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빈 198000 원. 결제 도대체 뭘까요?
답글주신분들 감사해요
곧 후기쓸께요^^
1. 행복한 집
'14.2.27 7:53 AM (125.184.xxx.28)그냥 물어보세요.
2. ..
'14.2.27 7:54 AM (218.38.xxx.46)현금정액카드요 얼마전 행사하던데요 20만원 결재하면 선물이 뭐 있던데
검색해보세요3. 고정점넷
'14.2.27 8:02 AM (116.32.xxx.137)197000원인가 상품권 결재하면 캐스키드슨 백팩 증정..
그거지 싶은데요
부인 선물4. ㅇㄹ
'14.2.27 8:09 AM (121.160.xxx.187)그거 원글님 주려고 산거네요.
정품 9만원짜리 백팩 사은품주는 행사하거든요. 198000원어치 카드 충전하면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그가방 여자용인데5. ㅇㄹ
'14.2.27 8:09 AM (121.160.xxx.187)핑크 꽃무늬 천으로된 백팩인데 이뻐요.
6. 원글
'14.2.27 8:10 AM (1.236.xxx.167)답글 감사합니다.
참 맘에 안대는 선물이지만 가쁘게 받아야겠네요
아이 낳고서는 그런 커피숍도 잘 안갈뿐더러 급 랜드 가방 안 좋아하는데..
이틀뒤가 생일인데 선물. 정말 센스없네요 ㅠ7. 원글
'14.2.27 8:11 AM (1.236.xxx.167)이놈의 아이패드. 오타 죄송.
안드는 , 기쁘게8. 고정점넷
'14.2.27 8:15 AM (116.32.xxx.137)애기 엄마들 사이에서 그 백팩 기저귀 가방으로 인기 있으니 나름 검색해서 산거 아닐까요
물건 자체보다 그런 과정의 성의가 예쁜데요^^
충전된 카드도 받으셔서 밥 하기 싫을 때 브런치로 샌드위치 드시러 다니심 되겠네요
급 부러워진다는...9. ...
'14.2.27 8:15 AM (223.62.xxx.32)혹시 카드는 남편분이 쓰시고 증정받은 백팩만 주시면 한마디 하세요. 다 알고 있다고ㅎㅎ
10. 하하
'14.2.27 8:22 AM (59.187.xxx.56)...님, 혹시 이미 가방만 받으셨쎄요? ㅋㅋ
11. 그런데
'14.2.27 8:25 AM (99.226.xxx.236)부인에게 주는 것 맞겠죠?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ㅠㅠ
12. ㅋㅋ
'14.2.27 8:25 AM (14.45.xxx.30)남편분딱 걸렸네요 ㅎㅎ
저는 제남편안목을 알기에 그냥 초콜렛이나 와인등 먹을거로 사와합니다
제발 내것 사지말라고 ㅎㅎ13. ???
'14.2.27 8:26 AM (175.209.xxx.70)198000 카드충전하면 백팩 주던데...그거 돈주고 안살꺼같이생긴 꽃백팩 ㅠㅠ
14. 백패
'14.2.27 8:34 AM (115.137.xxx.196)꽃무늬 백팩인데 이게커피빈만따로 나오는디자인인지 아님실제판매하는건지모르겠네요 전자라면 사은품가방같아서싫을것같아요 방수도되니까 애엄마들 기저귀가방으론쓰기좋을것같아요
15. 메론빵
'14.2.27 8:43 AM (114.160.xxx.140)사진 찾아보니 원래 나오는 디자인의 백팩이긴 한데
커피빈 용으로 따로 제작했다는 말도 있고 하네요.
디자인 자체는 캐스키드슨에 원래 있던거예요.16. 0000
'14.2.27 9:27 AM (124.49.xxx.59)이거네요
http://www.coffeebeankorea.com/newWeb/module/event/list.event.asp
근데 택배로 3~4일 걸린다는데 제 때 못 올까봐 걱정되요17. 댓글에
'14.2.27 9:35 AM (211.195.xxx.238)원글쓰신분 급 실망하시는 모습 귀여워요.
남편분은 커피상품권에 가방에 푸짐한 일석이조를 노리신거 같은데..ㅎㅎ
근데 저도 우리 남편 생일 선물 고르는게 영마음에 안들어서 아예 뭐 사달라 지정해줘요.
받는 재미가 아주 꽝이지요.
