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커피마시는 법

혀끝에 달콤한 자극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4-02-28 14:35:01

1. 설탕을 넙적한 접시에 펴놓는다.

2. 물을         "

3. 머그컵을 뒤집어서 2에하번  1에 한번 살짝씩 뭍힌다.

   (1~3과정은    컵 가장자리에 물기 뭍히고, 설탕 뭍게 하는거예요)

 

4. 그 컵에다 에스프레소 내리고

5. 우유거품 올리고

6. 시나몽가루를 맨 위에 한꼬집 살짝 뿌린다.

7. 마신다  ^^  

 

이렇게 하ㅁㄴ, 설탕이 컵 가장자리에 뭍어서 커피는 안달지만 혀끝에는 달콤한 자극이 느껴져서 행복하고요

시나몽향이 향기롭고 좋아요

 

저만의 기분전환 방법이예요 ^^

 

 

IP : 175.209.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14.2.28 2:42 PM (125.142.xxx.241)

    위스키 한 스푼 더하면 아이리쉬 커피가 되는거죠^^

  • 2. 설거지ㅜㅜ
    '14.2.28 3:19 PM (59.187.xxx.13)

    무서워서 저는 원글님과 친구 먹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대신 저는 과일을 잘 사고 깎기도 잘 해요.
    티타임에 초대받고 싶네요.^^

  • 3. ㅎㅎ
    '14.2.28 4:07 PM (39.113.xxx.58)

    전 원글님이랑 설거지^^ 닉 쓴 님 티타임할때 낑기고 싶어요
    전 빵 사갈게요
    과일 사는 것도 별로고 깎는건 정말 싫어라 해서
    설에 들어온 사과 배 한상자씩 아직 못 먹고 냉장고 굴러다녀요

  • 4. ;;;;;;;;;;;;;;
    '14.2.28 4:27 PM (183.101.xxx.243)

    저는 마지막 입맛을 정리할 초콜릿 사갈께요

  • 5. 진짜로
    '14.2.28 5:29 PM (175.209.xxx.22)

    티타임에 모두를 초대하고 싶네요
    한낮의 티타임에 여러분들을 제 집에 초대해서
    달콤한 커피와 빵과 초콜렛 함께 하며
    마음나누는 이야기하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흐~ 좋아라
    따뜻한 댓글 덕분에 잠시 행복감에 젖다 갑니다. ^^

  • 6. 설거지ㅜㅜ
    '14.2.28 7:20 PM (59.187.xxx.13)

    독특하게 커피 마시는 원글님께 몇자 댓글 올린것으로 그윽한 커피와 과일, 담백한 빵에 부드럽고 매혹적인 초콜릿까지 이미 맛 본 듯이 훈훈해졌..^^
    아 지금 저는 ㅎㅎ님 댁에 들러서 환상적인 돌려깎기 솜씨로 사과와 배들을 몽땅 이발시켜드리고 귀가하는 중입니다. ㅎㅎ님의 감탄의 눈빛은 잊지 않으려고요. 오랜만에 우쭐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껍질만 한 상자ㅎㅎ 포도알 크기로 변신된 사과와 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526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고민 2014/03/25 999
364525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갈라리 2014/03/25 2,594
364524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2014/03/25 2,437
364523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땅지맘 2014/03/25 6,188
364522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아놔~ 2014/03/25 1,967
364521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305
364520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94
364519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4,022
364518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301
364517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2014/03/25 1,764
364516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rewq 2014/03/25 3,578
364515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아우 2014/03/25 1,386
364514 해외이사 해보신분 2 이사 2014/03/25 785
364513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2014/03/25 1,522
364512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봄날 2014/03/25 2,591
364511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2014/03/25 943
364510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답답 2014/03/25 2,830
364509 방사능먹거리 공약 2 녹색 2014/03/25 854
364508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ㅇㅇ 2014/03/25 1,504
364507 아무리 아껴 모아도 정말 돈 모으는 건 힘들고 더디네요. 10 그냥 잠깐 2014/03/25 5,462
364506 중학생 뇌염접종 주사약 알아야 하나요? 4 아기엄마 2014/03/25 924
364505 P어학원 부부 1 /// 2014/03/25 1,755
364504 카톡 프로필에.. 2 뭘까나요? 2014/03/25 2,250
364503 십년 된 묵은 고추장 어찌할까요? 7 @@ 2014/03/25 6,458
364502 실크 소재로 된 블라우스는 관리하기 어떤가요? 2 가을 2014/03/2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