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합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어떻할까요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14-02-28 11:08:56

아파트 단지내에서 걸어가던중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100%과실이구요.

사고 당한 아빠는 뇌출혈로 신경외과 입원치료했습니다.(출혈여부관찰(?)로 중환자실에 하루 입원했다 일반병실로 옮겼구요. 입원기간은 2주고  퇴원할때 신경외과 진단서 4주진단 추후 관찰 진단받았습니다.

광대뼈,머리뼈쪽 골절은 그냥지켜봐도 된다고 신경외과에서 그랬고,성형외과에서는 맨처음엔 수술하자고 하더니 코뼈 골절(코가 약간 휜상태구요)은 아빠가 고령이시고 갖고계신지병(심장질환으로 스텐트2개삽입중)으로 수술보다는 경과관찰하는게 좋겠다 하셔서 그러기로 했구요. 아직 진단서는 받지 않은 상태 입니다.

뒷목쪽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지금은 집근처 정형외과 병원에서 물리치료 중이구요.

교통사고라 그런지 병원에서는 입원치료 권유했지만 아빠가 보행에 지장이 있는 분도 아니고  병간호하시는 엄마도  아빠사고나기전 다치셔서 몸상태가 좋지 않아 통원치료 하기로 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합의문제 얘기를 꺼내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서요

합의보상금이 달라지는데 주변에서는 왜 입원하지 않냐고 하는데...물리치료만 받으면 되는걸 합의금을 위해서 입원하는건 아닌것 같고...

경찰서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아빠같은 교통사고 경우엔 운전자가 처벌을 받나요?

진술서쓸때 사고당시 상황쓰고 운전자 철벌여부도 써달라고 하는데  진술서만 쓰고 처벌여부그건  쓰고싶지않은데 안써도 될까요?

이런건 보험담당자 ..담당 경찰에게 물어야 하는데....왜이리 의심(?)이 드는지...내가 궁금한거 물어봤다가 불리(?)해지거나 손해볼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아빠가 청각 장애도 있으셔서 합의부분을 제가 처리해야 하는데 보험사 직원이 방문했을때 바로 해줘야 하는건지

그리고 합의내용을 제가 듣고 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할수 있는 걸까요?

합의내용을 가족하고 상의한다고 서류로 달라고 하면 화낼까요?

혹시 교통사고 경험자분있으시면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21.140.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4.2.28 11:12 AM (1.251.xxx.21)

    제가 알기로는 급하게 합의안해도 된다고 알고 있어요.
    더군다나 뇌출혈이 일어났다니...

    교통사고는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하니
    몇달동안이나 1년이라도 경과를 보고 하겠다고 하세요.

    근데보험사에서 전화오는 사람,,좀 깡패 스럽더라구요.그래도 신경쓰지 마시고..
    후유증 있을지도 모르니...지켜보세요.

  • 2. 합의는
    '14.2.28 11:19 AM (122.36.xxx.73)

    최대한 늦추시고 입원은 반드시 하세요.낮에 잠깐씩 집에 다니러 오시더라두요.남의 사정 봐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 아픈거 치료잘 받고 푹 쉬시는게 우선입니다.합의금이 공짜돈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그돈으로 추후에도 치료받으셔야하는겁니다.교통사고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바로 당장 눈에 띄는 병세보다 차츰 나타나는 병세가 더 많아요.그때 후회해봐야 이미 늦은겁니다.그래서 합의도 최대한 늦게 하라는겁니다.

  • 3. ...
    '14.2.28 11:35 AM (119.197.xxx.132)

    돈받아내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구요.
    추후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합의는 아주아주 나중에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보험담당자가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하면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시면돼요.
    요즘은 다들 친절한 편입니다.

  • 4. 추억묻은친구
    '14.2.28 11:37 AM (1.214.xxx.114)

    저도 아버님이 교통사고가 나서 합의때문에 고민하다가
    손해사정인에게 맏겼더니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합의금으로 받아 줬어요

    바쁘고 경험이 없으면 손해사정인에게 찾아가서 의논해 보세요

  • 5. 입원하시구요
    '14.2.28 11:44 AM (182.218.xxx.68)

    저희 시어머님 갈비뼈 백밀러로 쳐서 시커멓게 멍이들었는데 입원은 아니고 다 채워서 병원다니셨어요.
    근데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가시는지 뭐 하시다가도 억 하시면 그 다친 갈비뼈가 욱신거리신데요.
    더군다나 뇌쪽이라면 입원하시고 정밀검사 받으시구요.