그냥 이젠 선물보다 선물에 껴오는 손글씨 카드가 더 기다려져요.
카드도 매번 큼지막한거 골라서 억지로 작문한 흔적이 역력해서 보고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18. 음
'14.2.27 9:4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귀여운데요 가방
근데 메고 다니긴 쑥스럽겠어요.
너무 발랄해서-_-;19. 베이비메리
'14.2.27 10:04 AM (223.62.xxx.78)아기 엄마들에게 인기 많아요. (저도 있구요. 다른 디자인이지만..)
백팩 아이와 둘이 외출할 때 너무 편하고 좋잖아요.
아기 엄마 사이트에선 저 상품 보고 많이들 사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
근데 저도 우리 신랑이 이십만원 상당의 선물로 커피상품권과 백팩주면 어색하게 좋아하는 척 했을거 같긴 해요.20. ..
'14.2.27 10:06 AM (218.148.xxx.94)가방 이쁜데요??? 커피카드 20이라 이것두 넘넘 부럽구요... 근데 어쩐지 남편분이 아내분 손바닥안에 있는듯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ㅎ
21. ‥
'14.2.27 10:10 AM (175.118.xxx.132)남편분 자상하네요ㆍ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젊은 엄마들 많이 갖고 다니던데요ㆍ봄이니 더 괜찮고요ㆍ커피빈 카드로 커피ㆍ케이크 먹고 기분 전환‥ ㅎㅎ
22. ...
'14.2.27 10:43 AM (59.15.xxx.61)그 가방 안오면 어쩌지???
나도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ㅠㅠ23. 저도
'14.2.27 11:00 AM (121.161.xxx.57)가방 안올까 걱정됩니다. 딱 읽자마자. 음란마귀가 씌였나봐요.ㅠ
24. 하아
'14.2.27 11:14 AM (61.77.xxx.188)가방 오겠지요?
이런 식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
저도 영화를 많이 본 탓이겠죠?
가방 잘 받았다고 알려주세요^^25. ㅋㅋㅋ
'14.2.27 1:06 PM (218.152.xxx.211)가방 받으시면 꼭 글 올려주셔야해요!!!!
제가 다 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 미투~
'14.2.27 1:28 PM (121.138.xxx.31)결혼 10년 넘으니 저도 썩었네요.
커피빈 후기 꼭! 올려주세요~ ㅎㅎ27. 그 가방 꼭 받으셧길..
'14.2.27 1:59 PM (1.215.xxx.166)딴데로 간건 아니길 빌며..^^;;
후기 꼭 올려주세요! ^^28. ^^
'14.2.27 2:05 PM (210.98.xxx.101)원글님도 답글들도 다 귀여워요. ^^
개인적으로 캐스키드슨을 좋아해서 백 팩 이쁘네요.
남편분에게 꼭 가방 받길 바라며 후기 올려주세요. ^^29. 이제
'14.2.27 2:16 PM (14.52.xxx.59)커피카드가 문제가 아니라 택배를 마음졸이며 기다리셔야 하겠어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30. 가방 이뿌네요~
'14.2.27 2:18 PM (61.74.xxx.243)저 저런 꽃무늬가방 이쁘단 생각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저가방은 왜 이쁘단 생각이 들까요..ㅋ
남편분 맘씨가 이뻐서 그런가~~~ㅋㅋ31. ㅎㅎㅎ
'14.2.27 2:23 PM (59.0.xxx.145)저도 가방이 꼭 원글님에게 가기를 바라며.....
32. ㅋㅋㅋ ㅠㅠㅠ
'14.2.27 2:35 PM (112.72.xxx.180)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정말 82탓일까요;;;
원글 읽고 딱든 생각 임자는 따로있을꺼 같은...;;;
후기꼭 주셔요 믿음을 얻고파요 ㅠ33. 어머
'14.2.27 3:18 PM (112.152.xxx.173)부럽다 ㅠㅠ
34. ..
'14.2.27 3:19 PM (119.148.xxx.181)캐스키드슨 요즘 한창 뜨던데요.
꽃무늬가 너무 화려해서 아직은 안 이뻐 보일지 모르겠으나
좀 더 유행하면 그땐 이뻐보일지도..35. 아고
'14.2.27 3:31 PM (1.236.xxx.167)답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꼭 후기쓸께요 ㅋ
막장드라마 쓰면 안될텐데^^;36. ...
