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픔 어찌참았나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4-02-27 20:43:20
고통끝에 이뻐진다면 참아야겠죠
상당히 괴롭습니다
배고품
다이어터분들
어찌 이겨내시는지요?
IP : 110.70.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27 8:46 PM (203.152.xxx.219)

    생으로 굶으면 위장병 걸려요.. 뭔가 포만감 드는걸 좀 드세요.
    두부 삶아서 그냥 드시던지.. 오징어 데쳐서 아무것도 찍지 말고 드시던지요..
    소스 없이 드시면 괜찮아요.

  • 2. 프린세스
    '14.2.27 8:50 PM (175.200.xxx.121)

    곤약 데쳐서 간장에살짝 찍어드세요

  • 3.
    '14.2.27 8:51 PM (211.177.xxx.120)

    막걸리 한잔먹어요.ㅎㅎ 그럼 포만감이 듭니다.

  • 4. 칼로리낮은
    '14.2.27 8:58 PM (1.231.xxx.23)

    방울토마토라도 드세요
    이 시각 저는 초콜렛 먹고 있습니다만;;

  • 5. ...
    '14.2.27 9:10 PM (115.140.xxx.74)

    당근 썰어놓고 드세요.
    다음날 화장실가기도 좋구요

    뜨거운물 보온병에 담아 수시로 조금씩마시구요.
    속이 뜨거우면 공복감이 덜하더라구요

  • 6.
    '14.2.27 9:55 PM (116.41.xxx.135)

    저 배고픈거 정말 잘 참았거든요. 오전에 집안일 해놓고 커피한잔 타서 책잡고 앉으면 점심시간 후딱지나고요. 배고프면 따뜻한 물한잔 마시며 저녁준비하다 가족들이랑 저녁만 먹었어요. 평생 다이어트 해본적 없구요.근데... 40 넘어가니까 기운이 없어요. 체력도 너무 떨어지고 해서 밥을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너무 열심히 챙겨먹었던 걸까요? 늘어난 위가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올 겨울 지나면서 7키로 쪘... 바지가 다 작아...
    다이어트 결심했는데 지금 매의 눈으로 주방을 훑고 있어요. ㅜㅜ
    지금도 과자 하나 입에 물고 있다는... 포만감으로 버텨볼라고 다이어트쉐이크 주문했어요.
    옛날의 나로 돌려주세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86 "국정원 대공수사국 팀장, 증거위조 기획회의 주도&qu.. 샬랄라 2014/04/02 396
365885 자율급식하는 강아지들요. 배고플때 조금씩 먹나요 아님 6 . 2014/04/02 1,471
365884 전세집 보고 나서 13 전세살이 2014/04/02 3,265
365883 운전하시는 분들~ 16 궁금 2014/04/02 2,201
365882 나이차 많은 딸둘.. 2 .. 2014/04/02 1,577
365881 중1아들 체육복 바지 입고 갔네요 20 으아.. 2014/04/02 2,588
365880 학습진단과 살담. 4 sewing.. 2014/04/02 623
365879 들기름사고싶은데 3 궁금 2014/04/02 1,255
365878 이다미 같은 여자가 팅기고 도도한 여자보다 14 현실에서 2014/04/02 4,162
365877 신행 가기전 첫날밤 노보텔 강남vs 독산 어디가 좋을까요? 9 고민 2014/04/02 2,060
365876 2014년 4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2 657
365875 보브컷 볼륨펌 스타일 질문입니다 1 헤어 2014/04/02 2,311
365874 금호동 롯데캐슬 1 집장만 2014/04/02 1,991
365873 초4학년 전학준비문제 4 새콤이 2014/04/02 1,283
365872 사람들이 참하다고 하는 뜻은 뭔가요? 2 참하다 2014/04/02 3,259
365871 옷을 다 (거의다) 버리려고 하는데요.. 10 ... 2014/04/02 4,395
365870 돈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17 .. 2014/04/02 6,259
365869 '연중 최고가'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할까 주식이 2014/04/02 719
365868 매봉터널 옆 매봉 삼성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궁금 2014/04/02 3,217
365867 예의교육이 안되있는 조카들 91 ,,, 2014/04/02 14,816
365866 유럽인들 미국,캐나다 어떻게 보나요? 10 --- 2014/04/02 1,978
365865 돈은 없는데 자랑하고파~~ 24 ... 2014/04/02 4,596
365864 82에 쓴 글 갑자기 지워지기도 하나요? 3 ... 2014/04/02 508
365863 시댁 큰조카 아이낳았는데... 5 세잎이 2014/04/02 1,398
365862 애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28 ㅇㅇㅇ 2014/04/02 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