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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리트리버견주 조회수 : 12,440
작성일 : 2014-02-27 19:52:36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살다살다살다살다....  이렇게 분노에 휩싸인 적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일겁니다.

이건 무슨 집단의 광기와도 흡사하네요.

 

 

저번에도 얘기했다시피 전 직장인이라 근무중에 82쿡에 글을 남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글을 확인할 수는 있죠...

 

 

근무중 내내 글을 확인하며, 오늘처럼 분노와 모멸감에 온몸을 떨어본 적은 처음일 겁니다.

덕분에 오늘 정말 바쁜 날인데.. 실수 연발에.. 할 일 제대로 못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조퇴까지하고, 서대문 경찰서 들려서 고소장을 접수하려고 했으나, 

제가 특정인이 아니라서, 즉 제가 여러분이 저라는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서 명에훼손, 모욕죄 등등 형사소송에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허허.. 무슨 법이 이런지..

전 오늘 하루 종일 엄청난 모멸감에 시달렸는데요..

 

하지만, 형사소송은 못하더라도 민사로는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형사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지어서 올렸고, 아니면 상대방 할머니 가족 측에서 글을 올린 것이다.

내가 거짓말을 한다, 사기꾼이다 주장하신.. 아이디가 참 궁금하네요..

그건 법원가면 밝혀지겠죠..

 

아무튼, 친지중에 대형 로펌 변호사가 있고, 변호사 4군데 물어봤는데 0%라고 주장하며,

저를 거짓말쟁이, 사기꾼, 낚시글을 쓰는 정신이 이상한 여자로 단정짓고 저를 폄하하신 분.

이제껏 제가 올린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면 어떡하실건지요...?

대대적으로 공개적인 사과를 하셔야할겁니다.

 

공개사과 하지 않을 시, 저 반드시 민사소송 들어가서 ,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사실인 마냥 마구 손가락을 놀린 책임,

양심적으로 저희 개의 책임을 변호사의 조언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긍하여 할머니에게 피해보상하려고 했던 우리 가족의 양심을 짓밟은 책임.

하루종일 부들부들 떨릴 만큼의 제 인생에 초유의 정신적인 타격을 입힌 책임에 대하여,

법적인 책임을 물으셔야 할 것입니다.

 

전 무서울게 없거든요.

모든게 팩트이기에,  따라서 제가 발언한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거든요.

 

님. 진짜 실수하신 겁니다.

제가 분명히 저번 글에서도 불쾌하니, 단정지으면서 얘기하지 마시라고,

웃으면서 좋게좋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신 책임.

반드시 본인이 지십시요.

 

할머니는 저희가 가해자이기에, 보상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었을 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마음 고생같은건 전혀 없었는데...

전, 지금 저희 개 사건은 아무것도 아니구요.. 

지금 일어난 이 사건........ 이 일로 인해서 극심한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대대적인 공개 사과 안하시면, 저 절대 이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늘 서대문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들려서 상담하는 중, 당연히 저희 개 얘기도 나왔는데,

사이버 수사팀 형사 분도 그건 저희 책임이 맞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저 이렇게 민폐 끼쳐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동물자유연대가 맞습니다.

제가 명칭이 익숙하지 않아서, 잘못 쓴 것 뿐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거기 간사님과 통화한 점, 그곳의 변호사님께서도 견주 책임이라고 하신 팩트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괜히 제 전화 잘못받으셔서, 귀찮은 일에 휘말리시게 되신 그 분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내일 이곳에 팩트를 올려주십사 부탁할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제가 증명해야 할 게 있다면 무엇이든 증명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 허위사실을 사실인 마냥 호도하며, 저를 폄하하고 범죄자 취급하신 그 분은

법원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겠죠.

 

그 때, 어떤 얼굴로 저를 마주하실지 저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추가합니다.

내일 저녁까지 공개사과 안하시면 토요일에 바로 법원 갈겁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시지요.

저 정말 열받아서 그냥 용서해드릴 생각 추호도 없으니, 선처따위 바라지도 마시지요.

 

--------------------------------------------------------------------------------

 

또 추가 합니다.

댓글로 저 폄하하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적으로 가능했다면, 싸그리 잡아서 같이 고소했을 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작은 손놀림이 타인에겐 큰 공포와 상처가 됩니다.

본인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IP : 58.234.xxx.248
2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7: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네.. 민사소송이라도 거세요. 무조건 낚시라고 매도하는거 정말 어이없더군요..

  • 2. --
    '14.2.27 7:59 PM (110.8.xxx.173)

    아휴..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죠.
    저도 낮에 그 글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요.
    원글님 맘 십분 이해합니다.
    위로드려요.

  • 3. 지연
    '14.2.27 8:02 PM (121.88.xxx.203)

    원글님 너무 속상하신거 이해가요 저도 기가 막혔어요
    저도 원글님 믿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위로드려요

  • 4. ~~
    '14.2.27 8:06 PM (121.88.xxx.131)

    그 광기에 질려서 다 읽지도 못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글투만 봐도 뭐가 뭔지 분간했을겁니다. 제가 원글님 입장이면 벌써 넘어갔을 거예요. 부디 스트레스 관리 잘 하셔서 건강에 크게 지장없으시길 바래요.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어요.

  • 5. ...
    '14.2.27 8:06 PM (211.187.xxx.214)

    집단 광끼 맞더군요
    그 글들보고 댓글도 달기싫은정도라 보고만 있었는데
    저도 강아지키우고 길냥이 밥주지만 가끔보면 동물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기 감정에 빠져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듯한 사람들 있지요
    같은 동물키우는 입장이지만 정말 상종도 하기싫은,
    정상적인 동물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욕먹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요
    글쓴님 위로 드립니다
    그글 삭제할지모르니 글 지우기전에 얼른 pdf캡쳐 해놓으세요
    모르시면 pdf캡쳐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글과 댓글에 명예훼손한 부분에 대해서 꼭 공개사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6. ㅇㄹ
    '14.2.27 8:07 PM (203.152.xxx.219)

    보호연대면 어떻고 자유연대면 어떻다고..
    쓰다보면 착각하고 헷갈릴수도 있는걸...
    자기 맘에 안드는 글이라고
    낚시라고 단정짓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들 하세요.
    저도 견주입장이지만 함부로 말씀하신 분들 어서어서 사과하시죠.

  • 7. 플럼스카페
    '14.2.27 8:10 PM (122.32.xxx.46)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사실 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있는 그.할머니랑 합의보는데 시간 할애하셔야 하는데...

  • 8.
    '14.2.27 8:10 PM (122.36.xxx.75)

    원글님 마음 푸세요
    밖에선 찍소리 못하면서 인터넷으로 싸지르는 찌질이들 많아요
    불쌍한인생이다 생각하고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 9. 쓸개코
    '14.2.27 8:13 PM (122.36.xxx.111)

    저도 몇개 달았는데 댓글들이 극단으로 치닫더군요.
    애견인 VS 개혐오자(어디있다는 건지)로 아주 자극적이게..
    메일주소 달라..에 답변없으셨던 점, 단체명칭 때문에 더그런듯 합니다.

  • 10. ...
    '14.2.27 8:22 PM (1.235.xxx.97)

    안타깝네요 화나는 심정 이해해요

  • 11. ...
    '14.2.27 8:23 PM (125.134.xxx.54)

    저도 지금 처음 댓글달지만
    이 일로 자해공갈단 늘어날것같아요..
    잘못된 법은 뜯어고쳐야되는데...

  • 12. ...
    '14.2.27 8:30 PM (211.108.xxx.188)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렇지만 과격하게 의심하고 발끈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갑니다.
    저도 글 읽으면서 어... 좀 더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 싶었거든요.
    이게 법적 판단에 관한 거라서, 판례가 남으면 경우에 따라 엄청나게 악용될 수도 있기에
    그 점을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좋게 이해했지만
    비난과 의심을 한 몸에 다 받으신 원글님께서는 화 많이 나실 것 같아요.
    전생에 무슨 황희정승 흉내 내다 죽었는지, 마음 상한 양쪽 입장이 모두 이해될 때가 많아요.
    너그럽게 생각해주세요.
    할머니 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13. 마이쭌
    '14.2.27 8:31 PM (223.62.xxx.117)

    헉!!! 무슨일인가 했다가 글보고 깜짝놀랐네요.....
    가끔 우르르 몰려들어서 자작이라며 심한댓글 올리는 사람들
    쫌 있지요... 무서울정도루다 몰아붙이면서......
    저역시 강쥐맘인데 그럴때면 맘이 아프네요
    원글님도 맘푸시고 힘내세요 위로 드립니다...

  • 14. 힘드려요
    '14.2.27 8:37 PM (218.155.xxx.190)

    저도 개키우는데 집요하게 낚시타령하던 그분 미친개빠소리가 절로나오더군요...
    꼭 사과받으시고 사과못받으시면 법적대응하시길

  • 15. ....
    '14.2.27 8:40 PM (76.99.xxx.223)

    저 솔직히 원글님글 사실 아닌거 같거든요. 안믿어요.
    공개사과 할 마음도 없구요.
    보통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원글님글은 앞뒤 말이 안맞아요.
    마지막글이라는 글에서 왜 원글님 글이 내가 보기엔 이상한지 적었는데
    원글님 대답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 변호사들을 믿을수 없다고 하셨죠.
    저는 이말도 좀 이상하구요.
    내일 고소인지 고발인지, 소송인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한다는 말도 안믿어요.
    진짜 하시는 거면 하고 나서 알려주세요.

  • 16. 에휴
    '14.2.27 8:40 PM (211.192.xxx.132)

    제가 아까 그 글 쓴 사람이 처음이 쓴 글에다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고소당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해줬는데도 길길이 날뛰면서 말귀를 못 알아듣더군요.

  • 17. .....
    '14.2.27 8:41 PM (1.245.xxx.160)

    저도 생전 글 댓글 안올리는 사람인데, 어제 오늘 그분 너무 한다싶어 몇개나 달았네요.어쩜 난독증인지 팩트는 왜곡하고 귀막고 자기말만 험악한 말로 하는지... 애견인 인것 까지는 좋은데 광기에 질리드라구요. 원글님 마음이 병든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푸세요.

  • 18.
    '14.2.27 8:43 PM (211.192.xxx.132)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거 보니 "인지부조화"가 장난 아니네요.
    원글님 봐쥐 말고 꼭 신고하세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동물 주인들이 욕 먹어서 더더욱 기분 나쁘네요.

  • 19. ....
    '14.2.27 8:43 PM (76.99.xxx.223)

    어쨋든 내일까지 공개사과 안하면 법원 가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공개사과할 마음 전혀 없으니까 법원 갔다와서 알려주세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내일 법원은 확실히 가겠네요.
    저는 사과 안할테니까요.
    내일 법원갔다와서 접수번호 올려주세요. 내일 그런글 없으면
    원글님글은 완전 거짓말로 알겠습니다.

  • 20. ..
    '14.2.27 8:44 PM (203.228.xxx.61)

    원글님~~
    그냥 흘려버리고 잊어버리세요.
    82 원래 그런 사람들 많은 곳이에요. 상처 받지 마세요.

  • 21. 원글님
    '14.2.27 8:44 PM (110.70.xxx.158)

    마음푸세요.
    그래도 좋은 모습만 보고 사시나보다..
    어디나 그 구역의 음.. XXX가 있는 법이죠. 그리고 내가 정상이라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들은;
    부디 마음푸세요.

  • 22. 혼 좀 나야.
    '14.2.27 8:45 PM (121.161.xxx.57)

    여기서 생사람 때려잡는 쓰레기들.

  • 23. ....
    '14.2.27 8:45 PM (76.99.xxx.223)

    진짜 화나서 선처따위는 안할거라면서 오늘 바로 법원에 가서 접수하지
    공개사과하면 소송 안할거란 글은 왜 올리나요? ㅋㅋㅋㅋㅋ
    웃기잖아요.
    선처는 안할거라면서 사과는 하라고 하고 ㅋㅋㅋ
    선처나 용서를 안하는데 사과를 왜 하나요?
    이런 협박글조차도 앞뒤가 안맞아서 도통 믿을수가 없네요.

  • 24. 어이구
    '14.2.27 8:45 PM (122.34.xxx.112)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인터넷 상인데다 그나마 오랜 시간 두고 어느 정도 신뢰를 쌓게되는 아이디도 없는 공간이 82니만큼 각종 억측이 난무하는 걸 제어할 수가 없어요. 툭하면 무슨무슨 세력의 음모로 몰고가는 사람들 답답~합니다.

    사실 저한테는 어느쪽 편도 들 근거도 없지만 원글님 글이 백프로 사실이었다면 엄청나게 상처받으셨겠죠. 원하시는 대로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 25. ...
    '14.2.27 8:46 PM (175.207.xxx.24)

    이러다 인실좆 되는 수가 있음.
    얼마전 일베 애를 봐도 그렇고.

  • 26. 76.99.xxx.223
    '14.2.27 8:46 PM (110.8.xxx.173)

    불난 집에 기름을 붓네요.
    이런 분은 평생 안 마주치기를..

