작에도 벤쿠버에 이어 무결점 클린연기를 펼친 연아양은 정말 존경심까지 든달까, 대단하네요. ㅠ

  • 19.
    '14.3.1 11:49 AM (180.224.xxx.207)

    김연아 선수 세례 받은 후부터는 늘 경기 시작 전에 성호 그었어요.
    카메라에 잡혀 나오냐 아니냐 차이였을 뿐...늘 묵주반지도 끼고 다니지요.

  • 20. 다시생각해도웃기다
    '14.3.1 4:02 PM (61.84.xxx.189)

    전 러시아 솥뚜컹 깃발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보다 갈라연기 마치고 업드려서 스스로 지 연기에 감격하는 모습이 더 웃겼어요. 게다가 관중들의 환호까지... 완전 블랙코메디

  • 21.
    '14.3.1 4:05 PM (58.236.xxx.165)

    저때 저 남자 봤어요.
    연아양 약간 따라가듯 했던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좀 옷도 그렇고 분위기에 맞지 않다는 느낌 받았는데
    세상에 이런~
    흑마술 무시할거 아니더라고요.
    인도네시아인가?
    학교 전체가 마술에 걸린 이야기도 있던데..
    점성술 다 미신만은 아닌듯..

  • 22. ...
    '14.3.1 5:33 PM (59.15.xxx.201)

    저도 몇년 동안 김연아 선수 팬인데
    원글님 글 근거없는 이야기 아닙니다.
    몇년전에 저런 이야기 들었어요.
    이번에는 올림필처럼 큰 무대이니 더 개연성이 있고요.
    러시아 사람들 깨는 건.. 정말.. 상식이 좀 안 통하는 나라인거 같아요.중국처럼..
    조심해야 할듯.

  • 23. 러시아
    '14.3.1 6:11 PM (175.209.xxx.94)

    러시아가 비난받는건 당연한겁니다 러시아가 피겨에만 손댄게 아니고 이번에 지구력 늘리는 가스도 마셨다고하고 우리만 러시아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리가 만연한 피겨에서 이만큼 티가 날정도로 부정하게 일치른 나라가 없었는데 왜 욕을 못해요
    흑마술이야 우리끼리 하는얘기고 효과있다고 믿지는 안지만 보고만있는것또한 ㅄ짓이죠 오죽하면 모로조프가 쫒겨났을라구요 전혀 없는일이라면 다들 그냥 지나쳤겠죠

  • 24. ...
    '14.3.1 6:34 PM (217.84.xxx.207)

    울컥하네요. 연아는 보통사람이 아니네요 정말.... 별별꼴을 다 봤었으니 그리 담담하겠지요. 클린한것만으로도 인간승리네요

  • 25. ㅋㅋㅋ
    '14.3.1 7:13 PM (223.62.xxx.193)

    그 흑마술이 효과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안도미키코치가 러시아사람인데
    그사람이 연아경기때 흑마술한다는 소문있었어요
    저는 기사로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 26. ㅋㅋㅋ
    '14.3.1 7:15 PM (223.62.xxx.193)

    근데 저도 저 윗님 댓글처럼 소쿠리 셀프감격이 너무 웃겼어요

    경기때도 비루한 점프뛰고 엄청난 점프뛴 마냥 감격
    ㅋㅋ
    근데 그거보고 속은 시청자도 많을듯

  • 27. ...
    '14.3.1 7:38 PM (115.136.xxx.162)

    마술이나 미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연아양이 쇼트 전에 다리가 굳어서 왜이럴까 왜이럴까 하며.. 웜업할때 점프 연습을 하나도 성공하질 못했대요.
    그래서 표정이 정말 어둡고 안좋았어요.
    방상아 해설위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해설자들도 그 광경을 보고 본 경기 시작 전
    연아양이 제대로 경기를 할까 걱정들을 했었고요.
    그러니까 팩트는.. 연아양이 평소와 달리 스스로 이상하다 여길만큼 다리가 굳은... 그런 상태를 겪었다는 거지요..
    정말 어둡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 하지만 연습했으니까.. 자기 몸을 믿고 했다고 그랬는데..
    실전은 정말 아름답게 경기를 했지요. 마지막 점프를 성공하고는 살짝 미소마저 지었고요..
    외국 해설자도 .. 김연아가 오랫동안 큰 무대를 떠나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된 컨디션이 아니지 않을까 하며.. 웜업때 상황을 거론하며 무지 걱정하는 멘트를 날리다가 실전에서 사뿐사뿐 날아오르는 걸 보고 ... 연아는 실전에선 다른 사람이 된다고.. 전혀 걱정할게 아니었네.하며 감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위에 악마의 손짓하는 이상한 남자 사진..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는데... 누군지 알아내고 싶어요.
    피겨판이 돈과 부정과 별별.. 괴이한 일들로 엄청 혼탁한 판인것을 이번 올림픽에서 여실히 보았네요.

  • 28. ---
    '14.3.1 8:08 PM (14.52.xxx.155) - 삭제된댓글

    아사다마오도 이번 경기중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연아를 떠올리면서 혹시 주술을 걸었나 하는 생각을 했었죠.

