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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신랑의 행동...

외로움 조회수 : 9,155
작성일 : 2014-02-28 01:03:53
안녕하세요.
최근에 신랑이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그래서 꽃다발을 사가지고 가서 축하를 해줬죠.
회사 같은 사무실에서,한 명이 대표로 온다고 하더군요.
신랑보다 4살 많은 여직원이 와서 꽃다발을 주고 축하한다
인사를했어요.
울신랑은 와줘서 고맙다며 사진을 찍자면서
자기가 입고있던 학사모,졸업가운을 벗어서
그 여직원을 입혀주네요...헐~~~~
난 순간 속으로 (가슴이 철렁하며,이건 뭐지??)했어요.
그래도 직원이니 표정을 유지하고 두 사람 사진을 찍어줬어요. 물론 그 전에 시부모님과 저는 학사모,가운입고 사진을 찍었구요.
여러분들께 여쭐께요.
IP : 118.36.xxx.9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8 1:08 AM (1.241.xxx.70)

    정말 기뻐 정신 없었거나 오피스와이프?

  • 2. 깡통
    '14.2.28 1:09 AM (118.36.xxx.93)

    폰으로 하다가 눌러져서 글이 올라갔어요.

    울신랑의 행동은 뭘까요?
    1.아무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여직원이 와줘서 고마워서...
    2.마누라를 무시해서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전 아직도 기분이 안좋네요 ㅠ
    주말부부여서 내일 신랑이 오면 물어봐야겠어요.

  • 3. 축하해주러 온 사람이니
    '14.2.28 1:11 AM (180.228.xxx.111)

    신경써준거겠죠.

    그자리에서 물어보시지 뭘 여기까지 가져오셔서 그러세요...
    평소에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있으신가봐요.

  • 4. 묻지마세요..
    '14.2.28 1:12 AM (211.201.xxx.173)

    남편에게 물어봤자 어차피 뻔한 답밖에 안 나와요. 어떤 이유였든 묻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남편의 행동이나 하는 말을 잘 살펴보시고 들어보세요.
    그 여직원 이름을 자주 거론하면서 얘기한다거나 툭툭 지나가는 말로도 뭔가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거나 핸드폰으로 따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거나 아무튼
    남편에게 그 일을 물어보지말고 최대한 촉을 세워서 알아보세요.

  • 5. ,,,
    '14.2.28 1:13 AM (211.117.xxx.78)

    남편분 좀 오버같은데요. 저라도 의심할듯 합니다.

  • 6. 허얼
    '14.2.28 1:13 AM (182.218.xxx.68)

    근데 보통은 -_- 안해주지 않아요? 자기 부인이나 애기한테 해주는건 봤어도요.
    솔직히 엄청 기분나쁜데요. 와이프에게도 안해주는걸 왜 그여자에게;;

  • 7. 허얼
    '14.2.28 1:13 AM (182.218.xxx.68)

    아 지금보니까 님도 하셨네요 이미 다. 그냥 고마워서 한것아닐까요?

  • 8.
    '14.2.28 1:14 AM (211.36.xxx.24)

    님 이번 일이 아니라
    평소 어떠셨는지요
    남편분이 평소 한량이면 2
    성실하면 1

  • 9. 깡통
    '14.2.28 1:14 AM (118.36.xxx.93)

    입장바꿔서 아내의 졸업식에 남자직원에게
    그렇게 행동하면?
    나라면 그냥 사진만 찍을텐데...
    왜그랬는지 진짜 궁금해요.

  • 10. 제가
    '14.2.28 1:17 AM (114.200.xxx.150)

    그 여직원이었고 남편과 아무 사이 아니라면 많이 황당했을 듯.

    그런데 요즘 무슨 대학원 졸업식에 직장에서 대표로 사람 보내나요? 업무시간에요.
    작고 가족적인 사무실이 아니면 조금 ~~~이상하네요.

