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1. 마음으로
'14.3.1 4:10 AM (118.37.xxx.76)안아드릴게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큰 위로는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
저도 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지나치기 싫어 한 자 남겨봅니다.2. ..
'14.3.1 4:34 AM (211.44.xxx.111)진짜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 모르고 다른 사람들 상처주고 괴롭히며 사는데요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욕 먹을일 생겨도 아그러니하고 때론 같이 욕도 하고요 부딪혀봐야 내성도 생기고 강해져요
자기 허물을 받아들일줄 알아야 남의 허물도 받아들여져요
예민하고 까칠하면 어때요 그만큼 다른 사람 신경 많이 쓰고 서운한것도 정많아서 그런건데
정말 다 괜찮아요3. 제 성격
'14.3.1 6:22 AM (184.71.xxx.134)윗 댓글님들 너무 감사해요.
오랜만에 받아보는 위로라 더 와닿아요.! 힘낼께요.!4. 공감
'14.3.1 7:40 AM (99.226.xxx.236)상대방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나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보면 무조건 이 말을 떠올리세요(물론 속으로)
'그래 그럴 수 있어' 라구요.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어'라구요.
그러면 세상에 대해서 덜 까칠해질 수 있어요. 다만 그렇게만 생각하려 해도 말이죠.5. 행복한 집
'14.3.1 7:49 AM (125.184.xxx.28)내가 내편되어주시면 되요.
잘했어
힘들구나
다음에 잘하면되
이러면서 세상에 둘도없는내가 되주시면 됩니다.6. ‥
'14.3.1 9:05 AM (223.62.xxx.78)우선 사람들에게 기대심리를 버리세요
사람을 싫어 하란 말이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에게 줬던 관심과 기대심리를 접으시고
나에게 치중하고 내가하고싶은거에 관심을 두세요7. ...
'14.3.1 3:10 PM (121.200.xxx.254)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아 ~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고,우리 서로 위로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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