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커피마시는 법

혀끝에 달콤한 자극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4-02-28 14:35:01

1. 설탕을 넙적한 접시에 펴놓는다.

2. 물을         "

3. 머그컵을 뒤집어서 2에하번  1에 한번 살짝씩 뭍힌다.

   (1~3과정은    컵 가장자리에 물기 뭍히고, 설탕 뭍게 하는거예요)

 

4. 그 컵에다 에스프레소 내리고

5. 우유거품 올리고

6. 시나몽가루를 맨 위에 한꼬집 살짝 뿌린다.

7. 마신다  ^^  

 

이렇게 하ㅁㄴ, 설탕이 컵 가장자리에 뭍어서 커피는 안달지만 혀끝에는 달콤한 자극이 느껴져서 행복하고요

시나몽향이 향기롭고 좋아요

 

저만의 기분전환 방법이예요 ^^

 

 

IP : 175.209.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에
    '14.2.28 2:42 PM (125.142.xxx.241)

    위스키 한 스푼 더하면 아이리쉬 커피가 되는거죠^^

  • 2. 설거지ㅜㅜ
    '14.2.28 3:19 PM (59.187.xxx.13)

    무서워서 저는 원글님과 친구 먹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대신 저는 과일을 잘 사고 깎기도 잘 해요.
    티타임에 초대받고 싶네요.^^

  • 3. ㅎㅎ
    '14.2.28 4:07 PM (39.113.xxx.58)

    전 원글님이랑 설거지^^ 닉 쓴 님 티타임할때 낑기고 싶어요
    전 빵 사갈게요
    과일 사는 것도 별로고 깎는건 정말 싫어라 해서
    설에 들어온 사과 배 한상자씩 아직 못 먹고 냉장고 굴러다녀요

  • 4. ;;;;;;;;;;;;;;
    '14.2.28 4:27 PM (183.101.xxx.243)

    저는 마지막 입맛을 정리할 초콜릿 사갈께요

  • 5. 진짜로
    '14.2.28 5:29 PM (175.209.xxx.22)

    티타임에 모두를 초대하고 싶네요
    한낮의 티타임에 여러분들을 제 집에 초대해서
    달콤한 커피와 빵과 초콜렛 함께 하며
    마음나누는 이야기하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흐~ 좋아라
    따뜻한 댓글 덕분에 잠시 행복감에 젖다 갑니다. ^^

  • 6. 설거지ㅜㅜ
    '14.2.28 7:20 PM (59.187.xxx.13)

    독특하게 커피 마시는 원글님께 몇자 댓글 올린것으로 그윽한 커피와 과일, 담백한 빵에 부드럽고 매혹적인 초콜릿까지 이미 맛 본 듯이 훈훈해졌..^^
    아 지금 저는 ㅎㅎ님 댁에 들러서 환상적인 돌려깎기 솜씨로 사과와 배들을 몽땅 이발시켜드리고 귀가하는 중입니다. ㅎㅎ님의 감탄의 눈빛은 잊지 않으려고요. 오랜만에 우쭐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껍질만 한 상자ㅎㅎ 포도알 크기로 변신된 사과와 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532 좀 전에 지진 느끼신 분 없나요? 1 2014/04/01 878
365531 경기도 일산도 흔들렸어요. 3 ... 2014/04/01 1,212
365530 방금 흔들림으로 잠깼어요 7 2014/04/01 1,471
365529 지진 - 서초동 3 ^^ 2014/04/01 1,363
365528 방금 서울 송파구쪽 지진났어요? 2 ? 2014/04/01 1,450
365527 밀회 몇부작? 촬영 다 끝났나요? 밀회 2014/04/01 11,284
365526 다들 우리 처한상황을 인지하고 살아가시나요 6 .. 2014/04/01 1,159
365525 분을 못이기고 아이를 때렸어요 ㅠㅠ 7 내가미쳤지 2014/04/01 2,983
365524 집을 사려는데 근저당 2 집이웬수 2014/04/01 988
365523 미국서 1년 지내고 중 1 - 2학기로 귀국하는 딸, 뭐 공부시.. 9 준비해야해 2014/04/01 1,440
365522 이별 뒤 종적을 감춘 옛 연인이 4년만에 연락한다면..어떨까요 18 .. 2014/04/01 11,314
365521 하루동안 아이허브에서 결제취소 여러번 했는데 문제되지 않을까요.. 1 아이허브 2014/04/01 831
365520 속물아줌마가보는 드라마 속 1억연봉 11 드라마는드라.. 2014/04/01 5,344
365519 헤어진지 오래된 남자친구랑 다시 만나보신분 계세요? 10 ㅇㅇ 2014/04/01 9,182
365518 아빠어디가 보면서 안정환도 괜찮은 사람 같아보이네요.. 14 ... 2014/04/01 6,170
365517 만4세아이 어린이집 안다니면 국가에서 가정보육비로 지급해주는게 .. 1 어린이집 2014/04/01 1,452
365516 집에 창문 mylove.. 2014/04/01 928
365515 그 꿈이라는거요 그런데 2014/04/01 923
365514 집중력 문제로 뭘 읽을 수가 없습니다. 5 .. 2014/04/01 1,889
365513 카톡에대답 늦게하는 사람~~ 20 벚꽃 2014/04/01 6,345
365512 왜 안지나갈까요?.?.? 2 ㅠㅈㄷ 2014/04/01 855
365511 어제 1500만원을 주웠습니다. 50 ... 2014/04/01 18,541
365510 중학생 남자애가 교복상의 단추 2번 떨어져오고 겨드랑이 뒷편이 .. 6 걱정이 팔자.. 2014/04/01 1,655
365509 밤에 아프면 무서워요 싱글 2014/04/01 574
365508 매매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우장산 힐스테이트 or 서강대교 근.. 1 rt 2014/04/01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