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턴 아예 전화도 안받구요
당연히 지금까지 밀렸어요
저희가 외국이라 아예 무시하는것 같아요
월세 들어올때도 한번도 제날짜에 들어온적이 없구요
지난1월 신랑 한국나갔을때 겨우 만나서 확인증을 받아왔는데 이런게 소용이있나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린 지쳤다 보증금에서 밀린 월세 제하고 나가주십사 강력히 했는데
이사하기 힘들다며 제발 봐달라고 밀린것과 너무 미안하니 연장되는것을 미리 조금 드리겠다며
2000 을 오늘까지 넣기로 확인서를 받았는데요
저희가 모질게하긴 좀 그래서 그럼 야ㄱ속 꼭 지켜주세요.. 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통장에 250 들어와있네요
장난하나... 싶게 속상해서 아무리 편리를 봐주고 봐주고.. 했더니 호구된 느낌만 들고 소ㄱ상하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월세 놓으시고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
주재나오면서 놓고온거라 한국통장엔 월급이 일절없어서 월세가 들어와야 보험이니 뭐니 돌아가거든요 ㅠ
몇번을 얘기했는데 진짜 이젠 기다려 주는것도 지치고 화가나네요
밑에 월세글 읽어보니
보증금에서 나중에 이율까지 계산해서 제하고 돌려주면 됩니다...
한 댓글이있는데 이렇게도 되는건가요?
좋게좋게하면 왜 이런지 참 속상하네요
월세 잘 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