  • 11.
    '14.2.28 1:18 AM (124.54.xxx.4)

    그동안 바라지 해준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뜻에서 가운입히고 학위모 쓰게 하는 뭐 그런 뜻이라고 생가해 왔는데요 가족들 옛날 사진 보면서 그렇게 해석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많이 황당하고 불쾌하셨을 것 같아요 버젓이 그렇게 사진찍은 그 직원도 주책이네요
    아내를 무시했다기 보단 뭘 잘 모르고 그런 건 아닐까요 아무튼 저같으면 따끔하게 혼내줄 거예요 저도 그런 꼴은 못봐요

  • 12. 저라면
    '14.2.28 1:21 AM (116.39.xxx.32)

    그자리에서 표정 굳었을거같은데요.
    반대로 그 여직원 입장이었어도 극구 아니라며 안입었을거구요.

    그런데 요즘 무슨 대학원 졸업식에 직장에서 대표로 사람 보내나요? 업무시간에요.
    작고 가족적인 사무실이 아니면 조금 ~~~이상하네요. 22222222222

    그 여직원 없는 자리에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을거같아요.
    그 자체가 기분이 나빠요.

  • 13. 리기
    '14.2.28 1:22 AM (121.148.xxx.6)

    대학원 졸업식에 회사대표로 와서 축하해준다는 자체가 이상한거같은데...

  • 14. ㅇㅇ
    '14.2.28 1:31 AM (58.126.xxx.250)

    회사대표로 오는 거 좀 이상한 거는 맞는데여
    또 그 회사 분위기가 그렇다면 할말 없음 --;;;;;;;;;;

    근데 상식상..남편도 아내랑 부모님 계신데서 그런짓을 설마요!
    그냥 생각없이 다들 그러니까..그렇게 한 거 아닐까요.

  • 15.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람이
    '14.2.28 1:35 AM (116.39.xxx.32)

    생각이 그정도로 모지랄수있는건가요?

    부인도 있는데, 어디 다른여자에게(그게 회사분이라 할지라도) 학사모를 씌우고 옷을 입혀주나요?
    막말로 회사 임원분이 오셨으면 또 몰라요.
    동료직원에게, 그것도 여직원에게 굳이 그걸 입혀야되요?

  • 16. ㄹㄹ
    '14.2.28 1:40 AM (180.68.xxx.99)

    그건 보통 부모님들에게나 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참 특이하긴하네요...
    남이 쓰고 찍는건 전 첨보네요

  • 17.
    '14.2.28 2:34 AM (166.205.xxx.31)

    너무 특이해요
    신랑분 평소에도 기괴한 행동을 많이하는분라면 몰라도
    평소엔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분이라면 저 여직원과 뭔가 의심이 가요
    글고 다른분들도 지적하셨지만, 직장인이 대학원 진학하면 사비로 공부할 경우 보통 회사에 숨겨요 (사측에서 학업이 업무에 방해될수있다고 생각할수있으므로) 그리고 회사에서 학비를 주고 대학원 진학을 시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야간mba 등) 그경우에도 회사대표로 누가 졸업식에 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 18. 헐...
    '14.2.28 2:37 AM (222.108.xxx.177)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요. 회사 분위기가 아무리 가족분위기래도 대학원 졸업식에 여직원이 가서 꽃 주는것도 상당히 웃기구요. 시간이 남아도나여? 그회사? 그거부터 일단 이상하고.

    사진을 같이 찍는거 자체도 상당히 구려요. 거기다 가운까지... 많이 이상한데요?

    님을 상당히 무시하는 행동에다가.. 너무 순진하신거 아니신지........

  • 19. 짜증
    '14.2.28 2:41 AM (211.192.xxx.132)

    거기 온 것조차 이상하네요. 박사학위 수여식에도 가까운 친지만 가는게 보통인데... 그 여자는 회사까지 휴가내고 온 건가요? 주착과 오지랖이 하늘을 찌르네요.

    솔직히 남편 의심하는 글 보면 아닐 거라고 하는 편인데 이 경우에는 너무 수상합니다. 남편 행동도 뻔뻔하구요. 그 여직원은 기혼인가요? 여하튼 통신내역, 카드내역 조회해보시고 일정도 체크해보세요.

