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막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서너명이서 팔짱끼고 걷는거 너무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아빠진 길에서 아가씨 여러명이서 팔짱끼고 느릿느릿 걷는거
noble1211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2-27 12:38:15
IP : 110.70.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7 12:41 PM (116.127.xxx.199)맞아요..
진짜 저녁에 붐비는 지하철 역에 꼭 그런 무리가 있습니다 -_-
전 회사 끝나고 필라테스 시간 맞춰서 달려가야 하는데... 답답해 죽습니다.
제발 붐비는 데선 그러지 말아줬음 좋겠어요.2. 저도 ㅠ
'14.2.27 12:42 PM (220.116.xxx.64)이거 너무 싫어요 자기들이 길거리 다 전세낸것도 아니고 -_-;;; 그리고 또 느릿느릿 걷기까지 하고 비켜주지도 않고 지나갈려고 하면 째려보고 ㅡㅡ;;
3. 윗님은
'14.2.27 1:00 PM (180.182.xxx.179)왜 원글님에게 화를 내세요..
그거 화나요..진짜4. 맞아요
'14.2.27 1:05 PM (175.195.xxx.125)점심먹고 삼삼오오 몰러다니는건 좋은데 지나갈 사람 있어도 지들끼리 꼭 붙어서 지나가기 어렵게 하고 ,
마주보면서 가는데 한쪽길 터주지도 않아요.
괘씸할 때가 많아요.
에구 상식도 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