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친정엄마 눈앞이 계속 반짝거려서 힘들다고 하시는데

안과에선 노안이라고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4-02-28 14:01:19

안과에선 노안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치료나 조언을 안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고

 

눈앞에 전기가 오르듯 계속 반짝 반짝하니 힘들다고 하세요.

 

단순한 노안인지

 

그냥 그대로 계셔도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8 2:06 PM (1.235.xxx.107)

    불안해 하시니
    대학병원에 안과에 가서 정밀진단 받으세요.

  • 2. 영스맘
    '14.2.28 2:16 PM (39.119.xxx.216)

    안구건조증인거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동네 안과가두 모른다하구 그래서 대학병원 안과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래요. 그래서 전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성분 영양제와 인공 눈물 넣고 나니까 금새 좋아졌어요~

  • 3. 병원은
    '14.2.28 2:51 PM (112.152.xxx.173)

    진짜 여러군데 다녀봐야 해요
    한군데만 가면 안됨

  • 4. ㅇㅇ
    '14.2.28 2:53 PM (121.139.xxx.193)

    아 그거 별거 아니에요. 우리 엄마도 60대 되시니 눈이 반짝반짝 한다고 하셔서 당장 안과가시라고 했는데 가니까 나이들면 그렇다고 하더래요. 뭐 안약 같은 거 줬는진 기억 안 나고요.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 5. 망막검사
    '14.2.28 3:03 PM (49.50.xxx.119)

    꼭 받아보세요
    라식한지 12년차 되어 병원 정기검진받으러 갔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그 증상을 얘기했더니( 저는 일년에 2~3번 정도 짧게 나타남)

    망막검사하자 해서 받았어요

    듣고도 잊어 버려서 여기다 쓸수는 없지만(잘못쓰면 오해하게 될까봐~)

    일종의 노화라 했던것 같고..

    저는 그 망막검사로 황반변성 초기인걸 알게 됐습니다 ㅠㅠ

    섬광증상 얘기 안했더라면 망막검사를 안했을것이고

    제눈에 이상이 있는것도 몰랐을겁니다.

    더군다나 님 어머님은 어쩌다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힘들정도라면

    대형병원 가시기 힘들면 라식,라섹수술하는 병원이라도 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12 리틀팍스 할인받으려고 국민주니어통장 만들었는데요.. 5 곰팅 2014/04/01 4,490
365811 저학년 애들 치마 입힐 때.. 4 요즘 날씨에.. 2014/04/01 950
365810 성격이 대범한 것도 타고나는 것일까요 11 핫초코 2014/04/01 5,415
365809 분양권 해지에 대해 아시는분~조언 부탁드려요 3 머리가 지끈.. 2014/04/01 2,518
365808 서울로 여행가요~한번 봐주세요 3 오월초 2014/04/01 833
365807 슈퍼앤 사랑이네 식탁 의자 2 ? 2014/04/01 3,239
365806 26살에 35살남자만나 결혼 34 고민녀 2014/04/01 20,495
365805 음식에 대한 약간의 강박 어찌 버리죠? 5 나이43에 .. 2014/04/01 2,327
365804 벽걸이시계 어디서사야하나요 1 코코 2014/04/01 465
365803 식욕이란 건 참....... 4 ........ 2014/04/01 1,409
365802 남자보는 눈 2 !! drawer.. 2014/04/01 1,341
365801 비행기에,부피가 큰 유리화병이나 장식품들은 어떻게 싣고 와야될까.. 8 수화물 2014/04/01 1,075
365800 중3아이가 롤에 빠졌어요 8 게임 2014/04/01 2,418
365799 다섯손가락 중에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의 마음 5 ... 2014/04/01 1,154
365798 스마트폰으로 82쿡 보기 힘들어요. 7 스마트폰 2014/04/01 1,229
365797 아이가 전교1등을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10 ㅇㅇ 2014/04/01 4,061
365796 소망을 품은 별전 이야기 스윗길 2014/04/01 357
365795 밀회.....왜 눈물이 나는건지....... 6 Claire.. 2014/04/01 4,091
365794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카돌잔치 못하게 됐어요ㅠㅠ 5 고모 2014/04/01 2,161
365793 기아 이대형선수 정말 귀엽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7 반했어 2014/04/01 1,173
365792 혼수비용 너무 적게 든건가요? 109 2014/04/01 20,559
365791 2주전에 이사했어요. 9 이사후기 2014/04/01 1,901
365790 24살.. 혼사얘기오가는거 어떠세요? 22 2014/04/01 5,726
365789 시조부모님 제사 불참시에요.. 7 .... 2014/04/01 3,013
365788 목동고 선배엄마분들 질문드립니다 4 .. 2014/04/0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