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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가서 느낀 점 2

....... 조회수 : 11,546
작성일 : 2014-02-28 00:27:07
이제 펑할게요 시어른들 인터넷 많이 안하시지만 혹시모르고 다소 창피하기도 해서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ㅎㅎ
담에 또 재미난거 구경하면 와서 살짝 적고갈게요 저도 울 시댁 신기해요ㅋㅋ
글고 아까 적었다지웠지만 아마 재산환원하실거에요
저흰 그렇게 누리진못할듯 지금도 감사하구요 편안한밤되세요
IP : 175.223.xxx.1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프라
    '14.2.28 12:32 AM (1.177.xxx.194)

    헉!!! 넘 잼있어요 단숨에 다 읽었어요 3탄이 기대됩니당~~~~~~~^^

  • 2. ㅎㅎㅎ
    '14.2.28 12:33 AM (59.7.xxx.107)

    아까 재미있다고 그들만의 리그 더 알려달라고 리플달았었눈데 ㅎㅎ 또 뵙네요. 그런데 요즘 시댁 조금만 산다 싶어도 한국도자기는 안하는데 님 되게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신듯 ㅎㅎ 남편이 그런모습에 반한건가봐요^^

  • 3. ㅁㅁ
    '14.2.28 12:34 AM (121.128.xxx.92)

    국산차 애용하는 거 제 주변 잘 사는(?) 어른들 중에서도 많더라구요
    보수적인 어른들 중에 외제차는 절대 안 타시는 분들 저도 꽤 봐서 그 부분 뭔 얘긴지 공감 가네요
    가족 행사 많은 것도요

  • 4. 그게
    '14.2.28 12:35 AM (220.127.xxx.227)

    참 힘들죠
    근데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들도 그놈의 스캔은 참 싫죠
    우아하게 날 세우시는 분들 내공 보믄 후덜덜합니다.
    시댁분들 좋으신거 같아요
    이쁘게 잘 사세요

  • 5. 근데
    '14.2.28 12:41 AM (110.70.xxx.243)

    어머님이 포트메리온 골라 보라했다고요?
    명품 그릇?
    그건 좀 웃긴데요?

  • 6. 그래도
    '14.2.28 12:53 AM (114.200.xxx.150)

    원글님이 시부모님들께 귀엽게 잘 하시네요. 글 쓰시는 걸 봐도 매우 귀여우세요. ~

  • 7. Aaaa
    '14.2.28 12:53 AM (122.34.xxx.27)

    아까 글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님은 참 차분하게 얄밉지 않게 글을 잘 쓰시네요~
    오해살까 친구들이나 주위분들에겐 못한다는 거 충분 이해갑니다
    시집에서도 행동 모나지 않게 잘 처신하실 것 같아요^^

  • 8. 궁금한게
    '14.2.28 12:55 AM (58.123.xxx.76)

    시아버님이 부자신거잖아요..
    가정적이신가요? 부인,자녀들한테 잘하는지..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ceo들 보면 과거든, 현재든 바람피우는 남자들 많고 현부인이 두번째 부인인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주변 친척들한테도 도움을 많이 주시는지도
    궁금하구요..주변친척들이 죄다 잘살면 쿨럭::)

    가까운 지인집과 비교좀 해보고싶어서 질문드려요.

  • 9. .............
    '14.2.28 12:55 AM (1.235.xxx.107)

    잘 읽었구요. 재밌어요.
    하루에 두 편씩 부탁해요.~~~

    시아버님이 지원군이시라니~~
    시댁에서 이룬 기업도
    좋은 기업이실 것 같습니다.

  • 10. Aaaaa
    '14.2.28 1:00 AM (122.34.xxx.27)

    218님
    원글님이 지운 댓글을 굳이 구구절절 올려서 보게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아까 그 댓글 보긴했습니다만
    그 댓글 지운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 11. 보통
    '14.2.28 1:03 AM (114.200.xxx.150)

    그런 비싼 그릇은 그릇장이나 식기 장식장에 보관하기도 하더군요. 창고는 좀 ~~

  • 12. ...
    '14.2.28 1:12 AM (121.128.xxx.92)

    둘째부인 얘기하시니 생각나는 거 또 하나.
    제 절친이 아주 잘 살아요. 재벌은 아니고 준재벌 정도이니 원글님 시댁이랑 비슷한 규모일거예요
    암튼 얘네 작은할아버지(70대, 마찬가지로 부자) 작은부인 있는데
    가족모임에도 다 참석하고 본처 자식들이 아예 작은어머니라고 부르면서 그냥 가족처럼 대한대요
    친구가 자기 친척이지만 봐도 봐도 적응 안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잘 사는 사람 중 나이드신 분들 중에는 그런 경우 드물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 13. 혹시나
    '14.2.28 1:43 AM (175.223.xxx.194)

    혹시나 싶어 댓글도같이 지울게요^^;

  • 14. 못읽은 사람 입장에선
    '14.2.28 5:14 AM (14.39.xxx.85)

    진짜 궁금하고 괜히 기분이 안좋네요.

