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 수급자 대상자 아닌사람들도 신청해서 얌체짓하는

인생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4-02-28 17:21:29

어떤 얌체아줌마 남편이랑 위장이혼하구 기초수급 신청해서 달달이 나라에서 돈들어오구 동사무소에서 매달쌀

기타 다른 혜택도 엄청 많이 본다구 하던데 돈도 있으면서 왜 그리 얌체스럽게 얘기하는지 꼴불견이에요

차도 친정사람 명의로 구입하구 통장개설도 친정 언니꺼로 해서 자기 돈 거기다 예치해놓으니 정부는 그것도 모르구 그런사람들에게 혜택을 보게 하는지 진짜 어렵고 힘든사람한테 기초수급자도 가야하는것같은데 안그러네요

세모녀 뉴스보고 그런 힘드는 분들한테 나라가 혜택을 줬음 합니다

주위에 이런 얌체족들 있지 않나요? 제주위에 저런여자 있는데 나라에서 달달마다 70만원씩 통장으로 들어온다구 하던데

진짜 밉상이에요

IP : 112.168.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2.28 5:23 PM (211.36.xxx.91)

    아는집 저소득 지원받아요.
    돈 펑펑쓰고 다녀요.
    반찬도 백화점에서 사 먹고..

  • 2. 그런
    '14.2.28 5:24 PM (125.177.xxx.38)

    얌체족 알면 그냥 얄미워만 마시고
    신고를 하세요 신고를.

  • 3. ....
    '14.2.28 5:27 PM (184.148.xxx.172)

    대상자 추리는 법을 엄격하게 해야하는데....

  • 4. 아시면
    '14.2.28 5:27 PM (152.99.xxx.62)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전화로 신고하면 바로 조사나갑니다.

  • 5. ..
    '14.2.28 5:32 PM (175.114.xxx.39)

    신고하세요 `-`

  • 6. 사람은 속여도 하늘은 못속여
    '14.2.28 5:42 PM (175.200.xxx.109)

    나중에 편법으로 받은 공돈 보다 더 많이 잃게 될거에요.
    사람 눈은 속여도 하늘은 못속이죠.
    나쁜 짓을 하는 인간들은 하늘이 벌을 하더라구요.
    인광응보..
    오래 살아보면 압니다.

  • 7. 오잉~
    '14.2.28 5:45 PM (59.0.xxx.145)

    사지육신 멀쩡하면 나라에서 일시키고 돈줍니다.

    절대로 그냥 통장에 막 꽂아 주지 않은데???

    이상하네요.........신고하세요.

    진짜 없는 사람들이 혜택 받아야죠.

  • 8. ...
    '14.2.28 6:16 PM (222.235.xxx.32)

    신고하면 포상금 나오지 않나요
    신고해버리세요

  • 9. ...
    '14.2.28 6:18 PM (112.159.xxx.162)

    그분서류처리를 어떻게 잘했기에...내가 알기로는 기초수급자 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데...

  • 10.
    '14.2.28 6:19 PM (112.155.xxx.47)

    멀쩡한 사람은 재산 다 돌려놓고 땡전한푼없다고 나라에서 십원한장안줘요
    저희이모 눈한쪽멀고 뇌도수술해 장애판정받고 자식도없고 일할몸이 아닌어서 저소득혜택받는데
    수시로 동사무소에서 사람와서 혜택줄이려고한대요
    그아줌마도 어디 불편하던가 다른뭔가가 있지않고 멀쩡한데 혜택받지 못해요

  • 11. 서류에
    '14.2.28 6:21 PM (182.226.xxx.230)

    문제가 없으니 돼겠지요
    속이려 들면 속을 밖에요
    해당기관에 신고 하시면 사실확인 나갑니다
    간혹 그런 경우 있어요
    취소 되기도 하구요

  • 12.
    '14.2.28 6:26 PM (112.155.xxx.47)

    아는동생네도 어린아이키우면서 나라에서정한 최저생계비?
    여튼 알바해서 백좀넘게 버는데 아이만 차상위혜택이고 이거도 돈으로는 십원한장안나온대요
    쌀이나 아이의료혜택정도..
    돈 돌려놓는다해도 어디 한군데 장애있거나 부모자식까지 부양능력 다 보니 나라에서 몇십만원씩 받기 엄청 힘들어요

  • 13. @#$
    '14.2.28 7:02 PM (58.237.xxx.218)

    본문 내용으론 기초 수급 불가해요
    건강한 젊은 사람은 이혼하고 한푼 없어도 기초수급 안되는데요
    돈을 벌 수 없어야 가능성이 조금 있어요
    장애라던가 기타 등등

  • 14. ..
    '14.2.28 8:32 PM (211.224.xxx.57)

    그렇게 하다 정말 남편이 나쁜맘 먹으면 정말로 이혼당할수도 있고 재산도 다 남의명의로 해놨다 정말 남것 될 수도 있을텐데요. 재산많은 사람이 정말 그럴까요??