  • 27. 리트리버견주
    '14.2.27 8:46 PM (58.234.xxx.248)

    당신이 나에게 한 짓이 무엇인지 곧 아시게될겁니다.
    아직도 제가 거짓말쟁이라고 하시니...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마지막 아량에도, 끝까지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시네요.
    전 내일 법원간다고 안했습니다.
    토요일에 간다고했죠.
    팩트, 왜곡하지 마세요.

  • 28. ....
    '14.2.27 8:47 PM (76.99.xxx.223)

    아...
    그럼 토요일날 법원 갔다 와서 글올리세요.
    선처는 안할거면서 사과는 하라니...그게 인지 부조화 아닌가요?

  • 29. 쓸개코
    '14.2.27 8:49 PM (122.36.xxx.111)

    원글님 위에 76이분은 그글의 원글자가 아니신것 같은데요.
    독심술.. 그분은 211로 시작해요.

  • 30. ....
    '14.2.27 8:50 PM (76.99.xxx.223)

    그리고
    토요일날 법원이 일하나요??????
    이제 그것도 믿을수가 없네요.

  • 31. ..
    '14.2.27 8:53 PM (218.235.xxx.34)

    82생활 오래했지만
    와 저런 xxx 거의 첨 본듯...
    원글님이 흥분하실 가치도 없네요. 시간이 아까워요ㅠ

  • 32. 토닥토닥
    '14.2.27 8:53 PM (175.196.xxx.108)

    글에서 상처가 느껴지네요
    정말 얼굴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비꼬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강력법이 생겨서 처벌되었으면 좋겠어요

  • 33.
    '14.2.27 8:54 PM (122.34.xxx.112)

    76님 인지부조화 뜻을 잘 모르시는듯. 어려운 말 쓰지 마시고 그냥 앞뒤가 안맞는다고 하세요.

  • 34. ....
    '14.2.27 8:54 PM (76.99.xxx.223)

    지금 법원 홈페이지 가보니 토요일날 문도 안여는데 법원 가서 뭐하실려구요?
    토요일날 그냥 법원 건물에 간다....이말인가요? ㅋㅋㅋㅋㅋ

  • 35. 원글님
    '14.2.27 8:54 PM (110.8.xxx.173)

    꼭 후기 남겨주세요.
    76.99.xxx.223
    이런 사람 정말 싫네요.

  • 36. ㅇㄹ
    '14.2.27 8:55 PM (203.152.xxx.219)

    76.99.xxx.223님
    아이피 보니 국내분이 아니신것 같은데.. 그거믿고 도발하지 마세요.
    양심도 없네 가만 보니..

  • 37. ㅇㅇ
    '14.2.27 8:56 PM (175.223.xxx.153)

    토요일에 법원은 쉬지만 소장 접수는 가능합니다

  • 38. ....
    '14.2.27 8:57 PM (76.99.xxx.223)

    원글님...
    어지럽네요. 토요일날 법원 가신다는데
    왜 가시는 거예요? 업무시간이 금요일날 6시까지인데...ㅋㅋㅋㅋ
    동물 자유연대인지 동물 보호연대인지 그런것도 믿을수가 없게 앞뒤가 안맞더니
    법원 가는것도 말이 앞뒤가 안맞아서 믿을수거 없네요.

  • 39. ....
    '14.2.27 8:57 PM (76.99.xxx.223)

    어쨋든
    협박만 하지 마시고, 소장 접수하고 연락주시던지, 여기 글올리던지 해주세요.

  • 40. 안가면 또 어쩔껀데
    '14.2.27 8:58 PM (203.226.xxx.28)

    따위에게 증명하는게
    과연!
    원글님 시간.감정 쓸 만큼의 상대인지
    생각하세요

  • 41. 공감
    '14.2.27 8:59 PM (223.62.xxx.24)

    저도 그분 히스테리컬한 태도로 거품 물듯이

    원글님을 단정짓고 매도하길래 지나치다 싶었는데요..

    몇몇 댓글들도 그 광기?에 동조해서 평상시 불만을

    원글님 하나 잡아서 맘껏 투사하고 화풀이 하는 양상

    반드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세요

  • 42. ....
    '14.2.27 8:59 PM (76.99.xxx.223)

    법원 안가도 뭐...뭐 어쩌겠어요.
    그냥...
    안가면 본인이 간다고 했다고 안갔으니 거짓말 인증이죠.

  • 43. 아이구
    '14.2.27 9:02 PM (119.202.xxx.205)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고 하는 사람이랑은 놀지 말랬는데...

  • 44. ㅇㄹ
    '14.2.27 9:04 PM (203.152.xxx.219)

    뺀질뺀질 들쑤시는 폼이 진짜 얄밉네..
    미국이니까 한국법으로부터는 자유로울것 같죠?
    76.99.xxx.223님아??

  • 45. 리트리버견주
    '14.2.27 9:04 PM (58.234.xxx.248)

    저분... 무섭네요...
    제 정신이시긴 하신거죠...?

  • 46. 에휴
    '14.2.27 9:05 PM (211.192.xxx.132)

    아이피를 보아하니 미국에 사는 인간 같아요.

    그러니 고소하라고 큰소리 치는 듯. 아주 질이 안 좋네요. 타지에서 얼마나 외로우면 저러고 살까???

    어쨌든 신고하면 그 가족이나 친지한테라도 전달이 될 텐데, 저런 인간 망신이라도 당하게 해주세요.

  • 47. ....
    '14.2.27 9:06 PM (76.99.xxx.223)

    어쨋든 법원에 소장 접수한다니 기다려 볼께요. ㅋㅋ
    오늘 하루 휴가낸 김에 그냥 접수하지 그러셨어요? 그럼 이런 쓸데없는 글 안적어도 되는데.....

  • 48. ....
    '14.2.27 9:08 PM (76.99.xxx.223)

    무섭다고...제 정신 아니라고...ㅋㅋㅋㅋ
    이렇게 민사소송한다고 큰소리치고 그냥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어쨋든 소송접수하고 알려주세요. 아니면 지금 이런글 올리는것도 다 헛소리죠.

  • 49. ㅇㄹ
    '14.2.27 9:08 PM (203.152.xxx.219)

    76.99.xxx.223
    타블로 가지고 난리친 그 왓비컴즈하고 똑같은 인간임
    지는 실형 면할거 같으니까 얍삽한 인간 ㅉㅉㅉ
    국내에 있었으면 끽소리도 못했을인간이
    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살지마

  • 50. @@
    '14.2.27 9: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열받아하는 그 낚시라는 그 사람보다 저 뺀질거리는 인간이 더 얄밉네요..
    외국 사니까 상관없으니 약만 계속 올리고..정상적인 인간이라고는 볼수 없네요..

  • 51. 에휴
    '14.2.27 9:10 PM (211.192.xxx.132)

    근데 요즘은 외국 사는 인간이라 해도 사이버모욕죄에 걸리면 벌금은 내야 할 걸요. ㅎㅎ 계속 깐죽대라.

  • 52. ..
    '14.2.27 9:11 PM (112.169.xxx.181)

    원글님 접수꼭하세요
    저런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보기전엔 절대 몰라요

  • 53. ....
    '14.2.27 9:11 PM (76.99.xxx.223)

    민사소송인데 경찰서를 왜가요???? ㅋㅋㅋㅋ
    바보인듯??

  • 54. 원글님
    '14.2.27 9:11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지만 마음 가라앉히려고 노력해 보세요.
    원글님한테는 잘못이 없으니 똑같이 대응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요.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누가 잘못한 일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어디 사는 누군지라도 밝힐 수 있다면 경찰이나 법원에 의뢰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55. ....
    '14.2.27 9:12 PM (76.99.xxx.223)

    글고 민사소송인데 웬 벌금????
    형사. 민사 구분을 못하는듯....

  • 56. 리트리버견주
    '14.2.27 9:12 PM (58.234.xxx.248)

    오늘 제 글이 사기극같다고 글 올리신 분이랑, 지금 저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은 사람이랑 다른 사람인가요??
    그럼 사과받아야 하는 그 분은 아직 안오신거죠?
    다행이네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 상대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 57.
    '14.2.27 9:13 PM (61.77.xxx.188)

    선처해줄 이유가 없네요.
    고소를 하시든 안하시든 자유고 이전에 그냥 무시하세요
    저렇게 능글대며 대응하면서 상대방이 반응하면 그걸 즐기는 부류 아닐까요? 아니면 초등학생일 수도 있구요.
    원글님 수고스럽겠지만 제 마음 같아선 인터넷상에서 자신이 아는 바와 다르면 알바니 낚시니 단정 짓는 사람들 본보기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글에 덧글 달았는데 맘대로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리고 자게에서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고 이상하더라구요.

  • 58. 쓸개코
    '14.2.27 9:13 PM (122.36.xxx.111)

    원글님 다른사람이에요. 그분은 211로 시작해요.
    시시비비를 가리기위해 관련글들은 다 캡쳐하셔야 할듯.. 지워지기전에.

  • 59. ....
    '14.2.27 9:14 PM (76.99.xxx.223)

    자꾸 게시판에 뻥치는게 정신이 이상한거죠. 소송 안하면 뻥이 하나 더 보태지는거 아시죠?

  • 60. 에휴
    '14.2.27 9:14 PM (211.192.xxx.132)

    저 여자, 매번 한국 사이트에서 오지랖 쩌네요.
    지난 번에 한국 아줌마들 운운하면서 논란 일으킨 종자임.
    치과에서 일한다는...

    미국에서 궁상맞게 사니까 스트레스가 폭발할 지경인듯. ㅋㅋ 한국사이트까지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 꼴을 보니.

  • 61. ...
    '14.2.27 9:15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그 글 썼다 지웠다 한 사람. 본보기로 제대로 처리해주세요.. 지 생각과 다르다고 사기글 운운하는 거하며 , 일반상식으로 대해서는 안될 사람 같아요. 제대로 해주시길...

  • 62. ....
    '14.2.27 9:16 PM (76.99.xxx.223)

    뻥치다가 말막히니까 이제 정신승리 하는건가요?
    정신이 이상해서, 소송할려다 안했다??????? 이렇게 빼지 마시고
    법원 근무안하는 토요일날 꼭 법원 가서 접수하고 알려주세요.
    한다고 했잖아요.

  • 63. 에휴
    '14.2.27 9:17 PM (211.192.xxx.132)

    민사소송으로 받는 배상액수가 더 크다는 걸 모르나 봐? ㅋㅋㅋㅋ

    이래저래 힘들게 살면서 열등감에 몸부림치다가 정신이 완전 돌아버린 듯함.

    저 여자가 일한다는 치과까지 알아낼 수 있는데 참... 미친여자 상대하기 싫어서 참는다는.

  • 64. 이제. 떼쓴다
    '14.2.27 9:18 PM (203.226.xxx.28)

    드러누워 징징~~~~

  • 65. 에휴
    '14.2.27 9:18 PM (211.192.xxx.132)

    법원 소송 접수 시간: 토요일 오전 9:00 – 정오 12:00

  • 66. ....
    '14.2.27 9:18 PM (76.99.xxx.223)

    어쨋든 담주까지 기다려 볼께요. 소송하는지 안하는지...
    그때까지 기다려보고 법원에 접수했단 소식없으면 거짓말 인증.....
    그땐 제가 대신 글올려드릴께요. 거짓말쟁이 소리 더이상 듣기 싫으면 소송 꼭 하세요. 네?

  • 67. 견주님
    '14.2.27 9:19 PM (211.192.xxx.132)

    그 낚시 운운 원글이는 한국에 있는 인간이고, 저 사람은 미국에 살고 몇 번씩 분란 일으켰던 인간입니다. 다른 인물이에요.

  • 68. ...........
    '14.2.27 9:20 PM (211.187.xxx.214)

    댓글로 계속 빈정거리는
    저런 사람도 개 키우는군요
    왜 내얼굴이 화끈 거리는지
    글에서 정말 인격이 묻어 나오는군요

    글쓴님 댓글로 상대하지 마시는게 좋겠네요

  • 69. ..
    '14.2.27 9:21 PM (112.169.xxx.181)

    76.99님은 글쓴 본인도 아니면서 왜 난리세요?
    글쓴사람에게 소송접수하는데 님이 접수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고 글을 올리겠다는건지..

  • 70. ....
    '14.2.27 9:22 PM (76.99.xxx.223)

    여기 어떤분들은 민사소송 한다는데 경찰서니, 벌금이니..ㅋㅋㅋㅋ
    민사, 형사 구분도 못하는 주제에 말도 많은데다가 입도 거치네요. ㅋㅋ
    민사, 형사 구분이나 하고 댓글 쓰길.....

  • 71. 허무
    '14.2.27 9:22 PM (223.62.xxx.24)

    아 정상이 아닌...

  • 72. 에휴
    '14.2.27 9:23 PM (211.192.xxx.132)

    의료 민영화 찬성한다면서 분탕질치기도 했죠. 한마디로 여자 일베충입니다. ㅎㅎ

  • 73. 리트리버견주
    '14.2.27 9:23 PM (58.234.xxx.248)

    전 동일인물인줄 알았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정신 이상하신 분을 상대로 어떡하나 했는데..

