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결말..시간여행자의 아내와 비슷한듯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14-02-27 22:55:07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설정 넘 비슷하네요

진짜 여기서조금 저기서조금하는 건 있는 듯.
IP : 119.194.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능력이
    '14.2.27 10:57 PM (180.228.xxx.111)

    거기까지인가봐요..

  • 2. 동감..
    '14.2.27 10:58 PM (116.125.xxx.100)

    저도 그 생각이에요
    해피엔딩이라 좋긴 하네요^^

  • 3. ***
    '14.2.27 10:59 PM (219.248.xxx.178)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네요. 마지막 장면, 자고 있는데 나타나던...
    여자는 알몸으로 나타나는 남자에게 어느 시간에서 왔는지 물어보던가...
    비슷.
    어쨌든 저도 해피엔딩이라 맘아프진 않네요. 그 동안 봐온게 아까와서 끝까지 봤거든요.

  • 4. ..
    '14.2.27 10:59 PM (219.248.xxx.94)

    결국 작가의 독창상이 아닌 여기저기서 좋다는 설정 다 혼합해서 잘 양념쳐서 글쓰고 난 표절작가 아님. 참

  • 5.
    '14.2.27 11:04 PM (119.194.xxx.235)

    맞아요
    저도 재밌게 보기 시작 했었지만 짜집기 너무하단 생각이 들면서 재미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아이디어 강탈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나봐요

  • 6. 아주
    '14.2.27 11:05 PM (14.32.xxx.97)

    시청자들을 물로보지만
    빠히의연인같은 황망함을 주진 않고 끝났으니 용서하마
    다신 이러지말길

  • 7. 이런식이면???
    '14.2.27 11:09 PM (219.254.xxx.233)

    만나서 사랑하다 오해하고 헤어져서 다시 오해풀고 해피엔드에 부모반대 등등 모든 사랑 이야기는 다 표절이고...
    콩쥐팥쥐와 신데렐라도 표절이고
    모든 외계인 스토리는 다 표절이겠군요!!!

    참나.........어이 상실이네요!!!

  • 8. ..
    '14.2.27 11:12 PM (116.121.xxx.197)

    빠리의 연인같은 황망함을 주진않고 끝났으니 용서하마. 22

  • 9. ..
    '14.2.27 11:24 PM (211.58.xxx.195)

    그렇게 따지면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데 표절 아닌게 어디있겠어요

  • 10. ....
    '14.2.27 11:25 PM (151.229.xxx.26)

    뭐 비슷하다 하는 말 듣는 것이 작가로서 자존심 상해야 정상일텐데, 남의 것 갖다 쓰는 데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작가네요. 시간여행자의 아내도 본 적 없다고 할 것 같네요.
    설희에서 기둥 수준이 아니라 잔 가지도 다 가져왔던데, 겹치는 장면, 대사도 몇 개 있으니 표절 판결 기대해 봅니다.

  • 11. 219님...
    '14.2.27 11:26 PM (124.51.xxx.155)

    콩쥐팥쥐, 신데렐라...는 인류 보편적인 설화의 구조로 있는 거고, 해피엔드, 세드엔딩은 결말 유형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외계인도 일반적인 소재고요. 근데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그 컨셉의 특이성으로 화제가 된 거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신데렐라 스토리랑은 다른 건게 그걸 별그대 작가가 싹 갖다 쓴 거죠. 그것뿐인가요? 맨프롬어스니 설희니... 온갖 표절 의혹을 몰고 다니네요.

  • 12. 동감
    '14.2.27 11:33 PM (116.37.xxx.134)

    124. 님 동감입니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의 시간 여행 컨셉은 빽투더퓨처랑도 달라요..그 작품 거에요..

    이걸 어떻게 보편적인 걸로 보나요??

    하나가 의혹일땐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도대체 드라마 하나에 몇개가 걸리는 건가요??

  • 13. 219님
    '14.2.27 11:47 PM (194.118.xxx.118)

    평소에 책을 좀 많이 읽으세요. 표절이나 짜집기가 뭔지 구분 가능해질거에요.

  • 14. 재능있는줄
    '14.2.27 11:49 PM (112.152.xxx.173)

    알았어요 초반엔
    인터넷에서 흔하게 본 그넘의 목화씨 드립 나왔을때도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표절논란 전후로 해서 내용에 김도 빠지고 긴장감도 사라지고
    갈수록 병맛되어서 그냥 보다 말았네요
    뭐 결말 근사한 드라마는 또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평타는 쳤나보죠...

  • 15. 그러고보면
    '14.2.28 3:14 AM (121.161.xxx.115)

    배우빨도크지요
    막장드라마 내가 니에미다~;!
    보단 낫다 고 보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400 시집가서 느낀 점 2 28 ........ 2014/02/28 11,520
355399 목동근처 치매로 인한 병원 어디가 좋은가요 1 .. 2014/02/28 1,237
355398 페이스 오일 바르고 얼굴에 붉은 반점 나신 분 없나요? 3 홈쇼핑오일 2014/02/28 2,087
355397 외국 특히 유럽에서 한식과 일식 중 어느게 더 대중성이 있을까요.. 9 고른다면 2014/02/28 1,853
355396 혼자알기 아까운시리즈글찾아요 4 글찾아요 2014/02/28 749
355395 이지희뿐만 아니라 한국의 피겨 심판이라는 사람들 죄다 5 aa 2014/02/28 2,080
355394 토하고 이불버려놓은거 미안하다고 편지써놓고 잠들었네요ㅠ.ㅠ 9 우리첫째 2014/02/28 2,577
355393 전기렌지에 쓸 냄비 추천부탁합니다 2 쭈니 2014/02/28 1,498
355392 다음 검색 1위가 시간여행자 5 다음 검색 2014/02/28 1,446
355391 재경이불쌍 11 뭐냐 2014/02/27 3,766
355390 최근에 경기도 스키장 다녀오신분! 눈 안녹았나요? 2 스키 타고싶.. 2014/02/27 545
355389 귀국학생 영어문제 조언 절실합니다. 16 라운 2014/02/27 4,425
355388 학원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 9 /// 2014/02/27 2,329
355387 '식샤를 합시다' 보고 계신분? 14 식샤 2014/02/27 3,584
355386 돌잔치 답례품으로 천연비누 35 벌써1년 2014/02/27 3,428
355385 핸펀 바꾸기 ㅠㅜ 15 헬프미 2014/02/27 1,783
355384 별그대 에필로그 바뀐건가요? 5 도토끼 2014/02/27 2,593
355383 7살 여자아이인데 사춘기가 벌써 찾아오기도 하나요~? 6 d 2014/02/27 1,286
355382 혹시 아이 주산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1 .. 2014/02/27 631
355381 뇌종양이라네요. 80 홈런 2014/02/27 21,685
355380 정말 잘 안맞는 친정엄마. 괴로워요,, 2 ,,, 2014/02/27 1,672
355379 박지은 작가는 몇개를 짜집기한건가요? 33 ........ 2014/02/27 10,263
355378 자전거 도로 에서 보행자와 부딪혀 사고났어요. 조언 필요합니다... 17 절실 2014/02/27 5,061
355377 쇼퍼백 추천해주세요! 5 40대 2014/02/27 2,454
355376 별그대 ,시크릿가든 3 .... 2014/02/27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