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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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지나다 보니 알타리가 먹음직해 보여 살까 했더니

5단에 만오천원.

좀 단이 작던데 ...요즘 알타리 값이 이런가요?

한단에 천오백원 이리 사던 기억이 있어서 못사고 돌아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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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정도 해요.
김장철 물량 많을 때 빼구요.

[오색]

저두 어제 한단에 3000원씩주가 두단사다 담았네요 2500~3000원사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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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철이 아니라서 비싸죠
보통 한단에 3000정도 하고 더 비싸기도해요
백화점에서 5000 인가 주고산건 무청도 좋고 맛도 더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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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왔어요.
약간 매운 맛이 있지만 아삭하고 맛있네요.
무청도 연한게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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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 김치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군요.
다음주 5일장에 나왔으면 2단 사다가 담궈야 겠어요.
해놓건 너무 비싸서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