    제 생각이 지나쳐보이기도 해서 그냥 웃어버렸는데, 윗님의 글을 읽으니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나라의 문화에서 생각해야죠...

    어쨌든 연아의 정신력의 승리라고 봅니다.

  • 29. 그러게
    '14.3.1 10:11 PM (178.191.xxx.6)

    전 대인배 강철 멘탈 김연아 표정이 저렇게 안 좋은걸 본 적이 없었어요.
    연아말대로 메달 색 중요하지않고 클린하고 잘 마친거, 안 죽고 살아 돌아온게 감사할 뿐이죠.
    방사능 홍차라도 멕였으면 어쩔뻔했나요. 푸틴 나쁜놈!

  • 30. 행복
    '14.3.1 11:06 PM (39.119.xxx.183)

    그 이상한 남자~저도 화면에서 봤어요!!!
    팬은 아닌듯 하고~~넘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사실이라면 정말 별 짓을 다하는군요!
    그러고 싶을까~~
    어쨌든 김연아 선수 생각하면 대단하고 또 대단해서 눈물이나요^^

  • 31. 모로조프
    '14.3.2 12:26 AM (119.200.xxx.53)

    그 러시아 코치란 인간 꽤 유명하지 않나요.
    이 사람 자기가 맡은 선수의 경쟁자가 경기하면 늘 노려보면서 중얼중얼 주문외우는 것처럼 하는 모양새로 유명했죠. 그래서 러시아쪽 흑마술 운운하는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저 인간은 또 주문외운다고.ㅋㅋㅋ
    실제로 벤쿠버때도 쇼트 연습할 때 연아가 심하게 넘어지는 순간 모로조프가 바로 옆에서 연아 노려보면서 중얼대던 장면도 잡힌 적 있어요.
    하여간 러시아는 참 생각 이상으로 미개한 나라인 듯. 어쨌든 별 수작을 하든 말든 연아는 알아서 자기 자신을 믿고 클린했으니.

  • 32. ....
    '14.3.2 3:41 AM (121.171.xxx.54)

    댓글들을 보니 초현실적인 느낌이 듭니다.
    흑마술로 피겨연기를 방해한다?
    별 거부감 없이 이걸 받아들이는 댓글들이 이리 많다니.. 21세기에
    왠 중세적인 댓글들을 보게 되다니...

  • 33. 우리가
    '14.3.2 10:09 PM (175.209.xxx.185)

    윗님..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그쪽 세계에서 흑마술이라는 허울을 그렇게 쓴다구요
    스포츠 심리학적으로 흔들기가 가능하죠 스포츠에서 터부나 미신이 어느정도 있는거 몰라요?
    아주 중요한 시험앞두고 미역국 굳이 안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80 급질)양배추를 찌려는데 도구가 없이 찔수없을까요? 6 삼발이 2014/03/02 2,034
356679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신가요 시험을 잘보고 싶으신가요? 2 루나틱 2014/03/02 933
356678 주말에 위층에서 피아노를 8시부터치네요 3 피아노 2014/03/02 1,111
356677 6학년엄마예요..영어학원으로 고민중에 진심 궁금한점.. 11 .. 2014/03/02 2,819
356676 세입자이면서 집주인데 전세끼고 매매하려구요 6 집매매 2014/03/02 2,072
356675 흠... 강봉균씨가 (현)새정련(구 가칭)안신당에서 전북지사로 .. 루나틱 2014/03/02 837
356674 생활비를 카드로만 쓸 수 있다면 어떨거같으세요? 38 m 2014/03/02 5,990
356673 급질이요!!~ 3 북한산 2014/03/02 557
356672 요거트제조...왜 실패할가요? 9 sksㅇ 2014/03/02 6,412
356671 영어 잘한다는 기준이 뭘까요? 43 루나틱 2014/03/02 4,508
356670 대단한 82분들... 23 ㅡㅡ 2014/03/02 4,164
356669 오늘 신촌에서 꽃다발사려는데요~~ 1 ... 2014/03/02 1,090
356668 김연아 바톤터치한다던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6위 ㅋㅋ 56 으하하 2014/03/02 16,541
356667 커피머신 처음 사용할때 ...?? 2 .... 2014/03/02 1,054
356666 아마존에서 화장품샀는데요 1 ... 2014/03/02 1,278
356665 변호인 봤는데 잠 못이루겠어요. 11 좀전에 2014/03/02 2,124
356664 좐트가 무슨 뜻이죠? 5 ??? 2014/03/02 2,377
356663 일본어랑 영어가 같이 공부하기 힘든 언어인가요? 4 공부 2014/03/02 1,822
356662 여성의 쉼터..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무지개 2014/03/02 3,266
356661 현명한 유산 분배..가능할까요 9 도움 2014/03/02 3,065
356660 올케얘기 56 2014/03/02 13,714
356659 어깨넓고 다리 늘씬한 체형 옷 코디... 5 2014/03/02 1,639
356658 이런 경우가 있나요? 15 시동생네 2014/03/02 2,594
356657 유치원 특활 우리아이만 안해도 괜찮을까요? 7 .. 2014/03/02 1,421
356656 배를 좀 더 달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2014/03/02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