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4828
남의 조의금에 손댄 군간부들이나 얘네나 저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네요.
―――――――――――――――――――――――――――――――――――――――――――――――――――――――――――――――――――――――――――――――――――――
”용기의 상실은 철저한 패배를 의미한다.”
- 플루타르크 -
―――――――――――――――――――――――――――――――――――――――――――――――――――――――――――――――――――――――――――――――――――――
올려주시면 꼭 읽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군대 화장실에서 목매 자살한 일병,,,,얼른 화장해버리고 가족에겐 의문사로 통보하고~~끝
그리고....조의금 들어 온 거 삼겹살파티한 놈들이 갑오브갑이지!
한국전때 발생한 국민방위군사건과 맞먹는 급이죠
몇 백만원 부터 몇 십만원 까지 골고루 현금 나눠가지고...회식 햇다더만요
그것도 일병 아버지가......국가인권위?엔가 진정 넣어서 이렇게나마 기사화 된거고
[國民防衛軍事件 국민방위군사건]
1951년 1월 후퇴작전 때 제2국민병으로 편성된 국민방위군(1950.12.11. 설치법 공포)의 고급장교들이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하여 착복함으로써 아사자(餓死者)·동사자(凍死者)가 속출하였는데,
사망자수만도 90,000여 명에 이르렀다
수족들도 몰인정하기 짝이 없네요. 그래봤자 적대감만 더할 텐데...
정말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