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출산월은?

담요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02-28 09:34:17

저는 결혼 5년 차고 불물 가릴거 없이 빨리 임신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달에 임신하면 출산이 11월 말~12월 초 더라구요..

임신카페에 보면 다들 연초생이 좋다고  나중에 아이들끼리 차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어린이 집도 연초생을 더 선호한다구..

이달에 안되면, 두달정도 몸 만들고 다시 도전해볼까요..

저도  조금은 1,2월생으로 낳으면 좋겠다 싶어도.. 시댁에서 너무 눈치를 줘서 하루라도 빨리 임신이 됐으면 싶네요

IP : 115.21.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2.28 9:37 AM (182.216.xxx.178)

    조절가능하면 연초년생이 좋죠
    어린이집 보내서도 같은 반끼리도 차이나고 등등
    물론 어릴때만 그렇고 크면 다 비슷하다고는 하지만요
    제가 볼땐 2월쯤 나서 추울때 몸조리하고 봄에 아가랑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 2. 1월생
    '14.2.28 9:38 AM (182.218.xxx.68)

    저희 딸이 1월생입니다.
    확실히 다른게 12월생이랑 거의 1년 차이가 나다보니까 거의 본인이 주도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딸 여섯살이구요. 그렇다 보니 11월12월생 애들은 애기취급-_-;;
    근데 이건 여자애들은 좀 덜한편이에요. 남자애들은 좀 심하게 차이나더라구요.

  • 3. 그럼..
    '14.2.28 9:55 AM (115.143.xxx.174)

    그럼 좋겠지만..
    빨리 갖으시는게 우선일듯해요..
    첫째낳았는데..
    둘째 안생겨 고민이거든요..
    산부인과가서 산전검사하시고..엽산제타시고..
    인스턴트드시지마시고..
    노력하셔야할듯..
    제가할수있는거 다해도..잘안생기네요..

  • 4. 그냥
    '14.2.28 9:56 AM (180.224.xxx.43)

    계획없이 가지세요. 5년차면 나이도 좀 있으실듯한데 임신이란게 일단 계획대로 되지않는 순간부터 스트레스가 되고 난임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아기들 1달 차이가 크고 연초생이 좋긴하지만 대여섯살정도에 기관보내면 거의 차이없어요. 또 1월생과 12월생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5월 8월 10월생 골고루 포진해있어서 그런애들과 비교하면 별 차이없기도하구요.

  • 5. 둘째맘
    '14.2.28 9:57 AM (1.253.xxx.169)

    둘째가 1월생인데 어린이집에서보니 큰언니같아요. 선생님께서 @@반에서 엘리트라고 ㅎㅎ 초 저학년까지 차이난다네요. 큰애는 생일이 제일 늦는데 어릴때 좀 빠릿하지 못했는데 초 고학년되니 괜찮습니다.

  • 6.
    '14.2.28 10:11 AM (203.226.xxx.82)

    아기가 빨리 와서 연말에 낳음 빨리 임신되신거 축하
    천천히 와서 연초에 낳으심 계절좋아서 축하
    두루두루 축하할 일이니 이래도 저래도 좋다는 맘으로 준비하시고 시도해보세요

  • 7. 에궁
    '14.2.28 10:21 AM (222.112.xxx.190)

    연초가 젤 좋긴하지만... 임신 시도 혹시 해보신건가요? 5년동안 안해보셨다면... 죄송하지만 임신이란게 그렇게 뜻데로 잘 안될 확률이 더 높아요. 맘 급하게 먹으시면 더 안되는게 임신인거 같아요 아기 출산월 따지는것보단 운동 열심히 하시고 오히려 맘을 비우시는게 좋은 결과 있으실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891 업무상 알게 된 남성분에게 너무 관심 가는데 방법 없을까요 ㅠㅠ.. 17 간만에^^ 2014/03/01 4,774
356890 별그대 일본에서도 인기 많나요? 3 ㅁㅈ 2014/03/01 2,472
356889 박원순 서울시장 재선출마에서 희망을찾다 9 집배원 2014/03/01 1,170
356888 중딩 1학년 교복에 신을 스타킹 좀... 10 교복 2014/03/01 2,054
356887 화장이 매일 뜹니다 ㅜ 6 피부짱 2014/03/01 2,538
356886 중등 고등 입학식 어쩔까요. 4 입학식 2014/03/01 1,212
356885 지하철인데 참 밥맛이네요 4 ... 2014/03/01 2,337
356884 밀란 쿤데라..이 구절은 좋던데요.. 10 rrr 2014/03/01 1,723
356883 독일에서 화장품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5 독일출장 2014/03/01 1,397
356882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치치 2014/03/01 529
356881 팁) 타은행 ATM 출금 수수료 안 내는 방법~ 6 알려드려요 2014/03/01 23,411
356880 사주에 관이라는게 뭐에요? 4 highki.. 2014/03/01 3,455
356879 댓통령이 옷 좀 입겠다는데 왜들 그래요? 17 별꼴 2014/03/01 3,237
356878 생중계 - 부정선거규탄 친일청산, 국민촛불집회 1 lowsim.. 2014/03/01 416
356877 친구아버지가돌아가셨는데. 5 nn 2014/03/01 2,268
356876 [옷 사치] 메르켈은 3년간 1벌, 박근혜는? 2 손전등 2014/03/01 1,720
356875 이세이 미야케 검은 주름 치마 살까요? 8 제발 주름좀.. 2014/03/01 3,604
356874 아이폰 문제 좀 도와주세요 ㅜㅜ 5 2014/03/01 864
356873 예쁜 여학생이 학부 졸업하고 시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종은 .. 43 777 2014/03/01 5,552
356872 인현왕후의 남자 별그대처럼 잼있나요? 17 ᆞᆢ 2014/03/01 3,459
356871 김무성이 고백했네요. 4 ㄷㄷ 2014/03/01 2,807
356870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납니다 4 ㅇㅇ 2014/03/01 1,510
356869 세입자들이는 건 참 힘드는 일이네요 4 봄날 2014/03/01 1,891
356868 저눔은 왜자꾸나온대요 2 ... 2014/03/01 1,194
356867 종편으로 살아가는인간의 단면 신율 2 신율이라는 .. 2014/03/01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