  • 20. 아일마미
    '14.2.28 2:48 AM (115.21.xxx.21)

    회사사람이 참석한것도 많이 웃기구요;;
    학사모 가운 입고 찍는건 보통 부모님 배우자나 하지않나요??
    저같음 따질것같아요 무슨사이냐 그런게 아니고 왜 오바하냐그렇게요

  • 21. 깡통
    '14.2.28 7:49 AM (118.36.xxx.93)

    원글에 썻듯이 서울에 사는 직원 한 명이 와준거예요.
    회사전체가 아니고 신랑이 속한 사무실안에서요.
    여직원(50세)도 처음에 당황했어요.
    신랑이 자꾸 입히긴했어요^^;;;;;;;
    참고로 시부모님,친척분들,아이들은 다른 장소에 있었어요.
    회사에서 지원해서 다닌 대학원이었구요.
    괜한 오지랍에,정신줄을 놨었나봅니다......

  • 22. ....
    '14.2.28 8:04 AM (211.246.xxx.115)

    아니.가족도 아니고 남의 학사모랑 가운입고 사진 찍고 싶을까나요.남편분이 뭔가 완전 오버했네요.보통은.뒷바라지하느라 고맙다고 하는건데.푼수짓 했네요..ㅋㅋㅋ

  • 23. ㅎㅎ
    '14.2.28 8:13 AM (124.56.xxx.47)

    와주신게 너무 너무 고마웠나보죠.
    회사에서 지원도 해주고, 졸업식에도 참석해주고.
    그 나이 많으신 여직원을 "회사" 라고 여기신 것 같은데요. 내지는 평소에 고마웠던 누.님. (ㅋㅋ)
    여직원분도 당황하셨다면서요.
    혹시 평소 사무실 분위기도 가족적으로 줗은지 궁금하긴 합니다.
    졸업 축하드려요.

  • 24. ㅎㅎ
    '14.2.28 8:19 AM (121.143.xxx.80)

    그 직원분 50대이기에 오피스와이프에 대한 오해는 면하셨겠네요. 어떠다 그런 행동을.....

    이젠 행복해지실 일만 남았네요. 추카추카

  • 25. 저도
    '14.2.28 8:43 AM (223.62.xxx.25)

    회사에서 직원대학원졸업한다고 다른직원보내 축하한다는것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그여자당황한건 그나마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와이프앞에서 들통나는게 싫어서그랬을수도 있어요.님남편 평소에 어떤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대담하게 그런 스릴 느끼고싶어하는 남자들도 있다는것만 아세요.아내와 애인을 옆집에 살게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26. 이건 뭐..ㅋ
    '14.2.28 8:53 AM (112.220.xxx.100)

    이상한 남편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상식적아님
    '14.2.28 9:08 AM (39.7.xxx.175)

    다음 미즈넷 가보세요
    별별일 다 있어요
    며칠전엔 아내가 테니스코치랑 집앞 차안에서 밤열한시에 같이 있는 거 남편이 목격해서 ㅡ뒷자리에 둘이
    이상하다 글 올렸다가 그분 멍충이란 소리 들었어요
    연상녀ㅡ심지어 열살차이ㅡ랑 바람 피는 거 잡았다는 글
    근데 그남편놈 들킨 후에도 계속 만나고
    상대연상할망년은 그놈한테 좋은거 사주고
    에혀

    님남편 지켜봐야할듯

    드라마에서도 본적없는 직장동료가 대표로참석ㅋ

  • 28. 상식적아님
    '14.2.28 9:17 AM (39.7.xxx.175)



    주말부부
    라니

  • 29. 완전
    '14.2.28 9:25 AM (223.62.xxx.73)

    황당하셨을듯..ㅠ
    부인한테 입혀주는것도 아니고..
    여직원한테..참 웃기고 어이없네요.
    보통은 그냥 사진정도만 찍을텐데
    별관계아니라면 그남편 오바쩌네요 헐~

  • 30. 불륜
    '14.2.28 9:26 AM (125.146.xxx.4) - 삭제된댓글

    요즘 연상의 50대 여자랑 바람나는 남편도 많습니다. 정상적인 행동은 아닌듯 하니 이후 잘 살피시길.

  • 31. 진짜...
    '14.2.28 9:51 AM (126.27.xxx.7) - 삭제된댓글

    열받네요
    대학원졸업이 뭘 별거라고 들떠서 난리네요;;
    직장동료까지 오는것도 웃기고..
    금메달이라도 딴 사람마냥 온사람마다 옷입혀주는거 너무 오버예요.