'14.2.27 3:52 PM (61.79.xxx.13)이틀뒤 생일에 맞춰 배송받게 할려고 나름 신경써서
결제하셨네요.
무지 부럽네요^^
이런건 누가 가르쳐주나요?ㅋ 우리 남편에게 소개시켜주게요..37. 아~~~~
'14.2.27 5:03 PM (119.202.xxx.205)부럽다 ^^
38. lpg113
'14.2.27 5:1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어머~~~ 예쁘네요~~^^
남편분이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39. ...
'14.2.27 5:26 PM (121.181.xxx.223)남자들이 보통 그런건 와이프에게 물어보고 살텐데...다른 여자 사줬음 어쩌나..저도 드라마를 많이 본듯..오빠 나 저거 사줘~이러는 애들이 많아놔서--;;;
40. 부럽다
'14.2.27 5:33 PM (211.38.xxx.3)그래도 신랑님의 맘씀이 부럽습니다.
전 생선 한번도 못받아봤어요.
서프라이즈따위 저리가세요.
기억도 못해요.
그렇다고 절 사랑하지 않는건 또 아닌것 같고~
기념일 따위 기억하는걸 잘 못합니다.
내가 일러주니 그제서야 밥무러가자 영화보러가자 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나이먹는게 머 좋나 그러고 맙니다.
여자기분 헤아려줄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원글님이 그래도 부럽습니다. ㅎㅎ
어제 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41. 부럽다
'14.2.27 5:35 PM (211.38.xxx.3)더불어
울 서방님은 월급은 통째로 다 갖다주세요
그게 아주 큰일 하는거라 생각하고
큰 사랑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당연 돈이 없으니 선물은 네가 알아서 사라입니다.ㅋ
멋대가리 없으나 틀린말도 아닌듯 해서
그냥 넘어갑니다.42. 부럽다
'14.2.27 5:35 PM (211.38.xxx.3)그리고 저또한 그가방이 탐이나서 전화해봤더니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급 탐이 납니다.
미리 정보를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ㅜㅜ43. ㅇㅇ
'14.2.27 5:36 PM (218.38.xxx.235)후기 원츄요~~
44. ........
'14.2.27 5:50 PM (121.173.xxx.233)커피빈 198000 원. 결재 도대체 뭘까요?
후기 꼭요~ㅋ45. yukaring
'14.2.27 7:15 PM (110.3.xxx.15)위에 링크된 곳 가보니까 가방이 헝겊같은데,,
저 디자인은 커피빈에서 계약하고 만든거 같아요
일본에서 저런게 있거든요,,천엔인데 캐스 파우치 있다,,해서 사보면 정품보다는 좀 덜떨어진 느낌,,ㅡㅡ;;
캐스 키드슨 가보니까 같은 디자인 가방은 있는데 저 꽃 무늬 아니고요,,재질도 코팅된거라 써있는데
커피빈꺼는 꼭 헝겊 같아요
저런식으로 계약해서 파는게 있는데,,정품보다는 머랄까 꼬옥 먼가 하나 빠져있는 느낌들던데
받아 보시고 헝겊인지 코팅된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6. 何で何で
'14.2.27 8:41 PM (175.126.xxx.22)제 눈에는 가방이 이뻐보여요 ㅎㅎ
꽃무늬 좋어해서..직장다니시는거면 몰라도 아이 낳은지 얼마안됐다고 ㅎ하시니 기저귀가방으로 너무 좋은데요.
아빠 마음도 너무 이뿌구요^^47. 저도
'14.2.27 8:47 PM (180.70.xxx.7)어제 생일이었습니다
그냥 부럽습니다48. 헐...
'14.2.27 11:24 PM (194.118.xxx.118)28일부터 배송이고 3-5일 걸린다는데 어째요? ㅎㅎㅎ. 남편 속 타겠어요.
49. 원글님
'14.2.28 4:22 AM (194.118.xxx.118)결제요. 결재는 상사한테 업무 보고드리고 허락받는거고요.
50. ah...
'14.2.28 7:57 AM (1.232.xxx.221)그 가방 옆집 아줌마가 들고 나타날까봐 겁나네.ㅋㅋ
51. ^^
'14.2.28 8:10 AM (180.70.xxx.75)미드에 심취해 있는데 그 유사한 가방 나오는 것 봤어요.
미국 패션인가 보다 예쁘다 하고 돌려서 유심히 본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