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재혼글을보고 김청엄마가 대단

봄바람 조회수 : 10,719
작성일 : 2014-02-27 14:09:50

아래 재혼글을 보고 탈렌트 김청엄마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7세에 미혼모( 아빠는 사고로 죽고)

얼굴도 미인인 17세의 어린엄마가

김청 하나만 보고 평생을 혼자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웠을까?..

얼마나 유혹을 견뎌내기가

힘들었을까?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IP : 119.206.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2:17 PM (61.84.xxx.189)

    그 시절에는 여자가 재혼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고 거의 혼자 살았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남자는 재혼도 거의 처녀랑 했고요.
    지금 인식수준으로 비교자체가 불가하죠.

  • 2. 윗님들
    '14.2.27 2:21 PM (180.182.xxx.179)

    맞는말임..시대가 달라요..본인의 선택

  • 3. 그래도
    '14.2.27 2:26 PM (183.100.xxx.240)

    대단한건 맞죠.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 책임지고 키운거요.

  • 4. gpr
    '14.2.27 2:28 PM (211.245.xxx.22)

    그시절 17세 임신해서 아빠도 몰라...보통 분은 아니시죠.
    솔직히 지난일 얼마든지 포장 가능 하구요.
    딸데리고 마땅한 자리가 없기도 했겠지만...그분도 평범한 분은 아니예요.

  • 5. 단순한 속단
    '14.2.27 2:33 PM (175.120.xxx.234)

    남의 인생을 어떻게 안다고 평가를 하겠어요

  • 6. ...
    '14.2.27 2:34 PM (121.160.xxx.196)

    설마 싶은데요.
    그렇게 살고 싶어도 주변에서 가만 안뒀을것 같네요.
    친정쪽이든 남자들이든.

  • 7. 김청이 엄마빚땜에
    '14.2.27 2:36 PM (59.25.xxx.22)

    엄청 고생하지않았나요?
    엄마가 되게 철없는??스탈이고
    김청이 오히려 엄마같던데...

  • 8. 아무리
    '14.2.27 2:36 PM (202.30.xxx.226)

    그래도 배운 것도 돈도 없다는 표현은..좀..지워주시지...

    남 얘기지만 읽기 불편하네요.

  • 9. 오프라
    '14.2.27 2:40 PM (1.177.xxx.194)

    설마 김청 하나만 보고 평생 혼자 살았겠어요?
    결혼만 안했다뿐이지 연애는 했겠죠

  • 10. ㅎㅎ
    '14.2.27 2:53 PM (220.87.xxx.9)

    김청엄마도 루머 많아요. 전두환 오른팔 장** 이랑도 소문...
    장미희 엄마랑 비슷..

  • 11. 그러게
    '14.2.27 2:58 PM (211.178.xxx.40)

    수절 햇을지 안했을지 어찌 안다고~

  • 12. 장미희엄마가 왜요?
    '14.2.27 3:06 PM (59.25.xxx.22)

    매니저계의 전설이라던데...

  • 13. ㅎㅎ
    '14.2.27 3:14 PM (220.87.xxx.9)

    매니저계의 전설??
    옛날 매니저들이 어떤일을 했을까요?
    두분 다 연예인 딸들보다 더 화려한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222 관악대장군 이라고 아시나요? 8 2014/06/06 2,820
386221 '낀 세대' 40대, 지방선거서 60%이상 野에 몰표 1 마니또 2014/06/06 1,346
386220 지독한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자 21 우리는 2014/06/06 4,705
386219 된장이여 1 된장녀 2014/06/06 1,037
386218 다음 아고라 김정태 하차 청원 서명있네요. 30 ㅇㅇ 2014/06/06 5,274
386217 새가날아든다 15회1부 - 박근혜씨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 - b.. lowsim.. 2014/06/06 1,451
386216 이제 14분 빨리돌아오세요... 20 잊지말자 2014/06/06 1,563
386215 6 ... 2014/06/06 1,499
386214 차가운 음식이나 찬 성분의 음식 먹으면 몸이 아프신분 계신가요?.. 6 찬음식 2014/06/06 2,458
386213 망고 옆으로 자를때요 씨있는 부분을 어떻게? 9 예쁘게 2014/06/06 2,456
386212 안희정 외숙모가 쓴 안희정 이야기~~ 44 .. 2014/06/06 12,302
386211 중고거래하는데 멍청한 사람 만났네요 2 ... 2014/06/06 2,342
386210 김정태 계속 밝혀지네요. 45 .. 2014/06/06 19,613
386209 아..저 미쳤나봐요..안 지사님 영상 다시보기 무한반복중이에요 5 그루터기 2014/06/06 1,833
386208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8 무선얘기 2014/06/06 4,593
386207 홍제역 근처로 이사가는데.. 그 근처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아지 2014/06/06 5,464
386206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기독교 고발 4 샬랄라 2014/06/06 1,303
386205 한국은 네이버 블로그 외국은?? 블로그 2014/06/06 1,442
386204 이윤성 "살기위해 이혼..부모님 가슴에 못질해 죄송&q.. 45 ㅇㅇㅇㅇㅇㅇ.. 2014/06/06 23,182
386203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9 라식 2014/06/06 1,682
386202 맛없는 원두 커피 어떻게 소비하나요? 10 원두 2014/06/06 3,580
386201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6/06 2,031
386200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14 가시 2014/06/06 1,833
386199 시제일치와 가정법만 전문적으로 자세히 다룬 책 있을까요? 1 영어공부중 2014/06/06 866
386198 싱글 여성중에 이혼녀가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32 00 2014/06/06 1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