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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을 두둔하는 사람도 있네요

...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4-02-26 22:53:36
오늘 같이 식사하면서 작년 이맘때쯤 윤창중으로 나라가 시끄러웠다라고  하니...
옆 부서 차장... 작심했다는 듯 하는 말...

"여자도 즐겼으면 그만이지... 왜 멀쩡한 사람을 골탕 먹이냐"면서
상당히 불쾌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말을 이어가길...

역사에도 한 사람 죽이면 살인자고 수 백만명을 죽이면 영웅이 되듯이
다정한 스킨쉽은 성추행범이 되었다... 그깟 만진게 대수냐....
나라 전체가 너무 호들갑 떨었다... 차라리 성관계를 가졌으면
이렇게까지 시끄럽지 않았다라고 말하더군요...

아 세상은 넓고 병X은 많아요
IP : 118.46.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6 10:54 PM (115.143.xxx.41)

    병x 정도가 아니고 정신병자 같아요 헐.....

  • 2. oops
    '14.2.26 10:56 PM (121.175.xxx.80)

    옆부서 차장이란 그 인간, 칠푼이 닥할매 낭군님 하면 딱이겠네요.

  • 3. ...
    '14.2.26 10:56 PM (24.209.xxx.75)

    그분 참 속엣 말 해서 후련하시겠으나,
    직장생활 앞으로 참...ㅎㅎㅎㅎ

  • 4. 누가 즐겨
    '14.2.26 10:57 PM (175.223.xxx.216)

    병신, 지딸래미가 창중이 같은 남편을 만나봐야지.
    걸어다니는 일베충을 상사로 뒀네요.

  • 5. 존심
    '14.2.26 11:00 PM (175.210.xxx.133)

    그놈도 혹시 딸 키우나요?

  • 6. ..
    '14.2.26 11:02 PM (39.7.xxx.120)

    그인간 딸이 똑같이 당한다면?
    아무리 생각이 그래도 자식이 있다며 그런말은 삼가야지. 자식이 없나요?

  • 7.
    '14.2.26 11:05 PM (118.8.xxx.116)

    잠재적 창중이들 많네요.

  • 8. 그런부류들은
    '14.2.26 11:06 PM (112.152.xxx.173)

    자기자식이야기해도 꿈쩍도 안할지도 몰라요..
    자식조카성추행하는 뉴스 못보셨어요..

  • 9. 참맛
    '14.2.26 11:12 PM (121.182.xxx.150)

    허....
    직장동료들 있는데서 그런 발언을 했다구요?

    ㅡ.ㅡ

  • 10. 대놓고 병ㅅ이네요;;
    '14.2.26 11:28 PM (118.220.xxx.197)

    여자도 즐겼으면 그만이지?

    여자가 즐긴 게 아니라 문제잖아요..앞으로

    직장생활 힘들어질 듯..

  • 11. ..
    '14.2.26 11:48 PM (211.206.xxx.53)

    허걱ㅠㅠ 그 분 일베아니까요? 아님 본인이 비슷한 경험담이 있거나...원글님은 그 분을 좀 멀리 하심이 좋겠네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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