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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해진 패션스타일이 있으세요?

아웅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4-02-27 12:00:31

전 2가지가 있는데 이 스타일이 너무 극과 극이라 참..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 좋아해요.

박시한 트렌치코트에 스키니, 단색 이너티.. 그리고 깔끔한 플랫슈즈

근데 또 긴치마, 린넨롱원피스, 기비스타일 이런것도 너무 좋아하죠.

올봄에는 좀 샬랄라하게 원피스, 가디건, 뜨개조끼, 면자켓, 귀여운 단화, 퀼트가방..  

이렇게 입자하고 쇼핑을 좍~~해놨는데

갑자기 또 심플한 스타일에 눈이 가서 쇼핑몰에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문의해놓고 난리네요.

이 2가지는 서로 혼용해서 입기도 어려운 코디들인데 그냥 심플한 스타일은 참아야겠죠?

딱히 나갈 곳이 많지도 않은 전업이고  

줄줄이 옷사뒀다가 다 입기도 전에 봄은 지날거 같고.. ㅠㅠ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내 속에 두사람이 존재하는건가.. 아님 변덕인가..

다들 정해진 스타일대로 쭉 입으시는거죠? 난 언제쯤 정착을 하려나...
IP : 115.126.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7 12:25 PM (58.237.xxx.106)

    직장 땜에 반강제로 정해져 있어요.
    무릎 가리는 스커트, 정장 자켓, 안에 티셔츠나 블라우스.
    스커프로 마무리.
    저도 면, 린넨 원피스류 좋아하는데요,
    단색 린넨 슬리브리스 원피스 + 자켓, 이 조합도 좋아요.
    대신 자켓은 라인이 좀 부드럽고 짧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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