  • 74. ....
    '14.2.27 9:24 PM (76.99.xxx.223)

    원글님...
    소송하시는거 맞나요? 잠수인가요?
    이제 여기 편들어 주는 (그러나 민사, 형사 구분도 못하는....) 많으니까 기분이 풀려서
    소송한다는거 취소하는건 아니죠?

  • 75. 와~
    '14.2.27 9:25 PM (83.110.xxx.21)

    82격이 많이 떨어졌어요.

    내가 사랑하고 내 친구인 82거요.ㅠㅠ

  • 76. ....
    '14.2.27 9:26 PM (76.99.xxx.223)

    아..
    저도 낚였다고 원글님글 뻥이라고 글 썼어요. ㅋㅋㅋ

  • 77. 플럼스카페
    '14.2.27 9:26 PM (122.32.xxx.46)

    저 고닉이에요. 나중에 증인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키톡이나 살돋같은데 검색하심 나와요.
    그냥 무시하시라 하려고 했는데..
    무시하시고요 그래도 혹시나 법적 조치 취하신다면 증인이라도...

  • 78. 이분
    '14.2.27 9:27 PM (223.62.xxx.24)

    외롭다고 놀아달라네요.
    마음이 아프시구나..

  • 79. 리트리버견주
    '14.2.27 9:27 PM (58.234.xxx.248)

    네, 플러스카페님 감사합니다. ㅠㅠ
    억울한 체증이 이제야 조금 가라앉는듯 합니다.

  • 80. 에휴
    '14.2.27 9:28 PM (211.192.xxx.132)

    미국으로 건너가 도시빈민으로 의료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공부하면서 간신히 살만해졌더니 정신이 이상해진 케이스.

    오히려 그 글쓴이한테 뭔가 악감정이 있는 듯. 봐주려다가도 저 사람 때문에 화나서 원글님이 소장 접수할 거 같아요.

  • 81. 어그로는
    '14.2.27 9:29 PM (211.117.xxx.78)

    상대해주면 더 기뻐하니 무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82. 에휴
    '14.2.27 9:30 PM (211.192.xxx.132)

    그리고 원글님 잘 알아보세요. 제가 변호사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잘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도 형사상 고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더욱이 글을 몇 번 올리셨기 때문에 식별가능한 분이고요.

  • 83. ....
    '14.2.27 9:30 PM (76.99.xxx.223)

    억울하기는
    원글님 낚시에 낚인 저같은 사람이 억울한거죠.
    그래도 저는 그냥 넘겨요. ㅋ 하지만 원글님 소장 접수한다고 했으니, 결과 기다릴께요.

  • 84. 리트리버견주
    '14.2.27 9:33 PM (58.234.xxx.248)

    에휴님.
    제가 오죽하면, 그 바쁜 와중에 조퇴까지하며 경찰서까지 갔겠어요..
    경찰서에서 소장 접수하면 형사소송이 되는건데.. 사람들이 저라는 사람이 누군지, 이름이 뭔지, 연락처를 안다던지 그렇게 오픈되어 있어야지 형사적으로 고소가 가능하다고 형사님께서 직접 알려주셨어요.
    그래도 뭐 상관없습니다.
    민사소송이 있으니까요..
    아직까지도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아서 어질어질하거든요.
    저를 이렇게까지 만든 책임을 지셔야죠.

  • 85. 쓸개코
    '14.2.27 9:34 PM (122.36.xxx.11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63713&reple=12694273
    원글님 마지막이라고 쓰신 이글도 보면 심한댓글 많아요.
    사실여부를 떠나 너무한다는 생각들어요.
    제가 둔한건가요. 저도 원글님 거짓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 86. ..
    '14.2.27 9:35 PM (203.228.xxx.61)

    자자~~~ 이제 그만~~~~
    견주는 그만 하시고 손 떼심이 현명할 줄 사료됩니다.
    소송이나 뭐나 다 시간낭비에요. 그럴만한 가치 없어요.
    그냥 허허 웃고 넘기세요.
    살다보면 별 일 다 있쟎아요.

  • 87. ....
    '14.2.27 9:36 PM (76.99.xxx.223)

    원글님이 소장 접수 안한다에 500원 걸께요. 소장 접수하는 사람은 그냥 접수하지
    게시판에 협박하고 안그러죠. ㅋ
    게시판에 소송건다고 거창하게 협박하고 나간 사람 몇명 아는데 아무도 접수못함.
    이런 저런 변명으로 그냥 넘어간다고 정신승리....
    그럼, 소송건다는 뻥은 왜 치는지 첨부터....
    어쨋든 원글님은 그중의 한명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지만.ㅋ
    믿기 어렵네요.
    다음주까지 기다릴려니...휴...힘드네요. ㅋ
    그래도 시간은 가니까...기다려 봐요. ㅋㅋ

  • 88. 윗님
    '14.2.27 9:37 PM (211.192.xxx.132)

    왜 자꾸 그만하라, 소송하지 말라고 말리세요????
    좀 이상하다는...

  • 89. 에휴
    '14.2.27 9:37 PM (211.192.xxx.132)

    아무래도 동일인 몇 명이서 난리치는 듯한.

  • 90. 리트리버견주
    '14.2.27 9:41 PM (58.234.xxx.248)

    쓸개코님, 다 캡쳐 해두었어요.
    PDF캡쳐 하라고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ㅠㅠ

    .. 님.
    글쎄요.. 제가 이대로 물러서면 또 득달같이 저의 모든 진실과 진정성을 의심하며 물어 뜯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물어뜯긴 상처가 아직도 생생한데...
    그리고, 일단 그 분 사과는 꼭 받아야겠습니다.
    그 분께는 너무 짓밟혔어요..

  • 91. ㅇㅇ
    '14.2.27 9:42 PM (211.36.xxx.9)

    원글님
    저 위에211.217 이 그사람이래요.
    꼭 사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 92. 아이구
    '14.2.27 9:42 PM (119.202.xxx.205)

    원글님 끝까지 가세요!

  • 93. 플럼스카페
    '14.2.27 9:44 PM (122.32.xxx.46)

    저도 쓸개코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너무 단호하게 그러니 긴가민가 싶고 난 감이없는건가 싶지만...
    그리고 이해안 되는 100퍼센트책임론도 있지만 중요한 건 도가 지나치단 생각 듭니다.
    어지간하다면 그냥 모른척 하고 합의 원만히 처리 되었음 해요.
    애정남 나타나면 좋겠어요.진짜 100퍼센트 책임.맞는지 확실히 해결요.

  • 94. 76.99...
    '14.2.27 9:44 PM (1.249.xxx.3)

    라는 분 사이코같은데... 해외 산다고 안심하고 도발하는 분이면... 진짜 현실에 싸이코들 많다. 저질이네요...

  • 95. 리트리버견주
    '14.2.27 9:45 PM (58.234.xxx.248)

    오셨네요..
    확실히 하시죠.
    저의 모든 것이 다 팩트일 때, 어떻게 하실지..?

  • 96. ..
    '14.2.27 9:46 PM (203.228.xxx.61)

    견주님~~~
    글쎄....뭐.....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지만
    예로부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가 우리집 가훈입니다.
    오래 살아보신 조상님들 지혜죠.
    싸움이란건 꼭 싸워서 이겨야 할 가치가 있을 때 하십시오.
    견주님 진실과 진정성을 의심하고 물어뜯는 사람이 또 나타나건 말건 그런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소중한 시간 다른데 쓰시는게 나을듯.......
    그냥 저라면 내가 상대할 사람들이 아니구나 하고 도망가는걸 택할거 같아요.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 말도 있거든요.
    견주님이 잘 판단해서 하실테지만.......그냥 옆에서 보니 좀 안타까워서 그래요.
    피하심이 나을듯......

  • 97. ....
    '14.2.27 9:46 PM (76.99.xxx.223)

    원글님.
    아무도 안하는 사과를 어떻게 꼭 받겠다는 건지 ㅋㅋㅋ
    그냥 소송하세요. 소송한다고 뻥치다가 이제 슬슬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 건가요?

  • 98. ...
    '14.2.27 9:47 PM (1.177.xxx.240)

    원글님 그냥 이런사람들 상대하지 말고 하루 빨리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것 같아요. 민사소송 해서 배상금 얼마간 받기 까지 너무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보아하니 대응할 가치가 없어보여요. 그리고 이제 82에 글 함부러 못올리겠어요. 조언 구하려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잔뜩 받을것 같아요. 여기 왜 이렇죠?ㅠㅠ

  • 99.
    '14.2.27 9:50 PM (182.226.xxx.230)

    76깐죽이가 불쌍하다

    어릴적 동네 미친 남자가 몸빼위에 팬티를 입고
    다녀서 대략 난감했는데
    소문에 듣자니 고시공부하다 머리가 돌아버렸다고..

  • 100. 장식장
    '14.2.27 9:55 PM (119.194.xxx.239)

    원글님 기가 막히고 분노가 생기시겠어요. 언제부터인가 자기랑 생각이 다르거나 뭔가 사실을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온갖 비아냥과 의심과 저주같은 댓글들을 달더군요.

    아마 한번쯤은 다 당해보셨을꺼에요 ㅜㅜ 기분 정말 오랫동안 불쾌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글님 심정을 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진정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열받는걸 재미있어하면서 스스로의 스트레스와 분노를 해소하니까요. 살다보면 벼라별 일이 있어요. 내가 그 와중에 몸과 맘이 상하면 안되니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하세요.

    악플러들이 내뱉는 독은 최대한 빨리 닦아내야지요. 안그러면 내 맘에 그 독이 퍼져요...힘내세요

  • 101. 대한민국당원
    '14.2.27 9:58 PM (222.233.xxx.100)

    리트리버? 개 중에서 미끈하게 생긴 애 잖아요. 긴 글이라 읽지 않았지만 대충 보니 열폭하시네~ㅎㅎ;;;
    과거 속담중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나요? 한 숨 자고 내일에도 분이 안 풀리면 그때 생각!

  • 102. 음.....
    '14.2.27 9:59 PM (83.110.xxx.21)

    82를 떠나야 하나....

    3자 입장에서.....

    76.99같은 사람 정말 피하고 싶다.

  • 103. 마이토키
    '14.2.27 10:09 PM (14.32.xxx.195)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고 했는데 여기 지금 왜 이렇게 된 거죠?
    리트리버 주인네 가족인 원글님이 다 우리측 100% 책임이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그 사실 근거로 법적 확인을 받았고 그에 대해 도우려고 나선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건 기억하시기 어려우세요?
    어찌보면 지금 이렇게 대결구도가 된 것에 원글님의 ㅎㅎ붙이는 말투와 모호한 팩트를 근거로 내세우신 것도 분명히 한 축을 이룹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비이성적으로 구글링까지 해가며 특정인을 소송하라고 부추키는 지금 이순간의 특정 몇몇분들도, 이전 원글님의 글에서 불신만을 앞세우며 원글님을 닥달하던 몇몇 사람들도... 다 이제 행복하십니까?
    저는 큰개랑 운동하며 여러가지 위급한 상황도 면했고 심지어 목숨 위협도 당했을 때 이 개로 인해 살았던지라 산책에 큰 의미를 두고 사는 평범하다못해 그저그런 변두리 사람입니다. 솔직히 호젓한 새벽 산책길에서 남편분과 함께 운동하시는 할머니도 부럽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운동할 수 없는 상황... 지켜줄 사람이 없어 큰개를 제 삶에 들여 이용하고 있지만 이 상황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삽니다.
    이십년 넘게 산책을 해왔지만, 원글님 사연같이 특이한 일은 아직 겪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남의 일로 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전에 산책중에 어떤 여자분이 제 앞으로 뛰어들어와 개가 싫어 큰개 왜 끌고 나와라며
    소리치는 봉변을 당한 적은 있습니다. 앞뒤 컨텍스트 없이 정확히 그랬구요. 그 여잔 그리고는 뛰어 사라졌어요. 개와 다닌다는 사실만으로도 일상의 순간은 늘 아슬아슬하고 조심스럽고 그렇습니다.. 여기엔 쓰지 못한 별별일이 다 있어요. . 그러니 님의 경우를 두고 결과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고 다른 곳에 여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아니겠는가 저는 미루어 짐작해요. 아 저도 그렇구요.
    저는 님이 오늘 저녁에 수정해주신 팩트-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하여 확인했다는 이야기를 알린 것으로 마무리 하셨음 좋았을 것 같아요.. 진짜 싸울 만한 일은 이것보다 훨씬 많잖아요.