    불륜같은건 아닌거같고 님이 남편성격 제일 잘 아실거같은데.. 평소 주책맞은성격아닌가요??
    그냥 뭐든 오버하는분 같을거같아요..

    그래도 그행동 기분나빳다고 한마디하세요
    그게 뭐어때서?? 라는 반응나와도
    나는 그런거 기분나쁘다고!! 라고 확실히 하세요.

  • 32. 남편분
    '14.2.28 9:54 AM (61.82.xxx.151)

    좀 많이 웃기네요
    평소 그 여직원을 좋아하고 있었던 맘이 어떨결에 나온행동인지.........

  • 33. ...
    '14.2.28 10:25 AM (211.253.xxx.57)

    원글보고 그렇고 그런사이? 했는데 댓글보니 그냥 남편이 좀 푼수? 눈치 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대학원 졸업할대 엄마 학사모 안씌워줬는데. 씌워줄걸 그랬나.. 싶네요

  • 34.
    '14.2.28 11:04 AM (59.5.xxx.13)

    학사모까진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가운은...

    50대라 하니 어머니?는 아니고 신세졌던 큰 누님 같은 마음으로 그런게 아닐까;;;

    너무 고마워서 오버하다보니 그리 된 듯

  • 35. ...
    '14.2.28 11:06 AM (118.221.xxx.32)

    좀 오버네요 가운까진

  • 36. ll
    '14.2.28 1:33 PM (110.70.xxx.104)

    아닌데요,,,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에서 한명 대표로 와서 축하해주고 사진도 찍던데요?
    학사모에 가운은 오버지만요

  • 37.
    '14.2.28 1:51 PM (115.136.xxx.24)

    남편분 오버 넘 웃겨요 ㅋㅋㅋ

  • 38. 남편분은
    '14.2.28 9:10 PM (183.100.xxx.240)

    연장자인 분이 신경써서 와준거에 오버한거 같은데
    그 여직원이 진심 부모 나이도 아닌데 당황했을거 같아요.
    남편분은 이상한 마음이 있다면 와이프 앞에서 조심하지
    그렇게 하진 않을거 같구요.

  • 39.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14.2.28 9:37 PM (211.202.xxx.240)

    그리고 대학원 졸업가운 부모에 아내까지 입혀서 사진 촬영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직장 여직원까지 그런다는게 말도 안되 보이고
    정말 이상해요.

  • 40. 뭬야?
    '14.2.28 9:49 PM (119.70.xxx.159)

    심히 의심스러움.
    게다가 주말부부라니ㅡㅡㅡ
    잘 살펴보세요.

  • 41. ㄹㄹ
    '14.2.28 10:01 PM (125.186.xxx.28)

    원글만 봐도 남편분 오버한거 맞네요. 저라도 황당+당황했을거예요.
    추가댓글에 주말부부라니 더 의심가구요.
    원글님도 느낌이 이상하니까 마음속에 찜찜함이 남았고,여기에 글 올린거 아닌가요.
    남편분 정말 이상하고 찜찜하고 불쾌하네요. 지켜보세요.지켜봐요...

  • 42. 저도 대기업다니는데
    '14.2.28 10:28 PM (116.39.xxx.32)

    회사에서 사람보내 축하하지않습니다.

    어떤 대기업이 그리 한가한지??

  • 43. 원글님
    '14.2.28 11:18 PM (180.224.xxx.58)

    의 남편분은 그냥 주책이시라 벌인 행동 같아요.
    기분이 업돼서 그냥 하신 행동일 거예요.
    맘 놓으시고요.
    혹시라도 윗분들이 알려주신 방법은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 44. 많이
    '14.2.28 11:36 PM (121.132.xxx.65)

    오버ㅎ
    쓰라고 한 사람이나
    받아쓴 사람이나 3차원 스타일
    기분 나쁜게 아니고 웃기네요.ㅎㅎ
    개그 하는 분위기예요.

    오히려 이상한 사이같으면 식구들 앞에서 그렇게
    못하죠.
    그리고 오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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