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4-02-26 16:44:46
예전엔 팁 같은거 가끔 챙겨주고 했던것 같은데.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안 챙기거든요. 
비용도 너무 비싸고 만족할만큼 나오지도 않고요...
제 머리가 좀 길어요. 등 절반 올 정도.
얼마전 머리를 했는데 친구가 팁 줬냐길래 안줬다니까
그 긴머리 그렇게 힘들게 했는데 팁도 안줬냐고 
간식거리라도 좀 사다주지 센스없다고;;;
몇 번이나 그러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82 분들도 팁 많이들 챙겨 주시나요?

덧+
혹시 주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주시나요?
예전엔 거울 밑에 서랍이 있어서 거기 살짝 넣고 나오곤 했는데 ㅋㅋ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디자이너한테 직접 주나요?
계산할때 우르르 서있어서 그것도 애매하고....

IP : 112.15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6 4:46 PM (61.73.xxx.109)

    제 주변엔 미용실에서 팁 주는 사람이 없어요 ^^;; 미용실 비용 자체가 부담스러워서요 ㅠㅠ

  • 2. ......
    '14.2.26 4:46 PM (14.32.xxx.251)

    뭔놈의 팁을 줘요 함 가면 몇십 깨지는데 ;;
    그렇다고 매번 미용실에서 머리할때마다 만족한 적도 없고
    그 친구 돈이 남아도나 봐요

  • 3. 만원 줘요
    '14.2.26 4:53 PM (14.52.xxx.59)

    그럼 미용사가 만원 상품권 줘요 ㅎㅎㅎ
    전 아직 몇십만원 파마는 안하는데 머리긴 딸은 이십만원 나오더라구요
    그냥 하라는거 다 하고 오더만요 ㅠ

  • 4. 주위에
    '14.2.26 5:17 PM (119.194.xxx.239)

    주는 사람이 없어요. 아마도 파마값이 너무 비싸서 그런가봐요

  • 5. ..
    '14.2.26 5:31 PM (116.121.xxx.197)

    저는 그리 비싼집에 안다니고 또 우리집 식구중에 셋이나 같은 미용사에게 하기 때문에
    남편 머리 하는 날은 거스름 돈 안받고 그냥 됐다고 하고 와요.
    제 퍼머 하는 날은 1만원 주고요.
    남편 커트는 1만 2천원이니까 2만원 주고 오죠.
    머리값이 1만 2천원에 팁이 8천원이라 웃길지 모르지만
    제 커트 하는 날이나 아들 애 커트 하는 날은 그냥 오니까 큰 부담도 아니고요.
    무엇보다도 남편이 청담동에서 3만원에 팁도 주고 자르다가
    동네에서 팁까지 2만원에 해결하는 이 머리가 더 낫다네요.

  • 6. 원글
    '14.2.26 5:33 PM (112.155.xxx.34)

    팁은 어떻게 주세요?? 디자이너 한테 직접 쥐어주나요? 그게 참 애매한것 같아서요..

  • 7. 12345678
    '14.2.26 5:51 PM (202.156.xxx.10)

    팁 주지마세요.
    그러다가 우리나라도 서비스업종 팁주는 문화되면 어쩌려구 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832 영어 전문가님들 번역 2문장만 부탁해요... ㅜ 2 영어 2014/05/13 1,006
378831 민주주의 역사가 짧은 나라 1 민주 2014/05/13 635
378830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5.13) - 3.1 운동 때 이완용.. 2 lowsim.. 2014/05/13 908
378829 박시장님!! 철저히 검사해주세요. 9 .... 2014/05/13 1,328
378828 끝까지 오리발...골절시신없었다구 주저리주저리... 벌받기를 2014/05/13 1,791
378827 짜장면? 1 ?? 2014/05/13 901
378826 몽준 신공약... 창조건설 ? ... 차라리 창조눈물이 어울린다.. 3 대합실 2014/05/13 725
378825 언론개혁 프로젝트 티저 맛보기 4 추억만이 2014/05/13 689
378824 박원순 vs 정몽준 .... 2014/05/13 865
378823 영어로는 체험학습을 뭐라고 하나요? 6 상상 2014/05/13 10,825
378822 생중계 - 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6 lowsim.. 2014/05/13 1,446
378821 하이에나보다 못한 언론들 길벗1 2014/05/13 926
378820 김치담그는 걸 집에 와서 가르쳐주시분 있나요 8 ㄱ김치 2014/05/13 1,818
378819 바람막이재킷중 길이가 긴건 어디껀가요? 3 ll 2014/05/13 1,418
378818 오늘도 .... 1 ㅇㅇ 2014/05/13 631
378817 서울대 들어간사람, 의사들은 얼마나 공부를 잘했던건가요 22 2014/05/13 8,084
378816 안철수 장인,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캠프 찾아 "꼭.. 1 벌써 2014/05/13 2,223
378815 일본에서 야단법석이 맛의달인.. 5 .. 2014/05/13 1,981
378814 다이빙벨 공격에 한겨레도 가세했네요 24 ... 2014/05/13 3,491
378813 옆에 김기춘 아들 글 읽고 나니 무섭네요 11 dd 2014/05/13 7,108
378812 경기도 도지사 투표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부탁입니다. 33 따뜻하기 2014/05/13 2,580
378811 이런 건 끝까지... 악랄하게 추적해야합니다. 2 무무 2014/05/13 1,126
378810 글좀찾아주세요 허경영의 인터뷰.. 2 .. 2014/05/13 1,257
378809 해외여행 가실 시부모님께 공진단 어떨까요? 3 며느리 2014/05/13 1,805
378808 뉴욕타임즈의 광고를 새누리당이 비판하자 한 교민이 남긴 글이라네.. 3 .. 2014/05/13 1,662