  • 104. ...
    '14.2.27 10:11 PM (138.51.xxx.158)

    여기서 아이피 추적해봐야 아이피. 사는 지역정도 밖에 안나오구요
    82쿡 탈퇴하면 개인정보는 볼수도 없구요
    아이피만 알고도 집 주소나 개인 신상에 대해 알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돌아가면 못잡아요
    네이버같이 회원가입할때 핸드폰 주민번호 인증하는곳도 아니고
    이메일도 가입할때 인증해야 하면 10분만 유효한 임시 이메일 주소 사용해서 아예 흔적 안남기게 할수도 있는데
    무조건 고소만 하고 경찰서 간다고 형사들이 만능은 아니에요 ㅡㅡ

  • 105. 그런데
    '14.2.27 10:16 PM (219.251.xxx.5)

    82에 변호사는 없나봐요...
    이번 사건의 정확한 판단을 알고 싶긴 합니다...
    이런 경우 진짜로 어떻게 하는지요???

  • 106. 리트리버견주
    '14.2.27 10:16 PM (58.234.xxx.248)

    님.
    그러니까 님께서 의심한 저의 모든게 다 팩트로 드러났을 때, 어떡하실거냐구요..
    전 다 팩트거든요.
    전 꼭 사과를 받아야겠는데, 모든게 다 팩트로 드러났을 시 슬그머니 도망가시는건 아니겠죠?

  • 107. 흐ㅡ
    '14.2.27 10:17 PM (175.223.xxx.147)

    견주들 집단소송드립치는 걸 보니 똥줄타나보네. 원글님 협박죄까지 추가하세요

  • 108.
    '14.2.27 10:20 PM (175.223.xxx.147)

    그러게요. 82에 전문직 천지인 줄 알았는데... 어쨌든 저 사람 진짜 저질이네요. 잘못을 인정 못하고.

  • 109. ....
    '14.2.27 10:23 PM (76.99.xxx.223)

    원글님...
    아무도 사과를 안하는데 어떻게 사과를 받아요.
    모든게 다 팩트라서 소송한다면서요??? 소송하세요. 자꾸 게시판에서 사과하라고 하지말고.
    원글님 글이 뻥으로 드러나면 어떡하실건데요?
    소송한다고 했다고 안하는것도 뻥이죠?

  • 110. 푸하하
    '14.2.27 10:26 PM (211.246.xxx.141)

    원글님 글이 뻥으로 드러나면 어떡하실건데요?

    22222222222222222

  • 111. ....
    '14.2.27 10:32 PM (76.99.xxx.223)

    나는 좀 순진해서 앞에서 낚여서 한참 진지한 댓글 달았슴.
    가만보니 낚인거였는데, 그냥 대충 거기서 그만하지,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모르겠지만...
    소송한다, 고소한다 협박하면 겁먹을줄 알고 여기서 협박인데
    찌질하게 게시판에서 소송한다 협박하는 인간들 중에 진짜 소송한
    인간 한명도 없었슴.

  • 112. .....
    '14.2.27 10:37 PM (122.36.xxx.73)

    76.99.. 비앙카 ?
    똘아이짓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 113. ㅇㅇ
    '14.2.27 10:40 PM (218.51.xxx.5)

    사람들 진짜 못됐다....토나옴....

  • 114. 광기의 흐름
    '14.2.27 10:53 PM (223.62.xxx.24)

    이제 원글이 보고 ㅇㅅㄹ냐고..허허

  • 115. 일베충
    '14.2.27 11:02 PM (211.192.xxx.132)

    분탕질하는 아이피 보니까 다들 일베충들이네요. ㅎㅎ 허구헌날 정치글 싸질러 놓는 것들이고 인생이 불쌍한 루저들...ㅉㅉ

  • 116. 어이없음
    '14.2.27 11:05 PM (211.246.xxx.141)

    사건이 일어난 날짜
    할머니가 입원한 병원
    MRI찍은게 맞는지?
    원인이 개땜에 넘어진게 맞는지
    그후에 원글자가 젤처음쓴 글을 올린게 맞는지

    그후 날짜에 변호사사무실과 동물연대에 전화해서 물어본게 맞는지
    그래서 그후 할머니가 입원을 햐였고?
    원글이가 견주과실 백프로다.
    본인이 가해자흑 가족이 확실하다

    이상의 모든것들이 증명이 되었을때 팩트가 맞는것이죠.
    어정쩡하니 전화한통 알라바이 위해 해놓고 팩트라 우기실건 아니죠?

  • 117. ....
    '14.2.27 11:07 PM (76.99.xxx.223)

    할말없으면 일베충, 정신이 이상하니 어쩌니...ㅋㅋㅋ
    약은 오르고, 화는 나는데 대응방법은 모르겠고,
    내가 화나거 만큼 화나게 하고 싶고 약오르게 하고싶은데
    할말은 없고, 무슨말해야 하지도 모르겠고 ㅋ
    그래서 나오는 말이 욕설, 아니면 정신이 이상, 아니면 일베충 ㅋㅋㅋ
    좀 새로운걸로 바꿔요 이제, 지겹지도 않나요? ㅋㅋ
    첨에는 좀 웃겼는데 이제 계속 같은 패턴이니까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머리만 나빠보임. 이건 진심.....

  • 118. 와...
    '14.2.27 11:08 PM (1.249.xxx.3)

    211♡76 같은 사람인가요??? 진짜 저질들이군요. 그렇게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되면 그 의심을 규명해야하는 건 궁금해 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게 마땅한것 같은데..
    참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애견인들 중에 진상이 많은 건 확실한 듯...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타인을 놀라게 하면 반드시
    사과합니다.

  • 119. ...
    '14.2.27 11:09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댓글 쭉 보니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몇십개의 악성댓글 달고 있네요

    원글의심하는 게 지금 자게분위기의 주류는 아닌것 같은데
    몇사람 때문에 원글님이 고소하고 하는게 쓸데없이 소모적인 일이 될 수 있어요

    82 법조계 종사하시는 분들 또는 남편 두신 분들 도와주시면 좋을텐데..
    견주와 할머니 사건에서 책임이 몇대몇인지만 중립적으로 조언해주셔도 좋을텐데요

  • 120. ㅎㅎ
    '14.2.27 11:09 PM (211.192.xxx.132)

    82가 이상해졌니 어쩌니 해도 정신병자들 숫자는 얼마 되지 않는데... 문제는 그 몇 명이 ㅈㄹ발광을 해댄다는 거죠.

  • 121. 측은지심
    '14.2.27 11:19 PM (223.62.xxx.24)

    그러게요 악플 단적도 없는데
    제 아이피 찍고 매도하네요..

    뭔가 뜨끔한 말로 들렸나봅니다. 과격한 단어들의
    난립과 감정과잉을 보니 거기 맞나봅니다. ㅎㅎ

  • 122. 마이토키
    '14.2.27 11:26 PM (14.32.xxx.195)

    원글님이 확인했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온전히 알려주기만을 기다린 사람들이 꽤 되었지요..
    그런데 그 사실 설명은 한 줄이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당당히 설명하실 줄 알았어요.
    그 대신, 특정인에 대한 소송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니
    사실에 대해 해명하려던 내용을 알고 싶어서 기다린 저같은 사람들은 기세에 놀라고
    아예 대화가 일그러지고 뭉개져서 엉뚱한 인신공격만 남아버렸어요.
    이게 뭔가요.. 원글님..

  • 123.
    '14.2.27 11:30 PM (220.116.xxx.64)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 정말로 이런 상황에서 견주가 다 책임을 져야 하는지 ㅜㅜ
    저도 관련글에 댓글 하나 달았지만 지금 보니 글이 지워진것 같은데...
    궁금한 이유가 전 개 안키우지만 주변 지인들이 개를 많이 키우거든요.
    만약 사실이라면 알려줘야 할것 같아서요. 물론 다들 산책같은거 시킬때 전부 목줄합니다. 근데 이 사건이 정말로 견주 100%가 확실하다면 더 경고해주고 싶어서요;

  • 124. ....
    '14.2.27 11:48 PM (76.99.xxx.223)

    대충
    앞글에서 제가 낚여서 진지한 댓글 달았음요. 진지하게 정말 개때문에 할머니가 넘어졌다고 하더라도
    신체적인 접촉이 없는 상태에서 그걸 어떻게 입증할수 있길래 변호사들이 다들 그러냐고 했더니
    원글왈
    자세한건 잘모르겠고 전문가가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 책임이라고 하대요?

    그래서 다시
    변호사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입증할건지에 대해서 말하지도 않는 상담이라니
    상담한 변호사들이 성의가 없거나 능력이 없는거 같다.
    이랬더니, 성의없이 상담한거 맞대요. ㅋ

    그담에 하는말이 변호사들이 뒤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니까
    변호사들을 믿을수 없으니 그냥 합의하는게 제일 현명하대요.

    요약하면
    원글님의 주장은
    성의없이 상담하는 변호사들이 내책임이라고 하니까 내책임이고 (자세한 정황 전혀 없슴)
    변호사들은 믿을수가 없으니 (그럼 앞의말은 어떻게 믿고???) 소송할수 없고
    그냥 합의가 현명하다.
    이러는데 이게 앞뒤가 맞고 믿을만한 주장인가요?
    그리고 뜬금없이 민사소송 한다고 ㅋㅋㅋ
    아니 민사소송하는데 도데체 무슨 피해를 얼마나 입었길래 피해액은 어떻게
    계산했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63713

  • 125. 자꾸 산으로 가네요
    '14.2.27 11:51 PM (112.186.xxx.246) - 삭제된댓글

    누가 진실이던 간에 감성소모가 너무 심해져서 피곤하네요.

    원래 요점은 100프로냐 아니냐(책임이 없다는게 아니라) 이거쟎아요

  • 126. 교통사고도
    '14.2.28 12:08 AM (124.111.xxx.188)

    명백한 경우 아니면 100%는 드물지 않나요?
    글쓴님이 가해자축 입장이면서도 다 변상해야 되는 결과에 더이상의 의혹을 품지않고 성의없이 답변한 변호사들 말만 믿고 ㅎㅎㅎ라는 꼬리표까지 달아가며 글 쓰셔서 이 사단이 난겁니다. 만약 글쓴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뛸일 이겠습니다만 글.자체가 조금 허술한 부분도 분명 있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까지 할 일인가 싶습니다만...
    82에 변호사 부인들도 꽤 되는 걸로 아는데 왜 이땐 이리도 잠잠한지...

  • 127. 올라프
    '14.2.28 12:26 AM (125.57.xxx.240)

    처음 올라온 글 보고서는 "아, 정말 이 시대에 드문 훈훈한 가족이구나 ㅜ_ㅜ"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글 보니까 너무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MRI 찍어 드리는 할머니에 대한 관대함의 1/100도 안느껴지는군요.

    이 건에 대해서 대충 문의한 미지의 변호사가 "왜곡돼게 받아들이게 끔 글 쓰신 님의 과실이 100%입니다"라고 답변한다면, 다른 커뮤니티에 "아, 제가 100%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주의하세요."라고 올리시려나요?

  • 128. "애완견에 놀라 노인 `꽈당' 개주인 책임 75%"
    '14.2.28 1:10 AM (123.212.xxx.1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몇년전 사건인데, 그동안 다른 판례가 있었나 모르겠어요.
    견주가 목줄둥 주의의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75%배상책임을 인정한 사건이네요.

    원글님의 경우 목줄등 최소한의 주의의무는 했기때문에 100%책임은 아닐것 같아요.

