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요리
1. 휴..
'14.2.27 12:09 PM (223.62.xxx.28)전 그 누런 치아와
산발한머리
정신사납게 오홍홍~거리며 앙탈 부리는듯한 태도.
채널 돌렸답니다.ㅜㅜ
요리도 실수 많던데요.
음식하는데 옆에 개는 왜 끼고 하는지.2. ㅅㅇ
'14.2.27 12:10 PM (211.234.xxx.86)한번 봤는데 잼났음
재료는 감자 달걀 버터 등등3. 풀님
'14.2.27 12:17 PM (203.247.xxx.126)ㅋㅋ 저도 올리브티비에서 하는 웬만한 요리프로그램 다 너무 좋아하고 애청하는데, 아...정재형의 프랑스요리는 사실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요리를 잘 하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산만하고, 좋게 봐줄려고 해도 채널이 돌아가더라구요.
진짜 윗님 말씀하시는것처럼 앙탈부리는 태도가 좀 거슬리더라구요..ㅎㅎ4. ....
'14.2.27 12:18 PM (58.237.xxx.106)저도 한번 봤는데 재미 있었어요.
듣도 보도 못한 쏘스, 술, 치즈도 있었지만 주재료가 아닌 한
적당히 건너 뛰거나 대체하면 되니까요.
새로운 요리법 익히기에 좋아요.5. ㅇㄹ
'14.2.27 12:22 PM (203.152.xxx.219)의외로 잘하던데요 뭘
음악공부하던 남자가 그정도 하기 쉽지 않을텐데 그정도면 잘한다고 봅니다.
저도 재밌어서 꼭 챙겨봐요.6. 로나
'14.2.27 12:38 PM (182.211.xxx.105)전 정재형의 개그코드가 맞나봐요.
너무 재미있어서 웃느라 요리순서를 자꾸 놓치네요.
음식은 내가 본 이편까지는 간단했었는데 앞으론 어떨지.
부엌, 피아노, 뚱한 강아지, 쎄뚜~ 다 맘에 들어요.7. 윗분
'14.2.27 1:01 PM (223.63.xxx.154)정재형 예술인은 맞죠 작곡가잖아요. 예술인이 별건가요? 전 정재형 개그코드가 잘 맞아요. 정형돈이랑 부른 순정마초 너무 좋아하구요 베이시스도 노래 너무 좋았어요
8. 전
'14.2.27 2:11 PM (121.132.xxx.107)한번 봤는데 음식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에 피아노가서 연주하고 그러는게 좋던대요.
그렇다고 챙겨보진 않겠지만...진행은 산만하고 그런데....요리할때 그냥 그렇다가 연주하고 있는거보면..
연주하는거 자체가 멋져보여요..연주하는 뒷모습만..ㅋㅋ9. ..
'14.2.27 2:30 PM (222.110.xxx.1)정재형 예술인 맞죠 ㅋㅋ
프랑스에서 음대 박사학위까지 받지 않았나요?10. 저도
'14.2.27 2:30 PM (124.49.xxx.162)처음엔 좀 산만하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쉬운 요리인데다 재미있어요
막 실수도 하고 그래서인지 친근하고 쉬운 거 몇개 따라해봤어요~11. 가을
'14.2.27 3:12 PM (116.121.xxx.14)저도 재밌게 봤어요. 오호홍~~ 하면서 웃는거 너무 재밌던데^^
실수도 하는 모습도 웃기구요. 완성된 요리보면 그럴싸한게 한번쯤 따라해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치아는 정말 누렇더군요. 골초인가? 이러면서 봤습니다.ㅋㅋ12. 지금봤어요
'14.2.27 4:48 PM (39.119.xxx.81)신선하고 재미난 프로네요.
뭘 심각하게 프랑스 요리법으로 받아들이기보단 슬렁슬렁 여유롭고 재미나게 요리하는 모습이 좋아요.
전 개가 나와서 더 새롭고 좋던데요^^13. 봤어요.
'14.2.27 8:47 PM (220.94.xxx.138)저도 개그 코드가 맞나봐요.
요리+개그 느낌으로 낄낄거리며 봐요.
프랑스 단어 가르쳐 주는 것도 재밌고..
요리하다 피아노치는 것도 첨엔 너무 웃기더라구요.
아이구... 피아노칠 타이밍에 나는 설거지 하는구만..하면서 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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