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표절얘기없었으면 그 비녀를 본후 천송이는 전생에 관한
꿈들을 꾸고 도민준을 기억하고 도민준은 천송이 꾼 꿈얘길 듣고
400년전 그아이란것을 깨닫고 재경이 감옥가고 석달간 도민준과 못다한 사랑을 한 후 자기별로 돌아가고 자기전 천송이 기억을 지우고
휘경과 천송이 열린 결말이 아녔을까? 싶어요
설희는 지금 결말이 안났고,
웬 외계인 설정했는데 마지막 자기별로 갈수밖에 하는게 제일
쉽지 않나해서 제 맘대로 써봤네요
요즘 느끼는게 이세상 타락하는건 도무지 인정이란걸 안 해서
그런것같습니다.
나보다 잘난것 인정하고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하고
금전적.물질적 도둑질만 도둑 아닙니다.
일본속담중에 거짓말도 백번을 하면 진실이 된다? 암튼 이런말도
있던데 요즘 이런 후안무치 같은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사회가 이러니 피해자들은 홧병 나거나 무기력해지고 저항하면 뭐
하나 바뀌지도 않는다고 생각할수도 있구
그것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은 것도 능력이라고 자기합의화를 시키고
제발 인정 좀 하자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 표절시비 없었으면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까?
내맘대로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4-02-28 15:47:57
IP : 121.168.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4.2.28 3:59 PM (219.250.xxx.155)표절시비일고 부터
내용이 급재미없어진거보면
계획된내용 대부분을 빼거나
수정한거같아요
보나마나 설희랑 똑같던지 비스무리한거겠죠2. ...
'14.2.28 4:39 PM (123.109.xxx.246)하긴 초반에 조선시대 이야기 비중있게 다루길래 전생과 환생이 얽힌 비밀이 나중에 풀리겠구나 했는데 흐지부지 넘어가긴 했죠. 그후로 별 내용없이 스토리가 진행된거 같아 약간 실망한 부분도 있었구요. 전 송이가 원래는 죽을 운명이라 도민준이 뭘해도 막을수 없었다는 그런쪽으로 갈거라 예상도 했는데 중간에 그런 내용들도 사라졌어요. 왜 둘이 다시 만났고 송이는 현생에서도 자꾸 죽을 위기에 처하는지 그에 대한 이유같은거 아님 업을 풀고 다시 살게 되는 과정이 나오든지 기대가 넘 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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