  • 129. ..
    '14.2.28 1:19 AM (39.7.xxx.67)

    MRI 찍어드리는 할머니에 대한 관대함의 1/100 도 안보이네요 222222222222222
    별의별 보상 다해달라는 할머니에게는 그렇게 관대하면서 소개해주겠다는 변호사는 마다하고 도리어 그분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니
    하하 정말 코메디에요

  • 130. 합의와 소송
    '14.2.28 1:33 AM (59.18.xxx.185)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양자간 합의를 통해 해결하는 것과 소송을 통해 해결하는 것... 결과가 항상 일치하지 않지요...
    이번 리트리버 사고 글을 보며 생각한 것은, 원글님께서 차라리 도의적 책임에 집중하여 나는 이러이러하게 일을 마무리 지었고 그것이 정당한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하셨으면 논란이 그리 커졌을까 하는 겁니다... 소송시 들어가는 비용 문제 고려해서, 또 피해자측 입장 고려해서 그렇게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그렇게 마무리지어질 일이지요... 문제는 소송을 통해 결과가 견주의 완전한 책임으로 나온 것이 아닌데 원글님께서 소송 가도 100% 견주 책임이다라는 견해를 변호사와 동물 단체를 언급하며 그것이 형행법상의 해석이라 말씀하신 부분입니다...원글님께서 개인적으로 완전한 손해 배상을 하시고 그게 도리라 말씀하시는 것과, 그것이 법에 따른 판결이 될 것이라 주장하시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법적인 해석의 문제인지라 더욱더 팩트 하나하나에 주목하게 되는 겁니다...
    (제가 다른 글에 달았던 답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 131. ㅇㅇ
    '14.2.28 1:36 AM (71.197.xxx.123)

    MRI 찍어 드리는 할머니에 대한 관대함의 1/100도 안느껴지는군요222222

    중간에 막말 댓글들도 많았지만 (이 글은 특히 더..) 요점은 진짜 100%인지 궁금한 것이었고, 개 책임이라는 걸 증명하기가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설명을 요구했을 때 원글님은 전혀 피드백이 없었어요.
    원글님 다른 글에서 변호사 선임해봤자 짜고 치는.. 라고 하시는데, 짜고 치고 합의를 본다면 그것이야말로 결과가 30:70 식으로 나오지 100이 나오질 않죠. 그게 합의 아닌가요? 100이 나올거면 애초에 왜 합의를 보나요?
    다른 글 댓글중 판례를 퍼온 게 있던데, 그런 판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이 상담한 것처럼 100 이라고 단언하는 변호사라면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하고요.
    원글님 친정 개이고 그 입장을 고려한다면 여기 많은 견주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같이 생각해 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애초에 그래서 글을 올린게 아닌가요) 원글님의 태도는 반대 입장에 서 있는 듯 했어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해하려 노력해 보세요. 저도 얼마전 무슨 질문을 했다가 남자인 것 같다는 댓글이 막 달려 양해를 구하고 지웠는데요. 제 글을 제가 읽어도 변태가 쓴 글 같아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이해되더군요.
    전 원글님을 믿지도 못하고 최소한 모두 사실이라도 견주로서의 원글님 태도가 상당히 실망스럽고 의심스러워요.
    이런 제 댓글이 원글님에게 어떤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는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러나 원글님의 글들도

    상당히 많은 견주들과 반려견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었고, 향후 더 큰 피해를 줄 여지를 튼튼히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132. 골든이
    '14.2.28 1:57 AM (211.36.xxx.41)

    원글님.다른거 다 떠나서.저도 리트리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 이해갑니다.
    개 델고 산책스하면.감놔라.배놔라.좋다며 만졌다가 소리 지르고꼬끄라지는이들.에휴 힘드시죠.그래도 기운내시고.하시고싶은거 다하세요.맘이라도 뚫리시잔아요.
    애들이 주는기쁨이 크잔아요...

  • 133. 음..
    '14.2.28 2:36 AM (58.235.xxx.248)

    원글님 처음 댓글 달지만 그렇게까지 분노로 몸을 떠실일로 안보이는게 솔직한 느낌이구요.
    뭔가 석연치 않아보였어요. 처음 글부터요.
    너무 100%라고 강조한 듯 쓴 뉘앙스가 뭔가 이상해보이긴 했어요.
    감정은(분노등등..) 잠깐 내려놓으시고 이성적으로
    팩트만 가지고 설득하시는 지혜? 요령?이 필요해보여요.
    법을 강조하시다가 분노로 부들부들 떠시다가 또 법으로 자신의 분노를 유턴하신다고..
    정말 느낌이 않좋아요ㅠㅠ

  • 134. ㅇㅇ
    '14.2.28 3:22 AM (71.197.xxx.123)

    그리고 제 댓글이 원글을 폄하하는지 아닌지 여전히 궁금하지만, 원글에서 사용한 싸그리 잡아 고소한다는 표현은 대다수 진지한 댓글러들을 모욕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공개 게시판에 글을 쓴 후에 사람들 반응이 좀더 설명을 요구한다면 설명해 주면 그만입니다. 분노하고 치를 떠 일이 아니라.
    사실 낚시글 소설글 입장을 바꾸어 쓴 글이 많이 있는 현실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그리 분노할 일인지요.

  • 135.
    '14.2.28 7:08 AM (175.125.xxx.33)

    막말로 상대도 여기 댓글 막말 고소하려면 할수 있어요. 고소한다면 그쪽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일 정도이에요22222

    처음 이 관련글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이 원글과 댓글들이 더 심하게 보일거 같습니다.
    그냥 관련 팩트만 올려주시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거 같아요.
    책임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익명게시판에서 이의 제기한 사람에게 민사소송 거는것도 힘든 일입니다.
    아무튼 글을 처음 올리신 분이니 읽은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결과는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6. 소송하면 더 상처받으실듯...
    '14.2.28 7:58 AM (211.202.xxx.35)

    내가 아무리 자신하는 경우도 법에서의 해석은 또 달라요.
    민사소송을 지켜보니 내 억울함을 법이 해결해 줄거라 믿는건 바복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 만큼요.
    시간이나 돈도 많이들고 지금드는 분노의 감정을 계속 곱씹으며 짧게는 일이년 길게는 더 걸릴지 모를 일을 왜 하ㅏ세요.
    그냥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있구나 하시고 끝내세요.
    정 사과를 받고 싶으시고 꾸민글이 아니란걸 증명하고 싶으심
    이런저런에 할머니 엘알아이 찍은 영수증과 통화내역 있으심 그걸 올리세요.
    그리고 사과 받으시구요.
    맘으로야 살면서 고소하고 싶은 인간이 한둘이 아니지만
    법이라는게 내 맘을 풀어주는 도구는 절대 아닌데다 변호사나 경찰이 법관은 아니잖아요.
    법은 증거를 최 우선으로 한다지만 막상 닥쳐보면 다란 변수가 너무 많더군요.

  • 137. ...
    '14.2.28 8:21 AM (118.221.xxx.32)

    에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시작은 님 도와주려고 알아보고 글 올리다가 악플이 하나둘 달리니 낚시다 조작이다 그리 흘러간거 같고요
    여기 글 올리면 별 댓글이 다 달려요 그래서 강한 멘탈아니면 글 올리기 어렵고요
    댓글에도 시비걸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 상대로 힘 빼지 마세요
    내가 필요한 부분만 취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 138. @@
    '14.2.28 9:2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 첫댓글 단 사람인데 원글님도 너무 펄쩍 뛰면서 흥분만 마시고 사실적인 부분
    한가지라도 자료를 올려보세요.. 병원 검사받은 영수증이라도요..
    어느 하나 원글님이 증명하지도 못하면 님은 백프로 낚시가 되는 겁니다.
    차라리 소송 걸 시간에 님이 그간 한 행동에 대한 거...
    그걸 좀 적어서 증명할 자료 첨부해서 사진 올리면 해결되는겁니다.
    그럼 님이 원하는 사과도 받을수 잇구요
    말이 소송이지.. 소송이 얼마나 신경쓰이고 제출할것도 많은데요..

  • 139. 휴~
    '14.2.28 9:31 AM (175.112.xxx.157)

    소중한 정보나 조언에는 살펴 보시고
    말도 안되는 댓글에는 그냥 넘겨버리세요
    못때게 댓글 다는 사람들 참으로 인간성이 의심 되지만 상종할 가치가 없어요
    저도 글 올렸다가 댓글에 심하게 상처 받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 140. 쉽게
    '14.2.28 9:53 AM (76.99.xxx.223)

    인터넷 게시판에서 있었던 일로 소송이니 뭐니 하면서 협박하는거 자체가 낚시꾼입니다.
    이 원글님이 진짜 토욜날 소송접수하면, (소송을 정말 한다해도 준비할게 얼마나 많은데 토요일에 한다는거 자체가 현실적으로 거짓말, 민사소송 경험 많습니다) 제가 제 본명 내놓고 원글님 거짓말쟁이라고 한거 사과할께요.

  • 141. ....
    '14.2.28 10:03 AM (1.249.xxx.3)

    정신병자라고 칭하는 건 논쟁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견주 책임 100% 이런건 제3자로써 그냥 지켜보면 될일이구요... 언제나 논쟁은 있으니까요.
    211이나 73같은 사람들의 말투 때문입니다.
    원글이 뿐만 아니라 반대의견 다는 사람들한테 하는 언어폭력 때문에 정신병자라고 하는 겁니다.
    서로 같다니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저렇게 비아냥대고
    조롱하는 사람과 같다니...

  • 142. 민사소송할려면
    '14.2.28 10:12 AM (76.99.xxx.223)

    우선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죠. 우선 82에다가 누군지 아이피 넣고 개인정보 달라고 해야죠?
    형사사건에 연결되서 경찰에서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일반개인인 원글님이나 원글님 변호사가 달라고 한다고 정보통신법에 반대되는데 82에서 쉽게 개인정보를 줄까요?

    뭐 어떻게 해서 정보를 알아냈다 칩시다
    그거 정보 알아내서 왜 소송을 하는지 어떤 근거로 얼마나 손해를 입어서 얼마를 요구해야 할지 손해 사정인 한테 의뢰해서 액수정해서 서류 만들어야죠.

    아참...이런거 토욜날까지 할려면 지금 변호사 필요한데 변호사 선임은 지금 되있나요?
    어쨋든 이걸 토욜날까지 다한다구요?
    법원이 소장 받아주는지도 모르겠고, 변호사가 그거들고 토욜날 소송한다가 일할 변호사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변호사 선임, 개인정보수집, 손해 금액계산, 소송장 작성, 접수 이걸 토욜까지 한다구요??????
    도데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믿지, 개 이야기부터 민사소송이야기까지 앞뒤가 맞는 이야기가 아닌데 어떻게 믿나요?
    여기 그냥 소송할테니 사과해라, 이렇게 뻥치면 사람들이 겁먹어서, 잘못했어요. 할줄 알았나 봐요?
    본인은 그런가 본데, 사람들이 상식이란게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 143. 댓글소송
    '14.2.28 10:15 AM (211.246.xxx.100)

    제가 처음글과 댓글을 보지못해서
    뭐라 정확히 말씀드리기어려운데
    일단 증거다 캡쳐하시고 형사소송하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미친정신병자년 이정도 댓글도 벌금형나옵니다
    주부들이야 뭐 그렇다치더라도 직장생활하거나
    학생들은 벌금형나와도 전과자되니깐
    그 상황되면 울고불고 용서빌고
    난리도 아니예요
    그때 합의금 불러서 합의보세요
    그러니깐 최대한 증거를 확보해서
    모욕하고 욕한 댓글들 싸그리 증거로
    제출하면 몇달안에 결과나옵니다
    경찰서에서 소장오면 바로 전화오고
    난리납니다 봐달라고 울고불고

    용서하기싫으시면 그냥 벌금형맞게해서
    전과자만들고 아니면 용서해주고 일인당
    이삼백 합의하면 됩니다

    댓글로 인한 고소과정 옆에서 본 사람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그게 뭐 벌금형 나오겠냐하는데
    댓글이 약간만 심해도 말한마디에
    다 벌금형때립니다
    그래서 댓글 절대 함부로 달면안됩니다
    암튼 고소잘하세요

  • 144. 참나...
    '14.2.28 10:20 AM (76.99.xxx.223)

    그렇게 형사고소 할려면 나한테 욕한 사람 다들 고소하면 되겠네요. 나는 욕한적 없고.
    원글부터 나한테 제정신이 아닌사람이라고 했고
    정신병자, 또라이 등등 저위에 내가 고소해도 될사람 널렸네요. ㅋ
    그런게 고소되면 나도 고소한번 해봅시다 잘됐네요. ㅋ

  • 145. 하 참
    '14.2.28 10:21 AM (203.238.xxx.24)

    댓글들 보니 또 하나의 상처를 주시네요
    왜들 이렇게 됐는지 정말 이젠 자게도 끊어야 겠어요
    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82가 이런 인간군상이 모여있는 곳이었나 싶구요
    얼마간 82떠나야 겠어요
    손끝 하나로 왜들 이렇게 남에게 상처를 주시나요?
    그 죄 다 나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146. ....
    '14.2.28 10:30 AM (76.99.xxx.223)

    211.246.xxx.100/
    이분말에 의하면 댓글에 약간만 심한말 해도 벌금형이라는데 ㅋㅋ
    이글 원글 나한테 정신이 이상하다고 했고
    저위에 또라이, 싸이고, 미친 정신이상자 라고 한 사람들 다 캡쳐 해놨네요. ㅋㅋ
    원글 도와줄려고 댓글 쓴 모양인데, 저도 도움 받았네요.
    이제는 고소해야 되는건가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 147. 여기
    '14.2.28 10:37 AM (119.202.xxx.205)

    몇 사람 때문에 배가 산으로 갔군요.
    인간이 감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태도나 어휘선택도 중요하지요.
    글로 전달하지만 다 느껴지니까요.
    본인들이 어제 그제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하실텐데...
    이제 그 할머니가 개때문에 다쳤는가 하는 문제는 딴데로 가버렸네요.

  • 148. ....
    '14.2.28 10:41 AM (76.99.xxx.223)

    이제는 할머니가 개때문에 다쳤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네 개가 진짜 존재하는가?
    이거부터 따져봐야 할거 같네요.
    너무 뻥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믿겠슴.

  • 149. ....
    '14.2.28 10:53 AM (76.99.xxx.223)

    팩트 대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왜 소송한다고 뻥치냐구요? 그럼 소송안하면 거짓말쟁이라는말 들어도 할수 없는 거죠.
    물론 온라인에서 원글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거짓말쟁이라고 한다고 해서 뭐 원글님께 직접적으로 해될건 없어요.
    글 지워버릴것도 없고, 안들어올것도 없고, 그냥 무시해버리면 되요.