  • 15. ....
    '14.2.28 9:18 PM (119.202.xxx.178)

    그러다 남편이 갑자기 죽으면 유족연금 못 받아요. 사람일이 내일을 모르는건데.

  • 16. 말같은 소릴 하세요
    '14.3.1 10:49 AM (119.197.xxx.179)

    위장이혼을 하든. 정식 이혼을 하든. 기초수급자 보다 훨~씬 혜택이 적은 한부모가정도 조건이 엄청 까다로와요

    친구가 남편과 이혼후 애들 데리고 힘들게 사는데 본인 수입은 물론. 친정 부모 형제 자매 재산까지 다 조사하고

    친정에 엄마앞으로 주택소유하고 있고. 이혼하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사는 전남편 연봉이 2,500으로 소득 잡

    혀 서 한부모가정도 안돼서 혜택도 못받고 있어요. 남편 외도로 빚까지 얹고 살아야하는데 처분하지 못한

    집한채(팔아야 돈안됨)가 조회돼서. 그게 공시지가 기준으로 따져 재산으로 인정되고 어쩌구..

    하물며 한부모가정 조건도 이리 다 조사하고 있는데 나라에서 월급도 나오고 의료혜택도 다 주는 갖가지

    혜택이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은 몇배는 더 까다롭고 아주 극빈한 사람 아니면 되지 않아요.

    게다가 부동산이든 현금이든 가지고 있다가 남의 명의로 옮기든가, 팔든가한 흔적이 나오면 소명자료 다

    제출해야해요. 어디다 어떻게 썻는지 소명해야 된다구요. 근데 무슨 친언니한테 명의를 옮겨요.

    뻥도 정도껏 치세요.

  • 17. ..
    '14.3.1 12:09 PM (110.4.xxx.227)

    제가 아는 언니는 남편과 이혼 했는데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것도 남편과 연락을 지속적으로 했는지 안 했는지 다 조사를 한다고 했어요..
    그 언니는 정말 친정도 없는 집이고..돈도 없어서 지원을 받는데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 18.
    '22.2.12 1:37 AM (61.80.xxx.232)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74 유용한 사이트들과 어플들 모음 35 공부하는사람.. 2014/03/25 7,946
364373 실패해도 곧 일어나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 13 샬랄라 2014/03/25 3,088
364372 부부 둘만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3/25 961
364371 종북발언한 새누리당 박상은..임수경의원에게 200만원 지급 판결.. 새종북당 2014/03/25 796
364370 사례비 문의드려요 2 귀염둥이들 2014/03/25 785
364369 요리가 취미인 주부의 가정은 늘 행복할 거 같아요^^ 22 요리 2014/03/25 5,005
364368 [원전]후쿠시마 파견 美해군 장병, 도쿄전력 상대 집단소송 상당.. 참맛 2014/03/25 919
364367 47평 2월 난방비 5인가족 35000원 나왔네요 28 관리비 2014/03/25 5,604
364366 피부 뒤집어짐 - 급질문드릴게요 1 // 2014/03/25 2,090
364365 고무장갑 오래 쓰는 방법 6 곰탱 2014/03/25 3,349
364364 아파트 세들어 사는데 집주인이 외국으로 나가서 연락이 안되요 4 2014/03/25 1,775
364363 수학학원에서 서러웠는지..학원 옮겨달래요..(학원추천도부탁) 7 고1맘 2014/03/25 2,606
364362 자식이 공부잘하는게 비견할만한 다른 행복은 22 f 2014/03/25 4,881
364361 우리들 세상을 만들자 1 2014/03/25 553
364360 실내 암벽등반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티티 2014/03/25 2,343
364359 군항제 같은곳 갈만한가요? 6 꽃놀이 2014/03/25 1,201
364358 아이허브 vip됨 좋나요?? 2 .. 2014/03/25 1,963
364357 배추밟고 지나가는 꿈 해몽 부탁드려요. 1 sara 2014/03/25 780
364356 정권비판 낙서가 재물손괴? 국가보안법 위반? 샬랄라 2014/03/25 499
364355 초6 학부모상담가요 2 캔디 2014/03/25 1,218
364354 지금 50-60평 아파트 구입하면 후회할까요? 20 아파트 2014/03/25 7,383
364353 시댁에서 있던 일은 왜 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14 123 2014/03/25 3,538
364352 건보 ”직원이 임씨 기본정보 조회한 사실 확인”(종합) 1 세우실 2014/03/25 711
364351 청바지사이즈에 3 하악 2014/03/25 933
364350 중1 아들때문에 남편에게 원망이 가요 50 모래알 가족.. 2014/03/25 1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