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전이 두려우면 그냥 살던대로 사는수밖에

음..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4-02-27 09:27:17
푸념글은 지웁니다. 
 아침부터 받은 어떤 메세지에 그간 내재되어있던 갑답함리 폭발했었어요.
어떤 분 말씀대로 제 오만일 수도 있지만 저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믿어요.

IP : 223.62.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네..^^
    '14.2.27 9:35 AM (175.200.xxx.109)

    노력 안한다는 거 인정합니다.ㅎㅎ

  • 2. 음..
    '14.2.27 10:04 AM (223.62.xxx.248)

    헉. 정말 제 친구인지 몰라서 익명게시판에 이런말 적은건 좀 미안하긴한데요
    그래도 진짜 내친구든 아니든 발전하고프면 껍질을 깨고 나오라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오늘부터 더이상 친구에게 간섭은 안할거에요. 하다보니 제3자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자신을 바꿀건 자신뿐.

  • 3. 음...
    '14.2.27 11:15 AM (223.62.xxx.248)

    글쎄요.징징거린단 표현이 부정적이긴 하나 한두번 어려움을 하소연했다고 제가 이런 표현 쓴거 아니겠죠.
    물론 글엔 제 개인적인 고난과 좌절의 역사는 안드러나 있으니 단편적으로만 보면 교만해보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삶의 뒷배경을 지녔든 희생자인양하는 태도가 결국 팔자를 만든다 생각해요.
    마지막 줄만 안쓰셨으면 어느정도 수용했을텐데 저는 역시 저의 상세사정과 역사도 모르면서 하소연 글이라고
    올린 글에 저를 판단하는 님의 글에서도 못지않게 섣불리 판단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 4. 이상하네요
    '14.2.27 11:54 AM (76.88.xxx.36)

    위 원글님 댓글 읽고 조금 갸우뚱..저는 원글님께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전혀 못 느꼈는데요..오히려 그 분이 어던 타입인지 알 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777 중개인 실수로.. 1 세입자 2014/03/17 704
361776 그 스마트 베플리 기기 없으면 수업이 안되나요? 4 윤선생영어 2014/03/17 1,268
361775 산모 음식 추천좀요... 7 응애응애 2014/03/17 833
361774 온라인 아동복 쇼핑몰 실망 - 추천도 부탁드려요. 광고 사절!!.. 2 -_- 2014/03/17 1,073
361773 소소한 금융관련 조언 구걸글입니다^^ 2 조언좀.. 2014/03/17 368
361772 빅토리아 시크릿 브라 편한가요? 1 궁금이 2014/03/17 2,859
361771 코스트코 레드자몽.. 자몽특유의 쓴맛 있는 과일인가요? 6 .. 2014/03/17 2,490
361770 일자리 구해야 되는데 이젠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ㅋㅋ 2014/03/17 617
361769 내일배움카드가 뭔가요 터키키 2014/03/17 720
361768 10년 일하고... 27 전업이후 2014/03/17 4,304
361767 야동 많이 본다고 동거남을..... 손전등 2014/03/17 1,338
361766 타워팰리스 미용실. 7 2014/03/17 4,136
361765 우체국 퍼즐적금 2 thotho.. 2014/03/17 1,191
361764 원래 아파트 1층은 습기 많이 차나요?장판 들어보니 곰팡이가 있.. 4 .... 2014/03/17 4,879
361763 국민은행에서 전화왔던데..ELS 어떤가요?? 7 .. 2014/03/17 2,915
361762 퀴즈- 이명박 밑에서 국정원장하던 원세훈 전직은? 1 ㅋㅋ 2014/03/17 531
361761 팔뚝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10 어쩌나 2014/03/17 2,855
361760 김연아 소치 판정 제소 촉구 신문 전면광고 12 응답하라 빙.. 2014/03/17 1,849
361759 [한수진의 SBS 전망대] 박원순 ”정몽준, 스스로 품격 떨어뜨.. 세우실 2014/03/17 475
361758 못 놀아봐서 슬퍼요 9 아 부럽다 2014/03/17 1,259
361757 펌)침묵하십시오. 끊임없이 잃을 것입니 3 1470만 2014/03/17 1,918
361756 요즘 예뻐 보이는 운동화 있으세요? 10 ... 2014/03/17 2,740
361755 김수현에 이어 이필모가 좋아졌어요 6 빠져보아요 2014/03/17 1,882
361754 피나 1 갱스브르 2014/03/17 243
361753 요즘 같은 경우라면 저 대학 못갔을듯... 1 40대 중반.. 2014/03/1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