  • 150. 동물자유연대와 통화했습니다
    '14.2.28 11:00 AM (112.186.xxx.45)

    어제도 동물자유연대에 전화드렸었는데... 당시 마침 반려동물 담당자분께서 구조활동 나가시느라 자리를 비우셔서 오늘 아침에 다시 전화를 드리고 통화하였습니다...
    일단 원글님께서 동물자유연대분과 통화하고 변호사를 소개받고 상담받은 것 모두 사실입니다
    원글님 또 다른분께서 이번 일과 관련하여 글 올리실 때 저도 답글 여러 번 남겼고, 원글님께서 정말로 동물자유연대측에서 견주의 책임 100%라고 확인받았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일단 일이 이렇게 전개가 되어 원글님께서 마음을 다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답글을 통해서가 아니라 따로 글을 올리길 원하신다면 추후 곧 조치하겠습니다
    이는 원글님께서 마음의 동요가 심한 상태에서 말씀하신 "소송"이 두려워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제 댓글을 캡쳐하여 소송을 준비하신다 하여도 저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 이슈에 대해 저는 처음부터 진지한 태도로 임했으며, 이 과정에 제가 잘못 인지한 부분이 있다면 그 또한 진심으로 인정하고 수용할 것입니다
    다만 이 일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된 데에는 원글님께서 100% 견주의 책임을 말씀하셔서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자유연대 담당자분께서도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며, 그 변호사 분께서 견주의 책임을 언급하셨을 때에는 유책 사유에 대한 것이지 보상의 100%를 말씀하신 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의문시했던점은 견주의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는 부분이나, 과연 목줄을 한 상태이며 물리적 접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측의 요구를 100%수용해야 한다고 "법"이 강제할 수 있는지의 여부였습니다
    원글님께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셔서 피해자측에게 어떠한 정도의 보상을 하셨든 그것은 원글님의 자유이며, 우리나라의 애견인들 문제를 지적하는 많은 분들이 원글님 편에 서 주셨을 겁니다...
    그러나 원글님과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견주분들께 법적으로 따져도 소용이 없으며 합의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원글님 개인의 의견이 아니던가요...
    이에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물 단체의 권위까지 원글님 입장을 뒷받침하는 데 제시하고 계서서 제가 여러 번 답글로 반박 및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던 겁니다...

    일하고 있는 중이라 죄송하지만 글이 더 이어져야 하는데 잠시 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151. 이어서
    '14.2.28 11:07 AM (112.186.xxx.45)

    이번 논쟁에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열된 분위기를 가라앉히고자 동물자유연대측 분과 통화를 하였고, 그 담당자분께서 조만간 이곳에 관련글을 올리실 예정입니다...
    가입 후 글을 바로 올리실 수 없어 추후 올리실 예정이니 차분히 기다리는 게 좋겠습니다...
    의견을 피력하고 견해를 나누되 지나친 언사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저도 반성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152. @@
    '14.2.28 11:0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결국 사실인거네요. 최소한 낚시는 아니라는거...
    에궁.. 원글님.. 속 많이 상하셧겟다....

  • 153. ....
    '14.2.28 11:13 AM (112.155.xxx.72)

    소송하셔서 정신없는 인간들 버릇 좀 고쳐 놓으셨으면 좋겠어요.
    국정원 직원 일베 회원들이 요즈음 82에 많이 상주하면서
    전문적으로 악의적 댓글들 다는 것 같아요.

  • 154. ....
    '14.2.28 11:15 AM (76.99.xxx.223)

    동물자유연대측과 전화하는건 나도 할수 있어요.
    낚시글 올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 할려고 전화해서 통화할수도 있죠. 더구나 동물자유연대측에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back-up 스토리가 필요해서 전화해서 문의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화통화 하는대 개가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어쨋든 토요일날 소송하신다고 하셨으니 하세요.

  • 155. .....
    '14.2.28 11:21 AM (211.222.xxx.59)

    이와중에 원글이 사실일 경우
    견주 책임이 몇%인가가 제일 궁금하네요....

  • 156. 이번 일로
    '14.2.28 11:23 AM (112.186.xxx.45)

    저도 법적인 해석이 어찌 될지 궁금해져서 무료 법률 상담 게시판에 글도 올려 보고 했는데요...
    아직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원글님 말씀에 동의할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네요... 제대로 된 법률 상담을 하려면 무료 상담은 한계가 있다는...
    살다 보면 꼭 애완견/반려견 문제 뿐만 아니라 많은 불의의 사고와 분쟁을 겪게 됩니다...
    문제 해결에는 합의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또는 법적 소송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합의를 통한 문제 해결이 꼭 손해만은 아닙니다... 소송에는 비용이 들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요...
    그런데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경우 판례라는 것이 남습니다...
    선행하는 법의 해석은 이후 유사한 문제 해결시 우선적으로 참고되고 기준이 됩니다
    저는 이번 일이 과연 완전히 가해자인 견주의 책임이라고 법 해석이 내려질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과 일말의 부당함을 느꼈습니다...
    도의적 차원의 문제와는 구분지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의적으로 볼때 다친 피해자를 병원으로 안내하여 검사받은 것, 또 치료비를 어느 정도까지 보상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지요...
    그런데 100%의 책임이라는 것이 법의 명령에 의한 것이라면...
    현행법상 견주들은 개를 데리고 다닐때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법이죠... 대중교통 이용시는 케이지를 이용해야 하며,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때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이러한 법의 규정은 모든 견주들이 당연히 따라야 할 법이죠...
    그런데 목줄을 한 상태에서 개가 보행자에게 공포심을 유발하여 넘어지게 했을 때 견주는 과연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이게 소송을 통해 법의 판결이 견주 100% 책임및 보상이라면...
    지금도 백안시되는 대형견주들은... 앞으로 나다니기 어려워질 겁니다...
    저는 원글님의 다른 글에서 특히나 대형견은 훈련이 필요하고 앞다리를 들어 올리는 행동은 특히 교정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견주의 책임을 간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견주에게 필요 이상의 법적인 제재가 취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해 당사자인 대형견주인지라 말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일과 원글님의 글에 많은 관심을 두었던 것이고요...

  • 157. ...
    '14.2.28 11:38 AM (211.209.xxx.219)

    전 이 사건 관련해서 댓글 처음 올리는데요..
    제 입장이 어느 쪽이었냐는 것부터 밝히면 두 분 다 이상하다.. 였습니다.
    민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손해배상소송에서 0%, 100% 두 개 다 쉬운 게 아니잖아요.
    멀쩡하니 가만히 있는 강아지 보고 지레 놀라서 넘어졌어도 cctv가 없는 이상 저쪽에서 강아지가 놀래켰다고 하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고 강아지가 몸에 닿을 정도로 위협적이었다고 해도 물린 자국이 없는 이상 저쪽에서 털끝 하나 안 닿았다고 해도 역으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그래서 두 분 다 상담을 하긴 한 건지.. 변호사들 저런 상담은 보통 구렁이 담 넘어가듯 딱 부러지게 얘기 안할텐데..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제 확실하게 밝혀진 게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한 사실과 100%는 아니라는 사실 두개네요.
    그럼 전 더 의심이 가네요.
    보통은 사람이 자기위주로 아전인수격 해석하기가 쉬운 법이잖아요.
    유책이지만 100%는 아니다라고 했다면 100%는 아니다에 집중하는 게 보통 가해자의 심리일텐데 유책이니까게임오버.. 이건 피해자쪽 심리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은 저 상담만으로 100%라고 단언을 하셨으니 진짜 가해자시라면 놀랄만한 심성이네요.
    그렇게 관대하신 분이 소송거리도 안되는 댓글에 이리 방방 뛰시는 건 또다른 반전이구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의 소견에는 피해자쪽에서 상담받아 본 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제 댓글로 소송하시려면 얼마든지 하세요.
    다행히 전 국내에 거주하니까 소송에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합리적 의심도 손배요건을 충족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법을 따라야 하죠.

  • 158. 원글님의
    '14.2.28 11:39 AM (112.186.xxx.45)

    원글님의 글에서 제가 받아 들이기 힘든 부분은 바로 그 지점이었습니다...
    견주의 법적 책임 100%...
    유책 여부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은 있을 수 있죠)
    사건 관련 당사자의 성향에 따라 합의를 선호할 수도, 또는 변호사가 판단하기에 소송에 드는 금전적인 비용 및 시간을 고려할 때 합의가 더 이익이라 조언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과연 법의 관점에서 100% 견주가 피해자에게 책임 보상을 하여야 하는가...는 여전히 제게 미지수네요...
    이 부분 다른 견주분들이 궁금해 하고 답답해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험한 표현도 나오고 말이지요...
    (하지만 원글님에게 의구심을 표시하는 글에 대한 반박글의 표현 또한 거칠어졌지요)

    저도 원글님과 같이 법적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입니다
    제가 원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글님이 어떤 선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실 지는 지극히도 당연히 원글님의 자유이며, 그 옳고 그름을 논할 의도는 제게 없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원글님께 최선의 선택이라 말씀하셔도 그러려니 받아 들일 테고요...
    다만, 원글님의 선택이...100% 법적 책임론에 입각하여 다른 모든 견주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여전히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음을 밝혀야겠습니다...
    앞으로 원글님과 글을 나눈다면, 저는 원글님이 겪은 상황이 사실임을 전제하여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 159.
    '14.2.28 11:40 AM (211.192.xxx.132)

    역시 낚시 아니네. ㅎㅎ

    진짜 여긴 시간 많고 정신 이상한 사람 천국인듯.

  • 160. 마이토키
    '14.2.28 11:47 AM (14.32.xxx.195)

    어떤 궁금함은 풀렸고 어제까지 모르던 새 궁금함이 생기기도 하네요.
    알아보시고 여기에 절절히 써주신 분 특히 감사합니다.

    추후를 지켜보겠습니다.

  • 161. 윗글
    '14.2.28 11:47 AM (112.186.xxx.45)

    위의 댓글같은 경우가 문제가 되는 케이스인가요^^
    저는 논쟁 중 이 정도 댓글은 크게 개의치 않으니 괜찮습니다^^

  • 162. 수정
    '14.2.28 11:50 AM (112.186.xxx.45)

    죄송합니다 그 사이에 댓글을 또 다른분이 다셔서요...
    추후 지켜보신다는 분께 말씀 올립니다...
    저도 님께서 올리신 답글 잘 보아 왔습니다 항상 치우치지 않는 차분한 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한적한 곳에 살고 산책시 저희 개에게 심적으로 많은 도움 받습니다
    흔한 레파토리지만 덩치만 큰 순둥이입니다...그렇지만 덩치가 커서 경호에 적합하네요^^

  • 163. 웃고웃자
    '14.2.28 12:40 PM (121.143.xxx.221)

    둥근지구에서 뾰족한생물체들 블랙홀로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 164. ㅎㅎ
    '14.2.28 1:18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지난글에서 설명이 좀 모호하긴 했지만
    100프로라는게 견주 배상 백프로라는게 아니라
    책임유무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 그렇게 쓴거라고 원글이 얘기했었어요
    저만 본건 아닐텐데.
    그놈의 100프로 때문에 사건이 이 지경인건가요
    원글이 약간 모호하긴 했지만 그게 두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다구리? 당할일인가 싶네요
    너무 감정적이네요
    저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할머니 과실 몇프로인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 165. 윗님께
    '14.2.28 1:26 PM (112.186.xxx.45)

    논쟁에 참여하게 된 한 사람으로서, 또 언급된 동물단체에 전화해 확인한 사람으로서
    부연설명드리자면,
    원글님께서 쓰신 글 중 법이 전적으로 사람 우선이므로 100% 견주 보상이 맞고,
    소송으로 가게되면 배상액이 어마어마해질 수 있으니 법대로 하기보다는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신 부분이 있지요...
    아마 이 부분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논쟁에 발 담그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다시 한번 언급 드리자면
    원글님께서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결과에 만족하신다면 그 자체로 좋은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선택이나 의견을 소송에 적용될 법의 내용 자체와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사실 확인을 해 본 것이고,
    이제 동물자유연대의 담당자분께서 올리실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66. 윗님께
    '14.2.28 1:28 PM (112.186.xxx.45)

    제가 알기로는...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소개받으신 변호사분께서는 견주 측의 책임을 인정하되
    문제 해결 방법으로 송의 방법과 합의의 방법 두 가지를 모두 설명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67. 윗님께
    '14.2.28 1:30 PM (112.186.xxx.45)

    다만,
    원글님의 글 진위를 놓고 지나친 언사를 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이에 저 또한 더욱 신중히 글을 쓰겠다 약속드린 것이고요

  • 168. .....
    '14.2.28 1:42 PM (1.177.xxx.240)

    원글님은 단순히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했을때
    100%견주에게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신것 아닐까요? 책임범위가 70,80%같이 산술적인 개념이 아니라 책임의 의무가 있냐, 없냐의 이미에서 말이죠.

  • 169. .....님께
    '14.2.28 1:44 PM (112.186.xxx.45)

    저도 그 부분을 원글님께서 혼용 또는 혼동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견주에게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수용해야 할 터이지만
    견주에게 과도한 책임을 묻는 경우는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 170. 저도
    '14.2.28 1:45 PM (114.205.xxx.114)

    위 점다섯개님과 같은 의미로 읽었었어요.

