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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고양이는 지금~

집사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4-02-28 13:07:00
방안에서 신나게 공차고 놀아요.
앞발로 공 둥굴리고 힘껏 달리고 
공 막아서고 또 밀고~

축구선수 시켰음 참 잘했을 거 같아요.

여기저기 벽에 공이 쿵쿵 거리는 소리 들리네요.
IP : 58.78.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씨
    '14.2.28 1:13 PM (222.112.xxx.45)

    저희 야옹이들은 꼭 밤에 그러고놀아요 ㅎㅎ 지금은 쿨쿨자고있겠네요

  • 2. 도미
    '14.2.28 1:14 PM (211.114.xxx.148)

    아직 애기냥인가봐요ㅋ 울냥이는 운동량이 부족해서 살이ㅠ
    먹고자고먹고자고 이제 우다다도 별로 안하는ㅋㅋ;;

  • 3. 원글님
    '14.2.28 1:32 PM (121.148.xxx.147)

    줌인줌에 제발 쫌
    올리시고
    자랑쳐주세용.

  • 4. 젠장
    '14.2.28 1:54 PM (210.120.xxx.129)

    어젯밤 우리 냥이는 혼자 놀라고 식빵끈 던져주고 잤는데..
    굳이 침대위로 오셔서 점프하며 노시더라구요..

  • 5. ㅜㅜ
    '14.2.28 2:29 PM (221.145.xxx.51)

    매일 밥주며 보던 길냥이 새끼가 며칠째 안보여 걱정입니다.
    아파트 대청소때 그 녀석 잠자던 스티로폼 집을 치웠네요..
    그뒤 일주일째 안보여요ㅜㅜ

    매일 나가는 시간에 맞춰 기다리다 애옹~하던 쬐그만 녀석인데..
    순간 순간 별 상상이 다 머릿속을 헤집어 괴롭습니다ㅡㅡ

  • 6. ㅜㅜ
    '14.2.28 2:32 PM (221.145.xxx.51)

    집에사는 집냥이들...
    참... 팔자는 사람만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비교 되서 넉두리했어요 집사님들이랑 냥이들.. 너무 행복해보여서ㅜㅜ

  • 7. 우리집 냥이는
    '14.2.28 2:40 PM (203.233.xxx.130)

    오로지 카샤카샤붕붕만 좋아해요..
    그것만 해 달라고 물고 와요...
    다른건 쳐다도 안봐요 ...

  • 8. 끄적
    '14.2.28 4:1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ㅋㅋ 카샤카샤붕붕이 뭔가 검색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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