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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재혼글을보고 김청엄마가 대단

봄바람 조회수 : 10,767
작성일 : 2014-02-27 14:09:50

아래 재혼글을 보고 탈렌트 김청엄마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7세에 미혼모( 아빠는 사고로 죽고)

얼굴도 미인인 17세의 어린엄마가

김청 하나만 보고 평생을 혼자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웠을까?..

얼마나 유혹을 견뎌내기가

힘들었을까?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IP : 119.206.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2:17 PM (61.84.xxx.189)

    그 시절에는 여자가 재혼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고 거의 혼자 살았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남자는 재혼도 거의 처녀랑 했고요.
    지금 인식수준으로 비교자체가 불가하죠.

  • 2. 윗님들
    '14.2.27 2:21 PM (180.182.xxx.179)

    맞는말임..시대가 달라요..본인의 선택

  • 3. 그래도
    '14.2.27 2:26 PM (183.100.xxx.240)

    대단한건 맞죠.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 책임지고 키운거요.

  • 4. gpr
    '14.2.27 2:28 PM (211.245.xxx.22)

    그시절 17세 임신해서 아빠도 몰라...보통 분은 아니시죠.
    솔직히 지난일 얼마든지 포장 가능 하구요.
    딸데리고 마땅한 자리가 없기도 했겠지만...그분도 평범한 분은 아니예요.

  • 5. 단순한 속단
    '14.2.27 2:33 PM (175.120.xxx.234)

    남의 인생을 어떻게 안다고 평가를 하겠어요

  • 6. ...
    '14.2.27 2:34 PM (121.160.xxx.196)

    설마 싶은데요.
    그렇게 살고 싶어도 주변에서 가만 안뒀을것 같네요.
    친정쪽이든 남자들이든.

  • 7. 김청이 엄마빚땜에
    '14.2.27 2:36 PM (59.25.xxx.22)

    엄청 고생하지않았나요?
    엄마가 되게 철없는??스탈이고
    김청이 오히려 엄마같던데...

  • 8. 아무리
    '14.2.27 2:36 PM (202.30.xxx.226)

    그래도 배운 것도 돈도 없다는 표현은..좀..지워주시지...

    남 얘기지만 읽기 불편하네요.

  • 9. 오프라
    '14.2.27 2:40 PM (1.177.xxx.194)

    설마 김청 하나만 보고 평생 혼자 살았겠어요?
    결혼만 안했다뿐이지 연애는 했겠죠

  • 10. ㅎㅎ
    '14.2.27 2:53 PM (220.87.xxx.9)

    김청엄마도 루머 많아요. 전두환 오른팔 장** 이랑도 소문...
    장미희 엄마랑 비슷..

  • 11. 그러게
    '14.2.27 2:58 PM (211.178.xxx.40)

    수절 햇을지 안했을지 어찌 안다고~

  • 12. 장미희엄마가 왜요?
    '14.2.27 3:06 PM (59.25.xxx.22)

    매니저계의 전설이라던데...

  • 13. ㅎㅎ
    '14.2.27 3:14 PM (220.87.xxx.9)

    매니저계의 전설??
    옛날 매니저들이 어떤일을 했을까요?
    두분 다 연예인 딸들보다 더 화려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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