  • 171. .....
    '14.2.28 2:13 PM (1.177.xxx.240)

    보통 사고가 있을때 보험처리하거나 소송을 안하면 정확히 배상범위가 몇%인지 모르죠. 단지 배상의 의무가 있다고 밝혀지면 치료비, 위로금 수준에서 합의를 보고 마무리하잖아요.

  • 172. dkdk,,
    '14.2.28 2:16 PM (221.162.xxx.234) - 삭제된댓글

    그때 분명히 원글님이 댓글다실때
    위의 책임있다는 의미의 100%가 아니라
    분명 분명...
    보상책임이 100% 할머니0%라고 했어요
    다시 한번 처음 글 찾아보세요

  • 173. .....님께
    '14.2.28 2:18 PM (112.186.xxx.45)

    네...보통 합의볼때 그렇게 하지요...
    그러다가 피해자측의 요구가 가해자의 수용 범위를 넘어서면 소송에 이르기도 하고요
    그러니 이 경우 견주측에서 피해자측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고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면 합의를 하면 되는 겁니다...
    다만 소송으로 넘어가게 될 때 완전히 견주의 책임이 되므로 소송은 무익하다...라고는 확신할 수 없죠

  • 174.
    '14.2.28 2:42 PM (221.148.xxx.34)

    쓰잘데기 없는 디테일로 물고 뜯고 논쟁이 벌어지네요. 중요한 건 리트리버견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시 사고가 일어났을때 주인의 책임에 크다는 겁니다.
    국정충이나 일베충들이 디테일 물고 늘어지기 잘하죠^^

  • 175. 참님
    '14.2.28 2:45 PM (112.186.xxx.45)

    쓰잘데기 없는 디테일이 아니기에 논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위에서 제가 설명드렸었는데요^^;;;;;;
    차 가진 사람이 교통법 및 관련소송등에 관심을 두는 것처럼,
    개 가진 사람이기에 견주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관심을 두는 것이지요
    개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면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도 있겠죠
    국정충 일베충 언급은 그냥 웃고 넘기겠습니다

  • 176. ....
    '14.2.28 3:04 PM (1.245.xxx.160)

    ㅎㅎ 백프로 자작극 이라며 글을 썼다 지웠다 광분 하실땐 언제고 자작극이 아니었음이 드러나니 차분한 언조로 또 말꼬리 잡고 굉장히 논리적인척 하고 계시군요. 이건뭐 사과도 아니고 결국 또 자기 잘났다는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네요. 구차스럽네요 .

  • 177. @@
    '14.2.28 3: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분명한건 강아지 데리구 산책갈때 목줄하고 터치 전혀 안한 상태에서 2미터정도 떨어져잇어도
    누군가가 강아지때문에 놀라 넘어지면 보상을 해줘야한다는거네요.
    그 보상이 다친 금액의 몇프로를 해주느냐의 문제일뿐..
    아~~줄 최대한 짧게 잡고 사람없는대로 다녀야겠어요.. 조심 또 조심하면서...

  • 178. 인터넷 실명제!!!
    '14.2.28 3:56 PM (211.175.xxx.30)

    익명 계시판이 분명히 좋은 점은 있지만, 이런 사달이 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실명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본인 실명을 걸고 글을 올린다면, 이렇게 함부로 글은 못올리지 않았을까요?
    소송을 해라 말아라...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얼굴 맞댄 상황에서 못할 소리를 인터넷 상에서는
    익명의 힘을 빌어 쏟아내는 이게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좀..... 개념 탑재 좀 하고 삽니다...

  • 179. ㅇㄹ
    '14.2.28 4:22 PM (203.152.xxx.219)

    동물 자유연대 간사님께서 글 올리셨네요.
    2월 26일 오전에 리트리버 견주님께서 전화하신 것도 사실이고.
    견주 책임이 100프로다 라고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것도 사실이래요.
    다만 책임과 손해배상범위는 다른것인데 그걸 고지를 제대로 못한것같고 서로간에 오해가 있엇던것 같지만
    어쨋든 리트리버견주님 입장에서 주장하신게 다 사실인데요.
    어서 사과하실분들 깨끗이 사과하시길..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지 물고 뜯고 비아냥거리고 이런게 과연 옳은 처신입니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4699&page=1

  • 180. ..
    '14.2.28 4:23 PM (39.7.xxx.67)

    아니 뭐가 자작극이 아니라는거죠?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하는건 나도 하겠어요
    곤경에빠지고 의심살 짓 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으니 알리바이 위해서 전화하지 왜 못해요?

    분명한 팩트는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정말로 원글이가 리트리버 견주가 맞는지와 할머니에게 mri 뿐 아니라 입원까지 시켜드린게 맞는지와 변호에게상황설명을 첫번째글에서와 똑같이 한게 맞는지와 변호사가 100 프로 과실이다 한게 맞는지 등을 알려줘야 팩트가 입증되는거죠.

    단순히 동물자유연대 간사가 원글이가 전화왔더라.라고 글 올리는건 의리없어요.

    간사님 이름과 전화가 온 시점 등이 맞아떨어져야 하구요

  • 181. 음..
    '14.2.28 4:28 PM (222.107.xxx.181)

    타블로 사건과 똑같네요.
    어디까지 증명해야 설득이 될까요?

  • 182. 윗분 반응...
    '14.2.28 4:28 PM (180.80.xxx.41)

    황당하네요... 저 글의 댓글에 전화한게 사실이니 이제는
    다른 걸로 딴지걸거라고 하던데... 진짜...

  • 183. @@
    '14.2.28 4:3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징글징글하네.. 타진요가 따로 없네..

  • 184. ㅇㄹ
    '14.2.28 4:33 PM (203.152.xxx.219)

    시간이 맞아 떨어지잖아요.
    억지좀 제대로 부리세요.
    리트리버라는 제목으로 검색해보세요.
    리트리버 견주님이 2월 26일 밤11시 넘어 올린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글 보고 오늘 동물연대에 알아봤다 했어요.
    동물연대에서 일하시는 분의 오늘 글에 리트리버 견주님이 2월26일 오전에 전화주셔서
    동물연대와 관련된 변호사님 연결해줬다고 했고요.

    2월26일 오전에 전화했다는게 다 밝혀졌는데도 억지 부리실래요?

    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에 알리바이를 맞추기 위해 전화한게 아니고
    전화한 이후에 글을 올렸다는겁니다.

  • 185. ㅇㄹ
    '14.2.28 4:38 PM (203.152.xxx.219)

    특히 이님요..
    이 문제를 만든 장본인이 계속 써댄 댓글중에..

    어이없음'14.2.27 10:59 PM (211.246.xxx.141) 원글녀 글 자꾸 수정하는것 같은데?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했다고 해서 그사건이 팩트라 할 순 없죠 그건 이미 이의제기하신 분이 나타난 후에 알아본것을 테니..알리바이땜에.. 사건이 팩트가 맞는지 확인해줘야할듯 젤처음 글올린 날짜에 맞게 그전날 할머니가 입원한 병 원과 검사내용 사고경위등요 그런게 모두 맞아야 팩트죠 사건을 키운건 원글님 같으신데요

    라고 했는데..
    그걸 지금 동물자유연대분이 증명해주셨잖아요. 이의제기하신 분이 나타난 이후에 알아본게 아니고
    이전에 알아본거고 알리바이 맞추기 위해 나중에 전화건게 아니고 이미 전화한이후에 글 올린사실은
    리트리버 견주님 주장이 사실이니, 사건 팩트 다 맞는거잖아요.

    211.246.xxx.141이님 나와서 사과하세요. 양심이 있다면.

  • 186. ..
    '14.2.28 4:49 PM (39.7.xxx.67)

    진짜 웃긴다
    전화 한게 왜 팩트가 되나요?

    사건의 팩트는 그게 아닌걸로 아는데요
    전화해서 물어본게 뭐 어쨌다는건데요?

    변호사 사무실 4군데도 밝히고 본인이 리르리버 견주가 맞는지 아니면 할머니측인지 밝혀야죠.
    치료해준 내역 올려주세요
    물타기도 유분수지 누구더러 사과하래..

  • 187. ㅇㄹ
    '14.2.28 4:54 PM (203.152.xxx.219)


    타블로가 열받아서 미칠뻔하긴 했겠구나...
    까도 까도 새로운걸 가져와서 새로운걸 증명하라고 할테니
    변호사 사무실 4군데도 밝히고 본인이 리트리버견주라는걸 밝히고 할머니하고 아무 상관없다는거
    개고생해서 다 밝히고 치료해준 내역도 밝히면 당신들은 어쩔껀데요?
    그래 미안해 하고 땡할건가요? 아님 모든 손해배상 다 해줄껀가요?
    아님 아이디 삭제하고 토낄껀가요?

  • 188. ㅇㄹ
    '14.2.28 5:01 PM (203.152.xxx.219)

    211.246 님이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했다고 해서 그사건이 팩트라 할 순 없죠 그건 이미 이의제기하신 분이 나타난 후에 알아본것을 테니..라고 했죠?

    리트리버 견주님은 2월 26일 밤 11시에 동물연대에 오늘 전화해서 알아봤다고 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고 동물연대측에서 증명해준겁니다. 2월26일 오전에 동물연대에서 전화받았다고 했으니!

    그럼 211 246님이 팩트라 할순 없다고 말한건 사과하셔야죠.
    리트리버 견주님이 사실을 말을 했는데도
    이의제기한 분이 나타난 이후에 알리바이를 맞추기 위해 전화했을지도 모른다라고
    우긴 부분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189. 그런
    '14.2.28 5:20 PM (39.115.xxx.153)

    논리라면 모든거를 변호사건 할머니 입원기록이건 다 짜맞추는게 가능하죠.
    아무리 진실이라 해도 그게 리트리버개가 그랬는지 다른거때문인지 밝히라하고 나중에는아버지도 친아버지인지 어떻게 증명하냐고까지 하겠죠.

  • 190. furious
    '14.2.28 5:32 PM (121.171.xxx.54)

    수년 간 82하면서 76.99.xxx.223 같은 사이코 밉상은 처음 보네요. 가장 악질입니다.
    보는 제가 다 분노가 치밀어서 옆에 있으면 때리고 싶을 정도네요.
    미국에 있다고 대놓고 깐죽거리는데 아오 진짜...
    그 외에 지속적으로 깐죽대는 댓글 달고 있는 또 다른 인간들 부디 원글님이 다 법원에서 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처음부터 이 논란이 이해가 안 갔었는데... 그렇게 시간들이 남아도나????

  • 191. ....님과 furious님께
    '14.2.28 5:48 PM (59.18.xxx.185)

    이 답글은 아이피가 변경되어 올라갈 겁니다... 장소를 옮겨 컴퓨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하여 원글님께서 상담하신 사실을 확인하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우선 ....님께
    제가 글을 올렸다 지웠다하면서 백프로 자작극이라고 광분하고 글 올렸다 지웠다 오해하시나 본데요
    저는 이 이슈에 관해 따로 글을 올린 적은 없으며 답글을 여러 차례 달았고, 그 과정에서 원글님께서 견주 책임 100%라고 하신 부분과 동물 단체의 이름을 잘못 올리신 데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물론 낚시글일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올린 적 있습니다... 이 부분 원글님께서 요구하신다면 얼마든지 따로 글 올려 사과드릴 용의가 있다고도 말씀 드렸고요... 하지만 저는 이제껏 제가 올린 댓글을 지운 적이 없습니다... 원글님께서 그래도 앙금이 남으신다면 원글님 처분에 맡긴다고 말씀 드렸고요...동물자유연대측에도 제 실명과 연락처를 남기며 그 단체측 입장에서 글 올려주신 분과 통화하였답니다
    차분한 어조로 계속 물고늘어진다 하셨는데 그것은 원글님 글의 진위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님 역시 댓글을 통해 명확히 밝혔고요... 단지 해당 사건에서 견주 측의 100% 보상 책임에 대한 언급에 의구심을 표명한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제 입장을 철회할 생각이 없습니다...
    furious님께...
    원글님 글의 진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깐죽거리"고자하는 의도는 없으며 단지 이 이슈에 초반부터 댓글을 통해 참여한 바 있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껴 끝까지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단지 게시판에서 문제를 만들고자 깐죽거리는 것으로 보이신다면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하셔서 제 상담 내역에 대해 확인하신다면 오해를 푸실 수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수고는 하고 싶지 않으시겠지요... 원글님께서 오해를 받아 심적 고통을 겪으셨다면 같은 양상으로 제가 오해받을 수도 있겠군요... 저 역시 목구멍에 포도청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일이 밀렸습니다만 어쨌든 이 문제는 마무리를 짓고 싶군요
    제 사과를 받을 대상은 원글님뿐이며 다른 분들께 죄송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또 하나의 견주로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형태는 다르지만 이 이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제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 중 원글님의 글 의도를 오해하여 발언한 데 대해서는 우선 댓글을 통해 사과드리며, 따로 글을 원하시면 기꺼운 마음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92. 아니
    '14.2.28 5:57 PM (211.196.xxx.143)

    관건이자 핵심인 동물자유협회 상담내용이 밝혀지고 오해소지까지 설명했으면 됐지 입원여부 다른 변호사 얘기는 왜나와요? 이게 형사사건입니까?

