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 천송이 반말 좀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4-02-26 22:48:28

사랑하는 남자인데 도민준에게 반말이 좀...

애교 있는 반말이 아니라 톤도 낮고 그래서인지

아님 실제로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들리는지 몰라도

애교 있는 반말이 아니라

명령 투의 반말로 들려요 제 귀엔 ㅠㅠ

IP : 116.121.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2.26 10:49 PM (175.209.xxx.70)

    트집 잡다잡다 이젠 대사까지 ㅎㅎㅎ

  • 2. ㅇㅇ
    '14.2.26 10:51 PM (61.254.xxx.206)

    그 말투 매력있어요.

  • 3. ㅋㅋ
    '14.2.26 10:52 PM (112.150.xxx.194)

    가지가지.

  • 4. ...
    '14.2.26 10:54 PM (24.209.xxx.75)

    아직도 한국엔 이게 이슈가 되나요?

    전 오히려 드라마에서 사귀는 사이에 남자는 당연히 반말쓰고,
    여자는 당연히 존칭 쓰는거 거슬렸는데요.

  • 5. ㅇㅇ
    '14.2.26 10:59 PM (61.254.xxx.206)

    도민준씨, 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사랑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라구~~

  • 6. 모카
    '14.2.26 10:59 PM (119.196.xxx.146)

    서로 반말 연인끼리 전 좋던데요ㅎㅎ.가끔 외화 번역된거 보면 남자는 무조건 여자에게 반말하는걸로 돼있는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워요.

  • 7. 이런건
    '14.2.26 11:04 PM (39.7.xxx.120)

    원글 혼자 이슈입니다ㅋ

  • 8. 엽기적 그녀톤
    '14.2.26 11:07 PM (118.8.xxx.116)

    안하무인 천송이 캐릭터대로 가는 거죠.
    20대 처녀총각 연애하는 건데 뭘 해도 예뻐보임..ㅎ

  • 9.
    '14.2.26 11:34 PM (116.121.xxx.16)

    여자가 남자한테 반말하는 게 그렇다는 게 아니에요~
    조선시대처럼 하라는 것도 아니구요~


    도민준은 반말이라도 좀 부드럽고 살가운 느낌인데
    천송이는 누나가 동생한테 말하는 듯 느껴져서 러브라인이 안 살아난다구요ㅠㅠ

  • 10.
    '14.2.26 11:49 PM (1.177.xxx.116)

    지구에서만도 400살인데-.-지네별에서 나이도 합산해보면 후덜덜이죠.

  • 11. 부럽다
    '14.2.26 11:53 PM (115.140.xxx.74)

    극중 천송이 말투 성격 임기응변 이 부럽네요

  • 12. yj66
    '14.2.27 8:25 AM (154.20.xxx.253)

    말투때문인지 비주얼 때문인지..
    시간이 갈수록 천송이가 도민준 누나처럼 느껴져요.
    차라리 도민준 나이를 천송이보다 한두살 어린걸로 설정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어차피 도민준은 400살이니...

  • 13. 이쁘기만한데
    '14.2.27 10:01 AM (121.151.xxx.247)

    천송이는 까부는거고 결정적순간에
    도민준이 한마디씩 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이쁘기만 하던데요.

    여기서 천송이가 오빠대접하면 더 이상하죠.

  • 14. ...
    '14.2.27 12:52 PM (112.155.xxx.72)

    언제 한번 도민준이 천송이 하고 무게 잡고 부르니까
    천송이가 순간적으로 네 하고 대답하잖아요.
    그러다 아자 싶었는지 왜 라고 했나 반말로 대답하고.
    존댓말 쓸 때는 싸우고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표현할 때에
    그러죠. 나름 다 의미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74 19금) 중년이되면 부부관계가 싫어지나요?? 8 .. 2014/03/24 10,432
363873 미국 알라바마주 살기 어떤가요? 18 하아 2014/03/24 29,715
363872 동탄 스폴 어학원 어떤가요 .. 2014/03/24 2,349
363871 시주. 스님은 없는거죠 2 ㅅㅌ 2014/03/24 1,883
363870 여자 나이 오십이면 31 후후 2014/03/24 17,073
363869 비거주자의 납세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upu 2014/03/23 924
363868 슬기아빠가 이해되요^^ 8 긍정복음 2014/03/23 2,747
363867 성공할 사람은 대학생 때부터 다른 것 같아요 10 하루에 2014/03/23 4,344
363866 그새 과외글 없어진거예요??? 12 ????? 2014/03/23 2,780
363865 충동구매 대량구매 하는 친언니를 말릴 방법 없을까요 ㅠㅠ 49 ㅠㅠ 2014/03/23 12,814
363864 세결여는 김수현 작가의 감정이입이 과잉이었던 것 같아요 12 // 2014/03/23 6,214
363863 요즘 지어진 확장 아파트 사시는 분께 여쭤요. 11 레인도우.... 2014/03/23 3,990
363862 대학가기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는지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많네요 26 루나틱 2014/03/23 9,297
363861 남편하고 화해할까요 말까요 9 2014/03/23 2,702
363860 식혜 고수분들 계시지요?^^ 9 탄산음료 추.. 2014/03/23 3,036
363859 전기모자 헤어캡 대신 이렇게 해봤어요 4 샬랑 2014/03/23 6,602
363858 혹시 웹디자이너 계신가요? 3 2014/03/23 1,197
363857 고등학교 1학년 수학 과외시 답지보고 푸는 선생님.. 8 .... 2014/03/23 15,370
363856 액세서리 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5 왕부담 2014/03/23 1,066
363855 다툼의 발단이 된 일본기념품과자. 여러분은 어떡하시겠어요? 10 .... 2014/03/23 2,643
363854 채린이가 송창의 무릎잡고 엉엉 울때 ~ 29 감정이입 2014/03/23 11,162
363853 여러분들은 자유로운 영혼입니까? 12 dsw 2014/03/23 9,766
363852 가방 하나 샀는데요 토즈 tod's 2 저도 2014/03/23 3,394
363851 김수현작가의 뒷심이 영 산으로 간듯해요... 20 세결여 2014/03/23 4,323
363850 통영에 거주하는 님들께 질문드려요 여여 2014/03/23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