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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끓였는데..

...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4-03-01 00:08:52

숙주나물로 국 끓이면 어떨까요..?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혹시 드셔본 적 있으세요..?

맛은 궁금한데 모험은 두려워요.. ㅎㅎㅎ

 

IP : 175.209.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해봐요
    '14.3.1 12:20 AM (121.168.xxx.2)

    레시피가 있네요...비리지 않고 맛있다고요

  • 2. ..
    '14.3.1 12:31 AM (115.137.xxx.12)

    육개장에도 들어가고, 라면에 넣어도 맛이 괜찮은거 보면
    국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 3. 오히려
    '14.3.1 12:37 AM (99.226.xxx.236)

    콩나물 보다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리는게 숙주예요.
    라면에도 콩나물보다는 숙주가 더 찰떡궁합이예요.

  • 4. 시원하고 아삭할것 같은데요
    '14.3.1 1:01 AM (211.36.xxx.131)

    숙주는 익힌후에도 아삭한편이고
    육계장 에도 넣어 먹으니 그리 이상하진 않을듯요
    근데..많이 아픈거같아 죽이라도 사다주고 싶더군요.
    타향살이 하면서 아프니 많이 서러울텐데..
    가족도 보고싶을테구요

  • 5.
    '14.3.1 1:04 AM (220.127.xxx.43) - 삭제된댓글

    소고기 넣고 버섯조금 무우 조금 넣고 끓이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약간 육개장처럼 빨갛게 끓이면 아마 맛있어서 중독돼요
    요리 잘하는 사람에게 배운거에요 숙주가 제일 맛있어요

  • 6. 경험자
    '14.3.1 5:28 AM (58.143.xxx.128)

    숙주국 끓여본 적 있는 1인입니다...-_-;;.
    미국생활 초창기에 수퍼 가서 콩나물을 찾는데 bean sprout 라고 있더라구요. 콩에서 싹을 틔운거니까 콩나물일꺼다 추측.. 생긴게 좀 어색한건 미국 콩나물이라 그런갑다 짐작...
    그걸 사와서 국을 끓였는데 뭔가 비릿한게 콩나물국처럼 개운한 맛이 안나요. 나중에 알고 보니 숙주국을 끓인거였더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콩나물을 안 먹는듯, 한인가게 말고 미국수퍼에서는 콩나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 7. 어제
    '14.3.1 9:04 AM (119.194.xxx.239)

    혼자 아픈거 보니 불쌍했어요 . 숙주나물국도 귀엽고 ㅋㅋ

  • 8. ,,
    '14.3.1 2:28 PM (39.115.xxx.228)

    말나온 김에 다시보기 무료재방송 사이트 좀 알려주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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