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경이불쌍

뭐냐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14-02-27 23:49:50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더니....
불쌍한넘
IP : 14.32.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2.27 11:50 PM (116.37.xxx.134)

    재경이가 누구한테 헌신..


    휘경?

  • 2. 정신차려
    '14.2.27 11:52 PM (223.62.xxx.87)

    그놈의 쓸데없는 동정심.

  • 3. ㅋㅋㅋ
    '14.2.27 11:53 PM (118.8.xxx.116)

    카톡개요? 저도 불쌍
    아버지가 더 싫어요. 진작에 알아챘어야지...

  • 4. 저는...
    '14.2.27 11:55 PM (211.201.xxx.173)

    재경이도 불쌍하고 휘경이도 불쌍해요. 드라마는 살고 이들은 망했어요.
    단역도 아니고 나름 비중있는 조연 아니었나요? 특히 재경이는 더요.
    마지막에 탈옥이라도 해서 무슨 일이라도 벌이든가 그럴 줄 알았어요.
    그냥 아버지가 안된다 그러니까 눈 한번 부릅뜨더니 골방에서 푹~ 썩고...
    휘경이는 드라마에 협찬해주고, 제작비 대주고, 밥차까지 보내주더니 팽...
    작가가 자기가 표절한 작품에 없는 배역은 아예 싹 죽이고 드라마 마치네요.

  • 5. 킹콩과곰돌이
    '14.2.27 11:55 PM (203.226.xxx.9)

    휘경이 얘기하시는 듯... ㅎ

  • 6. 아악
    '14.2.27 11:56 PM (14.32.xxx.97)

    취했나봐요 ㅋㅋ고칠께요 캭

  • 7. 아악
    '14.2.27 11:57 PM (14.32.xxx.97)

    핸펀이라 못고쳐요 ㅋㅋㅋ
    휘경임!

  • 8. 조연들
    '14.2.28 12:01 AM (118.8.xxx.116)

    조연들은 다 망했어요.
    유인나는 전지현 옆에서 오징어돼서 사라지고
    나머지는 초반에 캐릭터 팡팡 튀다가 다 사라짐
    전지현 동생은 뜬금없이 천체 전문가처럼 나와서 고작 망원경 옆에서 셀카나 찍질 않나. 김수현이랑 친해질려고 급질한 캐릭터 같았음 ㅎ
    종합선물세트처럼 화려하게 시작했는데 결국은
    전지현 애교랑 김수현 순간이동밖에 기억에 안남네요. 그나마 신성록이랑 옥상 결투 좋았고
    신성록이 아까웠음
    기사에 장르변환자? 인가 엄청 칭찬하던데요. 나오기만 하면 호러로 변한다고.

  • 9. 오프라
    '14.2.28 12:36 AM (1.177.xxx.194)

    신성록 연기가 제일 멋졌어요 그렇게 사람을 빠져들게끔 연기를 해야되는데 재경신 빼고는 다 딴짓했어요

  • 10. 제가 고쳐주고 싶네요
    '14.2.28 12:52 AM (116.34.xxx.109)

    휘경이로 ㅋㅋ

  • 11. 죄송해요 ㅋ
    '14.2.28 6:04 AM (14.32.xxx.97)

    실은 제가 어제 술을 좀 마셔서 ㅎㅎㅎ
    폰으로 썼더니 오타수정이 안되네요ㅋ
    박해진이 예정대로 재경역 했더라면
    신성록정도의 섬뜩함이 있었을까 싶더라구요
    이정길씨도 막판에 내공이 보였고..
    다들 최선다해 연기 잘했는데
    작가가 잘못했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74 영화 하나 추천 - 메트로(2013) 마지막 탈출 2 잠이 안와서.. 2014/03/31 2,368
365173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궁금이 2014/03/31 1,374
365172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3/31 1,143
365171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2,980
365170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374
365169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45
365168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108
365167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3,004
365166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25
365165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863
365164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682
365163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156
365162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692
365161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041
365160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341
365159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25
365158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37
365157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5,985
365156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055
365155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567
365154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069
365153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11
365152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813
365151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636
365150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