    제친구는 합의를 2년이나 지나고 했어요. 엄청 크게난건 아닌데 발 골절되고 손목골절되어서요.
    2년후에 손목 괜찮길래 합의하더라구요.

  • 6. ...
    '14.2.28 12:01 P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합의는 천천히 하세요.
    몸 회복 되는거 봐서...
    일단 퇴원하면 재입원은 힘들더라구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노인분들은 합의금이 별로 많지 않아서
    치료나 충분히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손해 사정인한테 상담이나 해보세요.

  • 7. 저도
    '14.2.28 12:18 PM (58.235.xxx.120)

    아버님 건강도 여의치 않은데 합의할려하지마시고 일단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합의금은 병원에 얼마나 치료다녔는가도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손해사정인 구하셔서 합의 맡기시는거 권합니다.
    괜히 이거저거 말할 필요없이 손해사정인에게 말하면 알아서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단, 교통사고쪽 결험이 많은 사람을 구하세요.

    저는 교통사고는 아니지만 두번 손해사정인과 엮인 적이 있는데 그중 한사람은 딱 봐도 아니다싶었고 일처리 역시 부족한 부분이 많더군요

  • 8. 저도
    '14.2.28 12:18 PM (58.235.xxx.120)

    결험--->경험 ㅠㅠ

  • 9. 합의는 절대 마세요
    '14.2.28 12:19 PM (59.25.xxx.22)

    교통사고는 휴유증은 일이년지나서도 나와요
    특히나 뇌라니 무섭네요

  • 10. ...
    '14.2.28 12:36 PM (211.194.xxx.146)

    손해사정인을 만나서 어찌해야 하는지 그 방면의 문리를 좀 터득하세요.
    그리고 도장찍기와 가위질은 늦을수록 좋다는 말을 잊지 마세요.
    교통사고 처리의 핵심은 후유장애에 대한 대비입니다.

  • 11. ...
    '14.2.28 1:32 PM (222.235.xxx.32)

    이글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4594&page=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29 가전은 인터넷 최저가가 답일까요? 5 아무래도 2014/12/04 1,149
443528 30년전쯤.. 온양에 풍년 만두 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온양온천 2014/12/04 1,634
443527 대구 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 2014/12/04 2,510
443526 우울한 요즘 책한권 추천해주세요. 2 주부 2014/12/04 983
443525 기모 추리닝 바지 추천해주새요 .. 2014/12/04 656
443524 중드 앱 2 보보경심 2014/12/04 1,163
443523 입시철은 입시철인가보네요 5 82져아 2014/12/04 1,351
443522 소개팅남이 저한테 화내요 16 D 2014/12/04 7,494
443521 남의 흰머리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7 짜증나 2014/12/04 2,631
443520 김장의 맛은 배추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8 이런 2014/12/04 1,978
443519 ‘고용 유연화’ 유럽 사례 꼽지만…최경환이 침묵한 3가지 2 세우실 2014/12/04 1,002
443518 도레도레 케이크 드셔보신 분 5 있나요? 2014/12/04 2,000
443517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장 - 법정관리 신청할 것 9 강원장 2014/12/04 3,396
443516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여행 3 여행 2014/12/04 2,953
443515 알배기 배추 생으로 먹어도 되는거죠? 4 배추 2014/12/04 3,977
443514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2 장미 2014/12/04 2,014
443513 요즘 제가 b티비로 무도 다시보기로 죽 보고있거든요 1 무도빠 2014/12/04 1,053
443512 이과생(it)취업과 대학원 고민 4 고민중 2014/12/04 1,466
443511 강세훈 파산신청하다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9 ... 2014/12/04 5,009
443510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3 000 2014/12/04 1,710
443509 작가 김수현의 '사랑과 진실'과 한무숙의 '생인손' 15 패랭이꽃 2014/12/04 4,299
443508 핏 괜찮은 기모청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기모청바지 2014/12/04 1,466
443507 직장에 다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이직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요... 15 고민중 2014/12/04 2,536
443506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얇은패딩 없을까요? 4 유니클로말고.. 2014/12/04 2,194
443505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