    이왕 쓰신 거면 조금은 놔뒀다 지우셔도 되지 않나요?

  • 15. 못읽은1인
    '14.2.28 9:32 AM (182.222.xxx.35)

    그러게요...정 지울거면 제목도 지웠다고 써 놓던가...
    괜히 클릭했네요...쩝~

  • 16. ...
    '14.2.28 11:57 AM (180.69.xxx.122)

    그러게요.. 하루도 아니고 한시간도 안되서 지울걸 왜 올렸는지.
    그냥 글 다 지우지.... 쩝~

  • 17.
    '14.2.28 2:06 PM (115.136.xxx.24)

    못읽었네요.. 아쉽..

  • 18. 그렇게
    '14.2.28 7:09 PM (119.203.xxx.187)

    무서우면 아예 돗자리는 깔지 마시지....

  • 19. ㅡㅡ
    '14.2.28 7:34 PM (118.222.xxx.161)

    두번다못읽었네요ㅠㅜ
    하루라도 놔두시면안될까요
    너무궁금해요...저도읽고싶어용..

  • 20. ..
    '14.2.28 8:13 PM (123.111.xxx.114)

    장난하는것도 아니고..-_- 그냥 글 올리지 마세요.. 사람 약올리나요

  • 21. ...
    '14.2.28 9:07 PM (112.148.xxx.102)

    못 봐서 화 나는 일인...

  • 22. 뭐하자는 건가요?
    '14.2.28 9:30 PM (223.62.xxx.83)

    아예 안올렸다면 몰라도 글 올려놓고 이러시는 것도 상당히 예의가 없는 행동이십니다.
    선착순 깜짝세일도 아니고 첫번째 글과 두번째 이 글, 못본 사람은 괜히 호기심 때문에 안달하게 만드는 불쾌한 기분들게 만드시는데 좋지않은 습성을 갖고 계시네요.
    남편분은 그런 밀당이 통하셨는지 몰라도 이런 것도 사람 갖고노는 거예요.
    참 안좋은 습관 갖고 계시네요.

  • 23. 뭐냐
    '14.2.28 10:12 PM (175.223.xxx.156)

    1.2편 글 다 봤는데 대문에 있어서 다시 클릭했더만 내용은 없고
    그럼 제목도 바꿔야지
    제목 보고 호기심에 클릭한 사람들 황당 하게 만드네

    내용 알고 다시 봐도 어이없는데
    뭔가 궁금해서 크릭한 사람들 화내는거 이해함

  • 24. ...
    '14.2.28 10:38 PM (182.222.xxx.189)

    뭥미??

    이상한 사람일세.

  • 25. 1,2편 다 읽어보신 분들
    '14.2.28 11:20 PM (223.62.xxx.83)

    치사하지만..ㅠㅠ궁금해서 그러니까 내용 좀 알려줘보세요.

  • 26. ..
    '14.2.28 11:38 PM (115.140.xxx.124)

    아까 몇시간 전에 1탄도 댓글밖에 못 읽었는데 2탄도 펑이네요...

    1탄은 뭐 그러려니 하는데 하루에 두번째 당하니 쫌 기분 나쁘네요..

    좀 기다려 주시지..

  • 27. 11
    '14.2.28 11:42 PM (122.32.xxx.68)

    베스트 오른글은 클릭하게 되잖아요.
    첫번째글도 늦게봐서 삭제한 상태로
    베스트 올랐던데 삭제했어도 그런가보다~
    뭐 개인적인 내용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두번째는 뭐하자는거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 걱정되시면 안 올리셔야지요.
    쓰고 지우고의 반복이니
    이쯤되면 짜증나네요.

  • 28. duffy
    '14.2.28 11:57 PM (113.154.xxx.39)

    아침에 읽고 뭥미하며 덧글 안달았는데 ㅎㅎ 자작나무 태우는 냄새 가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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