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끝에 성당에 나가보려고해요.
천국의 열쇠,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는 읽었습니다.
천주교의 역사랄까, 아님 기독교의 역사? 기원? 이런거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데, 혹 추천해 주실 만한 책 있음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어요.
그리고 궁금한점은, 제가 사는 동네 성당말고 다른 동네 성당에서 교육받고 세례나 영생체받는 것도 할 수 있나요?
등록은 사는 동네의 성당에 등록되겠지만 실제로 다니는건 다른 성당에 다니게 되지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 다니려고 합니다. 준비기간에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궁금한점도 있어요.
예비신자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4-02-28 16:44:55
IP : 14.33.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8 4:58 PM (116.39.xxx.34)그리스도인의 비전 (성바오로 출판사) 강추
사정이 있어 말씀드리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본당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2. 본당에
'14.2.28 5:38 PM (183.103.xxx.42)가면 대부분 서적 코너가 있습니다. 수녀님께 부탁하면 안내해 드릴거예요.
어느 성당에 다녀도 상관없는데 교적을 옮겨 성당의 관리, 유지, 보수비 등으로
사용하는 교무금을 납부하는 게 신자로서의 의무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3. 차동엽 신부님
'14.2.28 5:58 PM (101.108.xxx.242)´여기에 물이 있다´라는 책 추천해드려요.
가톨릭 입문서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4. 예비신자
'14.2.28 6:06 PM (211.36.xxx.195)답변 감사합니다. 교적을 옮기진 않고 사는 동네의 성당에 교무금은 납부하려고 했어요. 단지 미사를 다른 성당에서 보고자 한거였고요..
추천해주신 책들도 구입해서 읽어볼께요.^^5. ...
'14.2.28 6:47 PM (121.181.xxx.223)미사는 어디서 드려도 상관없는데 교무금은 교적이 있는곳에서만 납부 가능합니다..주일 헌금이야 미사 가는 성당에 내면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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