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거 먹이고 싶어서
좀 더 비싼 사료로 바꾼 뒤부터
아예 둘째 괭이가 밥을 안먹고
사람 음식만 먹겠다고 난리네요.
사료만 먹이고 사람 음식은 안먹였는데
어쩌다 방심하고 놔둔 빵 고기를 맛 본뒤부터
이 난리인데
살도 빠지고 털도 빠지고 힘도 없어서
일단 내일 병원에 데려가 입원이라도 시키든지 하고
데려오고 난뒤에는
차라리 좀 맛 있는 사료를 먹여볼까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호성 좋은 고양이 사료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4-02-26 20:48:37
IP : 175.223.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6 9:10 PM (1.231.xxx.40)캣차우(저렴) 로얄캐닌(중간?)
2. 내추럴파이브 오가닉
'14.2.26 9:40 PM (115.93.xxx.59)이건 심지어 간식캔에 맛들어서
사료만 주면 먹길 거부하는 녀석들조차
오드득 오드득 사료만으로도 한그릇 뚝딱해요
고양이는 사람식성 개인차만큼
개묘차가 워낙 크긴 하지만 ^^
제가 먹여본 7마리중 이 사료 깨작대는 애는 없었어요
훨씬 비싼 금사료들보다 얘가 기호성은 더 좋았던듯3. ....
'14.2.26 9:57 PM (175.223.xxx.209)로얄 캐닌은 예전에 먹였던건데 별로라고해서 바꿨는데..이젠 뭐든 먹여겠어요. 고맙습니다
4. ..
'14.2.26 11:11 PM (175.114.xxx.39)캔닌은 눈 감고 먹이기에 양심상.... 코스트코 고양이 사료 냄새는 좀 나는데 기호성이 좋고 저렴하고 성분도 나쁘지 않아요^^
5. ...
'14.2.26 11:48 PM (211.178.xxx.65)레오나르도 피쉬, 우리 냥이 셋은 환장하며 먹는데 기호차가 있으니 작은거로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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