    지엽적인거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 인성과 머리 모두 나쁘네요. 타진요는 사안만 달라질뿐 끊임없이 부활하는군요.

  • 193.
    '14.2.28 6:02 PM (211.208.xxx.24)

    대단들하다. 어디서 물어뜯기대회 하다가 오셨나

  • 194. 아니 님과 참 님께
    '14.2.28 6:11 PM (59.18.xxx.185)

    아니 님...
    전화를 통해 직접 확인한 당사자로서 원글님의 글에 대한 진위 여부를 더이상 의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견주 책임 100% 배상 문제는 지엽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님의 글을 읽어 보시면 왜 견주들이 이 부분을 예민하게 받아들였는가 좀더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님께서도 그 부분에 대한 우려를 말씀하시고 계시죠...
    참 님께...
    저는 논의 중 원글님의 글의 진위 여부를 동물자유연대 해당 담당자님과 통화하며 확인하였고 더 이상 원글님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심하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글님께 심적 고통을 겪게 한 저 포함 다른 분들의 사과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견주 책임 100%에 대한 의구심 표명을 물어뜯기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 오해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 있는 견주로서 당당히 개를 기르고픈 견주 한 사람일 뿐입니다

  • 195. ....님과 furious님께 님
    '14.2.28 6:13 PM (119.202.xxx.205)

    이정도 상황이면 그냥 "아 미안합니다. 내가 심했네요" 라고 하시는게 맞아요.
    님 댓글 읽어보니...참...
    사람 속 뒤집어놓게 약올려놓고 혼자 차분차분 "왜그러세요? 제가 그건 죄송하다잖아요? " 라고 메롱먹이는거네요.
    의구심을 표명한 의견을 철회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니...뭐 할수 없네요 ^^
    지구가 도는데 혼자 태양이 돈다고 믿으면 그렇게 사는거죠

  • 196. 윗님께
    '14.2.28 6:20 PM (59.18.xxx.185)

    제가 원글님의 글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지속하겠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지요
    맥락에서 일부만 떼어 해석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 197. 신희맘
    '14.2.28 6:29 PM (211.36.xxx.186)

    원글님 .. 착하신분같아요

    돈도없고 친구도없는 스트레스풀곳이
    여기밖에없는 불쌍한 악플러들 때문에
    감정소모하지마세요

    저런인간들은 그걸즐겨요 악마같죠

    타블로보세요 자살할만큼시달려도
    결국 타블로가 맞다고 법원에서 소승 이겨도
    아직도 판사를매수했다 이러고물고늘어져요

    틈이보이면 그걸물고늘어지고
    물고늘어짐에 여러명이 동의하고 그럼
    더욱더 악플이심해지죠

    타블로사건때 보면서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악마같았어요

    본인으로인해서
    한사람이그렇게힘들어하는데도
    즐기면서 더욱더 비참하게만드는..

    방송국에서 취재갔었죠
    학교도가서 인터뷰했는데
    졸업생맞다고했어요

    정작 그유명한타블로안티카페
    운영자 미국사는사람
    인터뷰하자고 요청했는데 안나오더구요
    한국에서연락할때는 자긴당당하다
    미국으로오면 만나주겠다 해서
    직접 카메라들고 갔는데
    안나오더군요

    거기서 그사람은 끝난겁니다
    왜안나왔을까요?

    원글님 저런악마들은
    님이 소송걸고 분노할만큼
    감정소모하지않아도될 쓰레기입니다

    님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모든게맞다고해도
    변호사는 자격증있는사람이냐
    그런식으로 물고늘어질겁니다

    하지마세요

    사람은 본인이 가치있게살때
    존중받고 행복해질권리가있는겁니다.

    자신에게아무런해도가하지않은사람을
    저렇게 비하하도 조롱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죠
    반드시 똑같이받을겁니다
    본인이든부모든자식이든..

    악플러들아
    다른사람힘들게하면서
    스트레스풀지말고
    그시간에 부모님한테 전화한번해라..

    모르는사람이라고그렇게조롱하면
    마음이즐거운너희는 진정 사이코패스야
    벌받길바란다 너희가제일사랑하는사람이너희대신해서

  • 198. 헤링본느
    '14.2.28 6:39 PM (42.82.xxx.29)

    음..일 끝내고 일찎 들어와서 가족 외식한다고 시간이 좀 남아서 이 글 관련 읽어봤는데요.
    개에 관심이 그닥 없어서 초기에 글 올라올떄 정말 대충 읽었거든요.
    정말 대충읽었습니다.
    그럼에도 거짓이라는 생각은 정말 들지 않았거든요.
    어느 한분이 자작아니냐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거 보고 이거 사건 커지겠다 생각하고 아예 글을 읽지 않았는데요.
    이런글이 왜 자작이라고 생각되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그리고 지엽적인 부분.백퍼다 또는 동물 연대니 뭐니 단어가 다르다는이유로 또 물고늘어지고.
    휴.정말 윗분 말대로 타진요가 왜 생겼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이런걸 통해서 알게되네요.
    어찌보면 인터넷 상에 거짓이 넘 많다보니 의심병환자들이 늘어나서 그렇다고 이해를 아무리 해도
    글의 흐름을 보면 최소한의 팩트라는건 보이지 않나요?
    저는 원글님 진짜 홧병 나겠다 싶네요.
    마음이 고운 분이고.약간의 억울한 감정이 생겼고 그래서 사실관계 알아보고 판단을 하신걸로 느꼈거든요
    저는 원글님 성격중 일부분이 저랑 비슷해서 이해를 했거든요.
    미심쩍을땐 상당히 고심을 하고 여러군데 좀 알아보고..집착증이다 싶을만큼 세세하게 알아보지만
    그게 하루든 몇시간이든 내가 이해를 하게 되면 바로 마음이 딱 바뀌어요.
    그러고 나면 무슨 일이든 일사천리로 진행해버리고 내 감정도 일사천리로 정리를 하는편이예요.
    뜨뜨미지근 하게 판단 잘 안해요.
    이 원글님이 딱 그런 스탈인데 이걸 오해를 하는 분도 있으니.
    자기와 다른 사람은 이해조차 안할려는 태도가 참 보기 그렇네요.
    82에 오는사람이 워낙 다양하다 느끼고 받아들일수 있는데까진 이해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요
    이런일 한번 터지면 오프에서는 이런정도로 사소한거 물고늘어지는 사람과는 보통 상종안하고 말죠.
    어쩄든 원글님이 맘고생이 많다 싶어서 댓글 달아요

  • 199. 올라프
    '14.2.28 7:01 PM (125.57.xxx.240)

    제가 만약 견주라 생각해 봅니다. (개에는 관심도 없다고 하는)
    실제 견주는 아버지이고, 아버지가 산책 나갔다가 일이 발생했습니다.
    돈도 많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으로 잡아도 100만원 규모의 비용이 휘리릭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100프로 저희 잘못이래요, 법률 전문가들이 다 그렇대요, 맞대요, 제 말 의심하면 고소해 버릴 거에요" 이러는 게 원글님의 입장입니다.

    제가 100만원 돈을 무척 아까와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이라면 내야 되는 게 확실치 않은 지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모저모로 알아 볼 것 같습니다.

    원글님처럼 "저기요, 여러분들. 이러이러하면 독박이라고 하니 잘들 알고 있으세요." 이러진 못할 것 같네요.

  • 200. 둘다
    '14.2.28 7:18 PM (175.223.xxx.248)

    옛말에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했죠. 현실에 불만 많다고 키보드질하는 거 같은데 나가서 바람이나 쐬고 연애나 하세요.

  • 201. 둘다
    '14.2.28 7:20 PM (175.223.xxx.248)

    저런 ㄴ은 결국 미국에서 정신병원에 수용되거나 범죄 저질러서 물의를 일으키겠죠

  • 202. 신희맘님
    '14.2.28 7:48 PM (132.3.xxx.79)

    댓글읽고 오랜만에 82 로긴하게 만드네요 속이 다시원하게 위로글 써주셨네요 그런 인간들에게도 사랑하는이가 존재할런지가 의문이지만

    원글님 대부분의 정상인 댓글러들의 의견대로 싸악 무시하시고 할머니와의 일이나 잘해결되길 바랄께요.

    운이 나빴을뿐 원글님네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돈쓰고 정신쓰고 시간쓰고 안그래도 힘든시간 보내는 사람에게 할 짓인가요

    저도 대형견주중에 한사람이지만 이일로 인해 원글님이나 가족이 어린 리트리버 원망하거나 소홀히 대하지 않았음 해요 그아인 원글님 가족밖엔 이세상에 없을거잖아요

    앞으론 리트리버와 같이 지냄서 위로받고 즐거운일이 더욱 많아질겁니다 이일도 추억(나쁜기억이지만)이되는 그런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무시하는게 이기는겁니다

  • 203. 글쎄요
    '14.2.28 8:42 PM (39.7.xxx.67)

    제 생각은 달라요
    정신차리세요 여러분들...
    이의제기하는 분이 제일 처음 글을올린 것은 독심술 있어야하나요 라는글이었고 그글은 26일 새벽 시간대였어요 새벽 6시경요
    ㅇ그리고 댓글의 정황성 몇몇분이 글을 지운듯한데 남아있는글을 봐도 의심한다. 이상하다는 댓글들이 있었고 글올린께서 쪽지달라는글과 똑바로 밝혀라 의혹해명글을 이미 새벽 6 시20분경에 올리셨네요

    다시말해 리트리버 견주는 이미 그글을 다 본후에 동물연대에 전화했다는 얘기가 되요
    그리고 이의재기한 분은 그후에 거짓글같다..라고 댓글이 아닌 원글을 ㅗㄹ리셨구요
    그러니 동물연대에 전화한 시간은 알리바이를 위해 전화한 넛일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많은분들이 견주가 올린글이라기보다 상대측이 견주인척 하고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듯이요
    그리고 할머니는 0 견주는 100 이라고 근거없이 말한부분도 사과하세요

  • 204. 글쎄요
    '14.2.28 8:48 PM (39.7.xxx.67)

    26일 오전에 그분의 의심간다는 글과 변호사 이름밝혀라는 글으
    이미 올라와있어요 새벽에요

    리트리버 견주는 원글과 댓글을 이느 읽은후에 위기감으로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한 것일수도 있다는개 저의 추론입니다.

    도와주겠다는사람에게 비수꽂는 태도도 이상했구요
    돈을 내야하는 입장이면서 상대가 0 이라 우기는것도 이상하구요

    당연히 문제생기면 잘못이 있을시에 책임여야죠
    그러나 저런 상황에서 납득할수 없는 결과를가져와놓고
    웃음까지 날리며 바다같이 굴더니 의혹제기한 분들에게 비수꽂는ㄴ거보면 저는 이분 너무 이상해요

  • 205. 글쎄요
    '14.2.28 8:53 PM (39.7.xxx.67)

    그분이 올린글은 제목란에 독심술이라고 치면 나와요
    두개 올리셨는데 첨에 올린글 날짜보시면 됩니다.
    26일 새벽이었고 이미 숱한 댓글들이 변호사밝혀라
    의심간다 등등 위기감 들게 글 올리셨어요

    즉 리트리버 견주가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한건
    변호사 밝혀라 쪽지달라 는 요청 이후가 됩니다

  • 206. 아무튼
    '14.2.28 9:26 PM (39.7.xxx.67)

    사건을 이렇게 만든것은 리트리버 견주님의 행동과 처신에서 의혹을 살만한 정황들이 너무 많이 포착되었기때문이에요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간에요

    저부터도 의혹이 드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는 촉이 예리한 분들은 당연히 더 그러실테죠

  • 207. 아무튼
    '14.2.28 9:26 PM (39.7.xxx.67)

    지울수가 없는데

  • 208. 답답
    '14.2.28 9:40 PM (39.7.xxx.67)

    제목에 독심술 글...
    그글에 본인이 댓글로 변호사밝혀달라
    의심스럽다 라고 써있어요
    다른댓글도 거의 다요

    26일 새벽 6시경입니다

    그리고 원글이가 이미 견주과실 100 이다 라고 변호사가 그랬다고 올린글은 25일인데요?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한건 26일 이구요

    물어보기도 전에 어떻게 100 프로과실이라고 나오죠?
    ㅎㅎ

  • 209. 호곡
    '14.2.28 10:05 PM (150.183.xxx.253)

    가끔 여기 물 흐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시하세요
    저두 예전에 글적고 자작이니 뭐니..--;;
    전 사실 님글말고 다른 자작이라는 글은 못봤지만
    그래도 마이클럽처럼 자꾸 분탕나면 뭐가 좋겠어요
    아무튼 너무 화내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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